글/ 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시어머니의 90세 생신이었다. 우리 4명의 아들과 며느리, 이모와 이모부의 몇몇 대가족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외삼촌 외숙모가 특히 먼 광저우에서 왔고, 몇 년 동안 집에 오지 않던 큰 시누이도 선전에서 왔다. 또 많은 친척 친구들이 와서 그녀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들은 시어머니를 보더니 다 기뻐했다. 특히 그녀의 나이가 90세이지만 신체가 아직도 건강하다는 것을 보고, 외삼촌은 시어머니를 끌어안으면서 “정말 신기하다. 몇 년 못 봤는데 누나가 오히려 더 젊어 보인다.”고 말하고는 몸을 돌려 또 많은 사람에게 “나의 누나를 봐요. 어디 90세 같은가요. 오늘 제 눈으로 보지 않았더라면 전혀 못 믿지 못하겠어요.”라고 말했다.
다른 시이모들도 덩달아 말했다. “그래, 언니의 정신이 얼마나 좋으냐, 기색도 얼마나 좋으냐, 우리 누구도 언니에 비하지 못한다.” 또 큰 시이모도 잇따라 “기억에 동생의 신체는 여기 아프지 않으면 저기 아프고, 온몸이 병이었다. 오랫동안 보지 못해 허리가 아주 구부러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이렇게 정신이 좋은지 누가 알았겠나. 또 집안일을 결정해야 하고 집안에 아들과 며느리, 손자와 손자며느리까지 많은 가족이 있어 어떤 일은 아직도 동생의 분부대로 해야만 한다. 동생은 아직도 젊었을 때의 성격이어서 다른 사람이 일하는 것에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다. 100살이 되면 그때도 여전히 이런 일에 신경을 쓰겠는가.”라고 말했다.
이때 모두들 웃으면서 계속 말했다. “지금 이런 상태로 보면 100살이 되어도 이렇게 신경을 쓸 수 있을 것이다.” 90세인데 걷는 모습이 바람과 같다. 다른 60세 노인도 그녀보다 총명하지 못하고 능력도 안 된다. 그래서 자리에 앉아 있는 친척과 친구들은 그녀를 보고 마음속에 모두 의문이 하나 생겼다. 시어머니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정력이 왕성한데 도대체 무슨 보약을 먹었는지, 신체를 이렇게 잘 보양했는지 모두들 둘러싸고 시어머니와 악수하며 그녀의 복을 좀 얻겠다고 이것저것 자세히 물어 그녀의 건강하고 장수하는 비밀을 파내려고 했다.
시어머니는 일곱 남매를 낳았는데 당시 인민공사, 대약진, 문화대혁명 시기였다. 그 시대는 마침 전국에서 운동이 하나하나 이어져 먹을 것이 없고 생산대에서 나누어준 약간의 양식을 아껴 아들딸들에게 주는 수밖에 없었다. 자신은 산나물을 캐서 배를 채우고 아이를 업고 생산대에 가서 노동을 해야 했다. 저녁에 돌아오면 또 그녀는 투쟁회의에 참가해야 했다. 그녀가 대대 간부의 기분을 나쁘게 하였다고 하여 그녀는 지주로 몰려 일 년 내내 먹을 것이 없었고 오직 산나물 밖에 먹을 수 없었다. 후에 신체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했다. 사지가 붓고 심장병, 두통, 담결석, 고혈압 등 병이 갈수록 많아졌다.
비록 시어머니는 4명의 아들딸이 있지만 그녀의 성격이 좋지 않아 사람을 욕하기 좋아했고 이기적이었으며, 며느리를 각박하게 대하고 언제나 다른 사람을 의심했다. 그래서 누구도 그녀와 함께 살기 싫어하여 한 사람 한 사람 그녀를 떠나갔다. 오직 나만이 그녀 옆에 남아 있었다. 나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배웠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이 되며, 무슨 일을 해도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라고 알려주셨기 때문에 나는 다른 시누이, 동서처럼 시어머니를 버리고 가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그녀가 병에 걸렸을 때마다 나는 살뜰하게 돌봐주면서 물과 밥을 가져다주었고 목욕할 때 등을 밀어주고 더우면 더울세라 추우면 추울세라 살뜰히 보살펴드렸다. 그러나 그녀는 중공사당(中共邪黨)의 거짓말에 독해되어 파룬궁에 대한 편견과 적대감을 갖고 있었고, 늘 마음에 들지 않아 큰 소리로 나를 욕하곤 했다.
