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수련생들이 사부님의 신경문 ‘무엇을 조사정법(助師正法)이라 하는가’를 공부하고 나서 쓴 체득을, 내가 읽고 많은 도움을 얻었다. 이와 관련하여 금년의 수련 중에서 체험한 일부 경과를 적어 내어 여러 수련생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금년 설 명절을 보내고 난 후 어느 날 오후, 나는 갑자기 몸이 불편함을 느꼈다. 오한이 일어 전신이 떨리고 뼈마디마저 아팠다. 그러나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평소와 다름없이 저녁밥을 지은 후 6시(중국시간) 발정념을 했다. 반 시간가량 발정념을 하고 저녁 식사도 하지 않은 채 침대에 누웠다. 조금 자고 나면 나을 것 같았다. 자다가 12시 발정념을 했으나 몸 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았다. 다음 날 아침 전 세계 새벽 연공시간에 연공을 하고 발정념을 했다. 이런 상황이 십여 일 간 지속됐으나 몸 상태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았다. 그래도 매일 일상대로 법 공부하고 발정념하는 것을 견지했고 또 세 가지 일도 늦추지 않았다. 그러나 이런 상황은 감소되거나 낫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태가 더욱 심해졌다. 따라서 발정념의 상태도 나빠졌고 식사도 제대로 할 수 없게 되어 몸은 더욱 허약해졌다.
나의 신체가 날이 갈수록 더욱 좋지 않게 되자, 남편과 자식들이 약을 먹으라고 강요했다. 아들이 약 두 알을 주면서 강제로 먹이려고 하여, 나는 그 약을 버리고 가족들에게 말했다. “이것은 병이 아니다. 매일 일도 할 수 있잖은가. 약을 먹지 않아도 곧 나아질 것이다.” 아들은 밤이 되어 내 얼굴이 고열로 벌게진 것을 보고 물을 마시라 했다. 그 물을 마시고 30초도 안 되어 갑자기 기침이 나고 구토가 생겼고 끊임없이 숨을 내쉬며 숨이 넘어갈 듯이 기침을 했다. 아들이 놀라 기겁을 하며 얼른 병원으로 가자고 했으나 마음을 굳건히 하고 병원을 거부했다. 그러자 아들은 전화로 동생들을 불러 나를 설득하려고 했다. 나는 그들의 권고를 모두 물리치고 발정념과 연공을 견지했으며, 법 공부 팀을 찾아가 법 공부도 하고 역시 세 가지 일을 느슨히 하지 않았다. 동료 수련생과 함께 몇 번이나 진상 표어를 붙이고 진상 소책자를 배부했으며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그러는 과정에서 여러 번 길에서 넘어지기도 했다.
법 공부 팀에서 수련생들과 교류하여 발정념을 해 달라고 부탁했다. 수련생들은 나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일깨워주기도 했다. 나는 정법수련의 길을 걸어온 것을 돌이켜보면서 어느 고비를 잘 넘기지 못했는지, 혹은 버리지 않은 집착으로 구세력이 틈을 타게 한 게 아닌지 살펴보았다. 그러나 자신이 수련을 잘했든지 잘하지 못했든지 혹은 어디에 누락이 있든지 간에 절대로 구세력의 교란과 박해를 승인해서는 안 됨을 청성하게 의식하면서 끊임없이 안으로 찾았다. 결과 한 무더기 집착을 찾아냈다. 비교적 강한 환희심, 질투심, 허영심이 있었고 또 조금은 재물에 대해 집착하는 마음과 이기심도 있었으며, 이후의 생활에 대한 보장이 없을지를 두려워하는 근심과 쟁투심, 원망하는 마음, 화를 내는 마음, 조급해 하는 마음 등이 있었다. 이러한 것에 나는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나의 신체에 장애를 조성하고 있는 일체 사악한 생명과 요소를 철저히 깨끗하게 제거했다. 이렇게 그것을 깨끗이 제거하고, 그것을 닦아버리고 그것을 해체했다.
이틀이 지난 후 점심을 끝낸 아들이 “어머니, 이렇게 오래되었는데도 낫지 않으니 자신의 몸을 너무 혹사시키지 마세요. 연세가 70이 다 되었는데 어떻게 견딜 수 있겠어요. 어서 병원에 갑시다.” 하고 말했다. 나는 여전히 아들의 말을 듣지 않았다. 그러자 아들이 “어머니가 대법을 수련하는 걸 나는 반대하지 않아요. 그러나 수련은 겨우 십몇 년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는 어머니와 몇십 년을 함께 살았어요. 어느 쪽이 더 친합니까?” 하고 말했다. 나는 물론 사부님과 친하며 천년의 기다림이고 만년의 기다림이며 겨우 사부님의 대법을 얻은 것이라는 취지의 말을 하고 “너희들은 더는 나를 상관하지 말거라. 나에 대해서는 사부님께서 관계하시니 생사는 사부님의 배치에 따를 것이고 일체는 사부님이 결정하신다.”고 말했다. 그들은 더 아무 말을 하지 않았다.
그날 밤 나는 꿈을 꾸었다. 꿈에 낯선 곳에 도착했는데 사람도 아니고 귀신도 아닌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것들이 나를 안고 끌며 땅에 쓰러뜨렸다. 그리고 두꺼운 벽돌로 나의 몸을 눌렀다. 모두 12층이나 되게 눌러놓아 숨도 쉴 수 없는 지경이었다. 나는 끊임없이 사부님께 구원을 청했다. “나는 리훙쯔(李洪志) 대사의 제자이니 당신들은 이렇게 하지 말라.”고 그것들에게 말했다. 그런데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내 앞에 상수도관만큼 큰 구멍이 생겼고 나는 그 구멍을 통해 천천히 기어나갔다. 그리고 깨어났다.
깨어나서 나는 이것이 사부님의 점화임을 깨달았다. 단지 자신의 견강한 의지로 대항하고 있었을 뿐 어떻게 심성을 제고할 것인지에 대한 원인을 찾지 않았다. 수련은 바로 마음을 닦는 것이며 심성에서 버리지 못하면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깨달은 후 몸에 일체 좋지 않은 상황이 전부 사라졌다.
현재 가족과 남동생, 여동생, 친척 친우, 그리고 이웃은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가 좋으며 파룬따파는 너무 신기함을 알게 됐다. 이런 그들에게 나는 “만일 사부님의 가호가 계시지 않으면 나의 이 목숨도 없습니다.”고 말했다.
나의 생명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다. 이후에 특히 법 공부에서 반드시 참답게 공부하고 착실히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여 합격된 조사정법의 대법제자로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정념으로 박해를 없앰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10/258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