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에서 “대법제자들이 이 몇 년 간 걸어온 길을 사부는 매우 만족한다. 물론 잘 걷지 못한 사람이나 걸어 나오지 못한 사람, 그를 지금 대법제자라고 할 수 없다. 현재 걸어 나올 수 있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로 대단하다. 그 역시 구세력의 교란을 부정하고 사악 중에 굴복하지 않았으며 이 한 차례 역사상 전례가 없는 대법제자에 대한 가혹한 박해 중에서, 이른바 고험 중에서 넘어지지 않았으며, 동시에 대법제자를 단련시켰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설법과 대조해 보면서 나는 매우 놀랐다. 원래 우리는 늘 과거의 공우(功友)들을 수련생 혹은 대법제자라고 불렀으니 말이다. 나는 정말로 너무 놀랐는데 알고 보니 과거의 공우들을 대법제자라 부를 수 없으니 말이다.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에서 “전 한 단락 시간 일부 대법제자들이 아직 걸어 나오지 못해서 기다림이 필요했고, 되도록 그들이 걸어 나오도록 했다. 이 시간도 갈수록 적어지고 있다. 나는 중국대륙에서 온 일부 수련생들을 보고 아직 걸어 나오지 않은 그러한 수련생들로 하여금 속히 걸어 나오게 하고, 그런 방향을 잃은 수련생들을 빨리 찾아서 진상을 말하라고 당부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들은 곧 가장 비참한 말로에 직면할 것이다. 수련이란 아이들 장난이 아니다. 특히 대법제자는 그처럼 큰 역사적 사명을 감당하는데, 이 사명 중에는 무량무계한 생명의 존망이 관련되고 있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 일이 크지 않은가?”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위의 설법을 읽을 때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흘러내렸고 동시에 거대한 압력을 느꼈다.
그때, 공우들은 함께 연공장소를 찾아다녔고 저녁에 법을 학습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찾기 위해 일부 단위의 지도자들을 찾아 의논하면서 동시에 이러한 단위지도자들에게 대법을 널리 전하였다.
그때, 신 수련생들의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하여 노 수련생들은 법 학습이 끝난 후 남아서 어떻게 신 수련생이 제고하는데 더욱 많은 도움을 줄 것인가를 토론하였다.
그때, 공우들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농촌에 가서 대법을 널리 전하는 동시에 향, 진에 있는 수련생의 법 학습을 도와주고 연공동작을 교정해 주었다.
그때, 공우들은 함께 외지 보도소의 공우들을 대접했으며 외지 공우들과 함께 법을 학습하고 연공을 하였으며 심득체험을 교류하였다. 동시에 서로 대법의 서적을 지지하였는데 그때 사부님의 설법서적 ‘전법륜’은 외지 보도소에 조금씩 있었다.
그때, 평소에 비교적 교류가 잘되는 공우들은 바쁜 틈에서 시간과 장소를 내어 사부님의 법 속에서 교류하고 토론하였다.
그러면 내가 본 현재의 현황은 어떠한가?
우리 지역의 시 구역에 1996년 전에는 서로 알고 있었던 보도원 혹은 법 학습 책임자만 적어도 60여 명이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그때 보도원 혹은 법 학습 책임자 가운데서 아주 적은 사람만 여전히 조사정법을 하고 있다. 1997년, 본 지역 공우들은 만 명을 초과하였지만, 오늘날 우리 지역에서 걸어 나와 조사정법하는 수련생은 많아야 그때 법을 학습한 사람 수의 절반도 채 되지 않는다. 여기에는 ‘7.20’ 후에 법을 얻은 수련생도 포함해서이다. 늘 과거의 많은 공우가 다시 대법 속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것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오고 괴로웠다. 비록 자신도 여러 번 노력하였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하지만 오늘날은 다르다. 그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면 영원한 유감이 곧 나타날 것이다.
돌아오지 못한 과거의 공우들, 그들은 사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더욱 높은 우주공간에서 대단한 담력을 무릅쓰고 내려온 것이다. 역사상에서 오늘날 사부님이 전하는 대법을 얻기 위해 헤아릴 수 없는 고생을 겪었고 헤아릴 수 없는 시간과 정력, 심지어 생명을 바쳤다. 그들 역시 사부님의 친인으로서 역사상 우리와 인연도 아주 컸다. 우리는 위의 층층 공간에 있을 때 서로 간에 약속이 있었는데 만약 누가 방향을 잃게 되면 다른 ‘신’은 반드시 그를 찾아와야 한다고 말이다. 우리는 정말로 시간을 다그쳐 그들을 되돌려 와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과거 ‘대법제자’의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20년 설법’에서 그들을 얘기하셨는데 이는 그들에게 준 마지막 기회이고 또한 우리 모든 대법제자에게 제기한 요구이기도 하다. 오늘 우리 명백한 수련생들은 반드시 방법을 생각하여 그들을 찾아와야 한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렸다. 만약 그들이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다면 영원히 기회가 없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시카고법회 설법’에서 “사람들을 말한다면, 한 생명이 역사상에서 오늘날 법을 얻을 수 있는 이것은 보통 일이 아니며, 크나큰 행운이다! 그러나 일단 그가 잃었을 때에, 여러분은 그가 직면하게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가? 아주 두려운 것이다. 왜냐하면, 그렇게 큰 책임과 거대한 사명을 부여했는데 그가 완성하지 못했을 때, 그렇다면 상대적으로 말해서 한 생명의 원만과 그것은 반비례하는 것으로, 그 생명은 정말로 무생지문(無生之門)으로 들어가게 된다. 당신들은 나를 위해서 함부로 한 사람도 내버려서는 안 된다. 이 사람이 어떠한 착오가 있고 그가 어떠한 사람이든지 막론하고 나는 모두 그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의 설법과 대조해 보면 마음이 무거우면서 또한 책임이 크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사부님의 점화를 통하여 지금 세 가지 일을 시작해 하고 있다.
첫째, 내부 수련생 가운데서 여러 방면에서 상태가 좋은 수련생, 혹은 법을 잘 학습하고 소통능력이 강한 수련생을 찾아 그들과 함께 어떻게 과거의 공우들을 찾을 수 있을지 의논한다. 또한, 그들이 전문적으로 과거의 공우를 찾는 이 조사정법의 항목을 맡게끔 한다.
둘째, 밍후이왕에서 ‘과거의 수련생’과 ‘만고의 기연’ 및 ‘신통’ 등을 주제로 한 심득체험을 검색하여 정리한 다음 과거의 공우들을 도우러 가는 수련생과 의향이 있는 수련생들에게 준비해 주어 그들에게 도움을 제공해준다.
셋째, 위의 사부님 설법을 주위의 수련생들에게 알려주어 그들도 중시하여 함께 과거의 공우들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서로 약속하건대 무슨 좋은 방법이나 아이디어가 있으면 먼저 교류하고 동시에 밍후이왕에 발송한다.
여기에서 외지의 수련생들도 시간을 다그쳐 과거의 ‘대법제자’를 찾기를 희망한다. 그때 전국각지에는 곳곳에 연공장이 있었고 곳곳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오늘날, 많은 과거의 공우들이 방향을 잃어버렸다. 우리는 반드시 과거 ‘대법제자’들의 만고기연을 소중히 여기어 그들을 빨리 찾아와야 한다.
이상은 개인적인 인식으로서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4/2584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