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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 깊은 곳에 사당 문화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최근 밍후이왕에 보도된 대법제자의 박해 사례를 볼 때마다 분노와 원한의 마음으로 불평했다. 그리고 직접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사악한 경찰과 나쁜 사람이 사용하는 비열한 수단에 대해 더욱 한탄스러워 울분을 토했다. 남편이 텔레비전을 볼 때 옆에서 함께 시청하게 되는데 무슨 프로그램이든지 비록 몰두해서 보지는 않지만 자연스럽게 시청을 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공산사당(共産邪黨)이 TV 방송을 이용하여 백성을 기만하는 수단을 보게 되면 크게 꾸짖는 등 그것에 대한 불평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악당이 스스로 불어대는 프로그램이 방송될 때 나는 즉시 남편에게 채널을 돌리라고 했다. 그러나 돌리고 돌려도 모두 사당이 만들어낸 텔레비전 방송국이 아닌가? 중국 대륙에서 악당을 찬양하지 않는 방송국이 어디 있겠는가? 나는 어느 프로그램에도 마음이 없었으며 어느 프로그램에 대해서든 반박할 말을 준비하고 있었다. 남편은 내가 그럴 적마다 이렇게 말했다. “당신은, 마음에 드는 곳이 없네, 사회에 대한 전반적인 불만이로군.”

나는 악당의 TV 프로그램을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그 프로그램 내용을 또한 바꿀 수 없으므로 매우 화가 났다. 단번에 악당을 폭파시켜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다. 난 이게 나의 질투심과 조급한 마음임을 알고 있으며 악당이 부어 넣은 당문화 독소가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악당의 말로에 창궐하고 있는 악당의 그 수법인 악으로 악을 다스리는 방식으로 악당을 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면서 나는 남편에게 늘 부연 설명을 했다. “우리 파룬궁(法輪功)은 저 악당과 대치하는 게 아니다. 그것은 우리가 정말 대단하게 여길 가치가 없는 따위다. 악당을 무너뜨림도 우리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가 그것을 무너뜨리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계속 존재하여 중국의 백성을 해치게 한다는 게 아니다. 그것은 온갖 악행을 저질러 멸망의 길로 떨어져 나아감은 정해진 것이다. 이는 하늘의 뜻이다. 우리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것은 ‘공산당이 너무 나쁘다, 절대 그것을 끝까지 따라가지 마라.’이다. 그것에서 탈퇴해 빠져나와야 비로소 명을 보존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마음은 분노하고 있었으며 평화롭고 상화롭게 대할 수가 없었다. 완전히 그것을 목표로 겨냥하고 있었다.

법 공부를 통하여 나는 나쁜 것을 원수로 대하고 악당을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의 집착심을 찾아냈다. 나는 자신에게 말했다. ‘반드시 사존께서 요구하신 대로 해야 하며 진상을 똑똑히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우리의 사명이다. 악당의 사악한 본질을 폭로하는 것 역시 중생의 머릿속에 들어있는 거짓말과 독소를 깨끗이 제거하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역시 중생구도이다. 사실 악당은 아무것도 아니며 단지 구세력이 이용하여 대법제자와 중생을 고험하고 있는 것이다. 나는 이 방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구세력의 속임수에 빠질 수 없다.’ 내가 마음속으로 이렇게 악당을 미워함은 사존의 요구에 미치지 못한 게 아니겠는가? 진선인(真善忍)을 해내지 못한 것이 아닌가? 악당이 통치하는 사회에서 자랐고 접촉하게 된 것은 모두 악당이 고의적으로 부어 넣고 만들어낸 투쟁적인 관념이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변이되어 선량하지 못한 사상은 일에 봉착하면 냉정하게 사고하지 못하고 오히려 우선 싸울 태세였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평화롭게 상의하는 건 연약한 표현이라고 여겼던 것이다.

대법을 수련하고 있으면서도 악당의 각 방면에 대해서 마음속은 여전히 매우 악당을 미워하고 있었다. 특히 악당이 스스로 자신을 찬양하는 그 선전에 대해서는 더욱 극도의 반감이 일었으며, 악당의 각종 회의나 메마른 절차와 내용에 매우 가까운 사상이 있었던 것이다.

이때 나는 완전히 한탄이 정념을 대체하고 있었기 때문에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갈수록 나쁜 것을 적으로 대하게 했고 악당을 저주하고 한탄했다. 각 지역에서 악경(사악한 경찰)이 대법제자를 납치하거나 고문 박해로 미친듯한 행태를 보이게 되면 나의 맘은 참지를 못했다. 어떤 때는 사람 마음의 이끌림으로 “이 악당이 이렇게 나쁜데 어찌 그것이 여전히 중국에서 집권하게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럼 정말로 인간 세상에서 그것을 다스릴 힘이 없단 말인가?” 이렇게 분노하면서 “천멸중공”을 몇 년이나 외쳤다. 하지만 언제 그것이 멸하였는가? 나는 갑자기 자신의 이 염두가 잘못된 것임을 발견했다. 이는 수련인의 정념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즉시 그런 마음을 제거했다.

맘속 깊은 곳을 파내면서 나는 또 그 속에 들어있는 사당 문화의 요소를 발견했다. 바로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고 있었다. 나는 그다지 민감하지 못한 사람에 속하여 천목으로 아무것도 볼 수 없다. 하여 자신의 정념이 사악을 해체하는데 감히 도달할 수 있는 정도인지를 그다지 믿지 않고 있었다. 오늘 나는 이 집착을 파내어 곧 그것을 철저히 해체했고 맘속 깊은 곳의 모든 사당 문화를 깨끗이 제거했다. 자신을 먼저 순정하게 하고 순정한 정념으로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했다. 사악에게 어떤 틈탈 기회와 설 자리를 주지 않았다. 구세력의 배치를 승인하지 않았다.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사존께서 배치하신 정법 수련의 길을 걸으며 대법의 표준에 도달해야 할 것이다.

중공사당의 수명은 다 됐다. 이는 하늘의 뜻이며 사람의 의지에 따라 변화되는 것이 아니다. 대법제자라면 사존의 정법노정에 따라 사존을 견정히 믿고, 대법을 견정히 믿고, 자신의 정념을 견정히 믿어야 한다. 사람의 마음으로 나타난 일체를 대하지 말아야 한다.

작은 체득으로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6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수련체득>심성수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6/5/2584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