시어머니가 어떻게 나를 대하든지 나는 정성껏 그녀를 돌봐주었고, 어쨌든 간에 그녀에게 대법진상을 알려주고자 했다. 나와 시어머니는 금세의 보기 드문 연분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언제나 그녀가 화를 다 낸 후에는 작은 걸상을 들고 그녀 앞에 앉아 일상의 것들을 이야기하면서 기회를 봐서 천천히 진상을 알려주었는데, 파룬궁은 확실히 TV에서 말한 것과 다르며, 파룬궁은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고, 정직하면서 선량한 사람이 되라고 가르쳐줬다고 알려주었고, 그녀에게 선악유보(善惡有報)의 이치를 알려주었으며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認-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면 복을 얻을 수 있다고 알려주었다. 파룬따파는 불(佛)을 수련하는 대법이므로 머리 석자 위에 신령이 있고 파룬궁이 지금까지 박해를 받았는데 대법을 선하게 대하면 하늘이 행복과 평안을 준다고 알려주었다. 처음에 그녀는 받아들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떤 때는 심지어 나를 상대하지 않았지만 후에 내가 그녀에게 욕을 먹어도 그녀에게 잘 대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천천히 내가 말한 것을 믿게 되었다. 또 그녀는 대법 사부님의 시가 ’홍음’을 읽는 것을 가르쳐달라고 말했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忍好)’의 아홉 글자는 줄곧 마음에 두었고 잠자기 전에 성심으로 몇 번이고 묵념하는데 어떤 때는 꿈속에서도 읽었다. 시어머니는 이 아홉 글자는 기억하기 쉽고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편안하다고 말했다.
정말로 파룬궁의 진상을 알면 복을 얻는 것이다. 몇 년이 지나서 시어머니의 온몸의 병은 다 없어지고 온몸이 가벼움을 느꼈다. 이후로부터 그녀는 나를 특별히 잘 대하고 나와 친해져 무슨 일이 있으면 나와 말하기 좋아했다. 그녀는 이전에 언제나 이웃, 며느리와 싸우기 좋아했고 도리가 없어도 꼭 이기려고 했는데 지금은 달라졌다.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해주고 양보해주었다. 한번은 그녀가 셋째 며느리와 싸우다가 갑자기 쩐싼런(眞善忍)이 생각나자 즉시 욕하던 것을 멈추고 바로 며느리에게 “나는 너와 싸우지 않겠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 내가 양보하겠다. 내가 잘못했다. 사과할게.”라고 말했다.
사람들이 시어머니의 비결을 물었을 때 그녀는 사실 아무런 보양제도 먹지 않고 약도 먹지 않으며 병원에 입원도 하지 않은 지 벌써 몇 년이나 되었다. 그녀는 이것을 친척과 친구에게 알려주었다. 모두들 “제 눈으로 보지 못했다면 공산당의 거짓말은 우리를 언제까지 속일지도 모른다. ××당은 정말 사악하다. 파룬따파는 정말로 좋다. 진정으로 병을 고치고 건강하게 하고 몇 글자만 읽어도 재해를 없애고 병을 고칠 수 있다. 정말 신기하다.”고 말했다.
외삼촌은 나에게 “외조카 며느리가 외숙모에게도 파룬궁을 좀 말해줘라. 그녀의 성격도 나의 누나처럼 나쁜데 좀 변하게 도와줘라.”고 말했다. 나도 그녀가 변하기를 바랐다. 이모와 이모부는 “우리는 자주 쟁론하기 좋아하고 잘 싸우는데 파룬궁의 진상을 듣고 우리도 진선인(眞善忍)대로 좋은 사람이 되어 다투지 않고. 따파하오(大法好)를 읽겠다.”고 말했다. 큰 시누이는 이전에 진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내가 그녀에게 말만하면 화를 냈고 한번은 책상을 두드리기까지 했다. 이번에 시어머니의 신체가 이렇게 좋아지고 사람이 크게 변화한 것을 보고는 이번에 내가 말을 꺼내기도 전에 그녀가 오히려 자발적으로 나에게 호신부를 달라고 했고 또한 자기혼자 빨간 실을 찾아서 조심스레 호신부를 끼워 가슴 앞에 걸었다.
뜻밖에도 시어머니 생신 후 3일째 또 사람들이 와서는, 우리 친구의 친구인데 만난 적은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시어머니의 생신을 축하하러 왔던 사람들이 시어머니의 일을 말하는 것을 듣고 아주 의아해서 특히 시내에서 차를 갈아타고 배를 타면서 농촌으로 보러 온 것이다. 생신을 한 번 더 축하해주고 시어머니의 복을 좀 얻고 더욱이 대법의 진상을 알아보겠다고 말했다. 그들은 시어머니의 얼굴에 화색이 돌고 길을 걷고 일하는 것이 건강한 것을 봤을 때, 모두들 “제 눈으로 직접보지 않았더라면 다른 사람의 말만 듣고서는 믿지 못하겠다. 90 몇 세의 사람이 9글자 길언(吉言)만 읽었는데, 60세 사람이 그녀의 정신 상태와 비할 수 없고 우리 30, 40세의 젊은 사람도 따라가지 못한다. 파룬궁은 정말로 보통이 아니로다!”고 말했다.
무심결에 시어머니의 구순잔치에 축하하러 온 사람들이 다 대법을 알게 되고 성심으로 공경하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하오(眞善認)’를 읽으면 복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마지막에 진상을 알게 된 친척과 친구들은 기쁘게 한 사람 한 사람 ‘삼퇴’를 했다.
파룬따파가 세계에 홍전한 20주년에 즈음하여, 진심으로 아직 거짓말에 속고 있는 세인이 대법의 진상을 명백히 알고 모두 다 아름다운 미래가 있기를 바랍니다.
문장발표: 2012년6월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1/258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