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1997년 8월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다. 법을 얻기 전에 약체였고 병치레가 잦았다. 십여 가지 질병이 있었는데 그 중 가장 심각한 병은 산후풍, 부종이었고 늘 쇼크가 일어나곤 했다. 언제나 침을 맞거나 약을 먹지 않으면 수액을 맞아야 했으므로 혼자 생활할 수 없게 되어 정말로 사는 것이 죽는 것만 못했다. 약을 먹으면 위장이 아프고 침만 맞으면 약물이 흘러나오고 수액을 맞으면 과민 반응을 일으켰다. 몇 번이나 죽음으로 일생을 마치고 싶었으나 아직 성년이 되지 못한 아들과 딸, 관심을 가져주는 남편을 보면 마음이 약해졌다.
그때 한 대법제자가 나에게 파룬궁을 연마하라고 권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이 뭐죠, 병원도 내 병을 고치지 못하는데 파룬궁이 될까요?”라고 말하고 마음에 두지 않았다. 이렇게 나는 첫 번째 기회를 놓쳤다. 또 한동안 지나자 그녀는 책 한 권을 들고 와서 “수련이야기 책 한 권이 있는데 아주 좋습니다. 좀 보세요.”라고 나에게 말했다. 나는 “내 눈은 책을 볼 수 없어요. 10분만 봐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 책은 다른 책과 같지 않습니다. 당신이 한번 보고 나서 말해도 늦지 않습니다.”라고 말해서 나는 그곳에 두라고 했다. 그 결과 내가 책을 다 보았을 때 이전의 잘 보이지 않는 증세가 나타나지 않았고 눈이 오히려 더욱 밝아졌다. 이전에 나는 신경쇠약이 있어 잠잘 때 방해를 받아서는 안 됐다. 어떤 사람이 나를 깨우면 일어난 후 큰 병에 걸린 것처럼 머리가 어지럽고 구역질을 했으며 온몸이 힘이 없게 되곤 했으나 이번에는 아무 일도 없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깨닫지 못하고 수련에 참가하지 않았다. 또 한동안 지나서 내 몸은 또 몹시 아픈 것을 본 수련생은 나에게 연공장에 가라고 했으나 나는 가고 싶지 않았다. 수련생은 “내가 불러 여기까지 왔는데 갑시다.”라고 말해 나는 연공장에 갔다. 바로 그날 저녁 동작을 아직 완전히 배우지도 못하고 다만 앞 4개 공법밖에 배우지 않았는데도 사부님께서 내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는 남편에게 “내 병이 다 나았어요.”라고 말했다. 내 몸은 몇십 년간 편안한 적이 없었다. 보름 후 신체의 병은 싹쓸이하듯 전부 없어졌고 무슨 일도 다 할 수 있게 됐다. 사부님께 생명을 구해주신 은혜에 감사드린다. 사부님께서 나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셨다. 이것도 대법은 초상(超常)적인 과학이고 설교나 유심(唯心)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했다.
정법이 진행함에 따라 중생은 구제를 갈망하고 있고 큰 자료점에서 제공하는 자료는 부족했다. 그들이 매우 고생하고 아주 큰 압력을 무릅쓰며 그렇게 많은 일을 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곳곳에 꽃이 피는 길을 걸어야 한다. 2006년 수련생은 나에게 프린터 복합기를 주면서 할 수 있겠느냐고 묻자 나는 “못할 것이 뭐 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당시 고민도 있었다. 첫째는 배우지 못할까 봐, 둘째는 집안 식구가 반대할까 봐서였다. 이 모든 것은 ‘두려운 마음’이다. 이후에 법 공부와 교류를 통해 심성이 제고됐다. 내가 하는 일은 사람을 구하는 일이고 전 우주에서 제일 정확한 일이고 가장 위대한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그래서 남편에게 나는 자료를 만들겠다고 말했는데 남편은 안 된다고 했다. ‘당신이 안 된다고 말하면 안 되는가?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사부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홍서대원(洪誓大願)을 완성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가족 몰래 했지만, 이후에 그에게 발각됐다. “안 된다고 당신에게 말하지 않았나요? 왜 또 하죠? 생활을 파괴하려고 하는 건가요?”라고 말했다. 나는 “당신이 못하게 하면 안 해야 하나요, 만약 하지 않으면 누구보고 하라고 하겠어요, 그럼 위험을 다른 사람에게 넘기는 것이 아닌가요? 내가 그렇게 해서 사람 노릇을 하겠어요? 사부님께서 우리보고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라는 정각(正覺)으로 수련하라고 가르쳐주셨어요. 당신은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나는 사부님께서 보호하고 있어 두려워하지 않아요. 사부님께서 우리보고 곳곳에서 꽃을 피우라고 가르쳐주셨어요. 나는 대법제자로서 사부님 말씀을 들어야 해요. 나는 꼭 해야겠어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내가 아주 확고한 것을 보고 더는 다른 말을 하지 않았다. 정말로 ‘상유심생(相由心生)’이었다.
이후에 심성이 제고됨에 따라 2007년 수련생에게 컴퓨터와 프린터를 사달라고 해서 진정으로 백 가지 꽃 중의 작은 꽃이 됐다. 이전에 컴퓨터를 갖고 노는 것은 줄곧 젊은 사람의 일이라고 생각했고 지금껏 50여 세 가정 부녀자로서 컴퓨터를 사용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대법은 초상(超常)적인 것이다. 대법제자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므로 더욱 초상적인 것이다. 대법이 필요하면 나는 배운다.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배워야 한다. 단 하루 오후 만에 나는 인터넷에 접속할 줄 알았고 다운로드와 간단한 사용방법을 알게 됐다. 자신이 직접 만든 자료를 보고 마음속은 충실하고도 기뻤다.
몇 년간 사악이 어떻게 인터넷을 봉쇄해도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매일 안전하게 인터넷에 접속해 전 세계 대법제자 대회에 참가했다. 사실은 다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우리는 다만 손을 움직일 뿐이다. 나의 프린터도 초상적인 것이다. 법 공부를 잘하고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사람을 구하기 위해서이고 자신이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인쇄할 때 틀리면 봐서 즉시 고쳐 대법자원 낭비를 적게 했다. 한번은 내 프린터에 문제가 생겼는데 어떻게 해도 고칠 수 없어 수련생에게 수리해 달라고 전화를 걸었지만, 그는 줄곧 오지 않았다. 나는 의뢰심을 제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功在師父).’ (전법륜) 사부님께서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이것은 하나의 법보(法寶)”라고 말씀하셨다. (2009년 워싱턴DC 국제법회설법) 나는 ‘정(情)’이 방해하고 있다는 것을 찾아냈다. 딸과의 정이었다. 찾았으므로 발정념으로 그것을 제거했다. 그 결과 프린터는 아무 문제도 없게 됐다. 수련생 집에 두 번 갔는데 수련생은 프린터가 사용할 수 없고 아무리 수리해도 안 된 지 오래됐다고 말했다. 나는 거기에 앉아서 속으로 프린터에게 ‘당신이 대법제자에게 이용된 것은 당신의 복이다. 방해해서는 안 된다. 수련생과 함께 잘 협조해야 한다.’라고 생각했다. 그러고 난 후 기계를 열어 프린터를 깨끗이 작동시켰다. 프린터는 정상이 됐다. 몇 번이나 ‘9평’을 인쇄했지만, 한통 잉크로 18~19권을 프린터 할 수 있었다. 나는 사부님의 보호에 감사드렸다.
한번은 한 수련생이 우리집에 와서 자기 프린터가 고장이 나서 자료를 좀 만들어 달라고 했다. 그러나 그는 내가 혼자서 어린 손자를 데리고 있는 것을 보고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다. 나는 “아이가 3개월 때부터 엄마는 출근했어요. 내가 마땅히 할 것은 다 했고 아무도 지체하지 않았어요. 당신이 이렇게 먼 길에서 왔는데 아이에게 잠자라고 하겠어요.” 그는 “당신이 자라고 하면 아이가 잘까요? 될까요?”라고 물었다. 나는 된다고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아기야 자라.”라고 말하자 몇 분 지나지 않아 잠들었다. 나는 그에게 1시간 넘게 자료를 만들었는데 다 만들자 아이는 깼다. 사실 우리가 신사신법만 하면 모든 것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修在自己),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功在師父)’ (전법륜) 우리는 그런 마음만 있으면 되는 것이다.
한번은 우리가 자료를 배포하러 가는데 저녁이라 캄캄하고 길에 도랑도 있었는데 어두워 보이지 않았다. 내가 도랑 앞에 오자 자동차 한 대가 지나가 도랑을 볼 수 있었다. 당시 나는 눈물이 흘러나왔다. 속으로 거듭 “사부님 보호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법을 실증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의 생명도 보장할 수 없다.
전에 폭죽을 터뜨리는 시기에 나도 마땅히 터뜨려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다. 밍후이망에서 터뜨리라고 말하니 반드시 터뜨려야 했다. 하지만 지금 폭죽을 터뜨리면 속인이 이해하지 못할까 걱정했다. 수련생과 함께 교류해서 이것은 대면적으로 중생을 구도하는 또 하나의 기회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터뜨려야 할 뿐만 아니라 정정당당하게 터뜨려야 한다. 터뜨리는 과정에서 처음에는 노부인이 폭죽 정도는 터뜨리는 것은 괜찮지만, 화포(火砲)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수련생은 “당신이 천국세계에 가서도 화포를 터뜨려주는 사람을 찾겠습니까? 자기의 일은 자기가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즉시로 자신이 100% 신사신법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틀렸다. 신이 화포를 터뜨리는 것을 두려워하겠는가? 관념을 개변시키자 우리 70여 세 노부인들은 다 과감히 터뜨렸다. 한번은 화포를 터뜨리고 있는데 우리를 욕하는 사람이 있었다. 아무리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줘도 듣지 않았고 욕만 했다. 그녀에게 진상을 알려줘도 아예 듣지 않았다. 돌아온 후 우리는 함께 교류했다. 그녀는 왜 욕했을까. 사실 우리의 각종 집착심, 두려운 마음, 정정당당하게 화포를 터뜨리지 못하는 등 각종 사람 마음을 보고 온 것이다. 인식이 올라오고 사람 마음을 제거하자 매일 화포를 터뜨려도 아무 일도 없었다.
이 일로 나는 깨달았다. 당신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이 있지만 해내지 못하는 일은 없다. 우리가 중생을 구도하려는 일만 하면 꼭 해낼 수 있다. 우리는 신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다. 세인의 마음과 일은 우리의 심성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몇 번이나 약속해서 십여 리 밖 마을에 가서 자료를 배부하려 했는데 큰바람이 불었다. 나는 우리는 거기에 가서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바람아, 당신도 법을 위해 온 것이다. 우리를 방해하지 마라. 이것은 당신의 위치를 놓는 것이기도 한다.’ 그 결과 우리가 갈 때는 바람이 멎었다. 우리는 순리롭게 자료를 배포한 후 집에 들어서자 바람은 또 불기 시작했다.
앞으로 수련의 길에서 나는 법을 많이 배우고 법을 잘 배우며 세 가지 일을 잘하고 확고하게 신사신법하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겠습니다. 주불(主佛)의 진정한 제자가 되어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가겠습니다.
사부님께 감사합니다, 수련생에게 감사합니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8/2580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