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중국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나는 1996년 4월부터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하기 시작했다. 수련과정에는 고생도 있고 낙도 있으며 정념정행의 휘황함도 있고 사람 마음을 못 끊는 후회의 유감도 있었다. 아래의 글은 내가 어떻게 아이를 키웠는지에 대한 경험이다.
금년 34세인 나는 두 아이의 엄마인데, 큰 딸은 후이후이(慧慧)라고 부른다. 세인의 무신론 사상과 투쟁철학의 주입 하에 자녀를 교육하는 방식이 좋지 않다고 느꼈는데, 행운으로 만고불우(萬古不遇)의 파룬따파를 만나서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해졌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사부님의 ‘진선인(眞善忍)’대로 아이를 교육하고 아이가 파룬따파의 법광 중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인도하겠다고 마음먹었다.
나는 아이의 모방능력이 아주 강해, 나의 행동이 직접 아이에게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하여 나는 사부님의 법을 많이 배우고 일상생활 속에서 노력하여 대법의 요구에 따라하고 우선 아이의 본보기가 되고자했고,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는가를 가르쳐 주었다. 예를 들면 매번 사온 과일 혹은 기타 먹는 것이 있으면 아이의 앞에서 먼저 할아버지, 할머니께 드리고 나서 아이에게 주었다. 노인을 존경하고, 어린이를 사랑하는 것을 알게 하는 것이다. 아이는 태어날 때부터 백지같이 순정해서 어른이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면 아이의 사상은 곧 그렇게 된다.
후이후이가 4살 되던 어느 날이었다. 나는 깍두기 한 봉지를 사왔는데 밥 먹을 때 맛을 보고 “맛있다”고 말했다. 딸 후이후이는 듣고 나서 즉시 주방으로 뛰어가 작은 접시를 가져오더니 깍두기를 달라고 했다. 그 아이가 먹으려하는가 하고 생각해서 “아이는 짠 것을 적게 먹어야 한다.”고 말했더니 후이후이는 “할머니께 드릴 거예요. 맛이 좋으면 할머니에게 드려야 해요.”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놀랍고도 기뻐했다. 놀라운 것은 후이후이가 이렇게 어린데, 의외로 할머니를 생각할 줄 아는 것이다. 기쁜 것은 평소에 내가 ‘진선인(眞善忍)’ 대법의 이념으로 교육한 것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선인(眞善忍)’ 대법의 사상은 이미 그녀의 작은 마음속에 뿌리를 박은 것이다. 후이후이는 어릴 적부터 손님을 좋아했다. 어느 아이가 우리 집에 놀러 와도 그녀는 우선 자신의 음식에 인색하지 않고, 꺼내서 친구들과 함께 나누었다. 비록 후이후이의 생김새는 보통이지만 그녀의 눈빛은 특별히 영리하고 밝고 깨끗했으며, 게다가 무사(無私)의 성격이어서 이웃집의 할아버지, 아주머니, 아저씨, 오빠, 언니들이 그녀를 다 좋아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1학년까지 후이후이의 지능은 보통이었다. 후이후이의 학습 성적을 알아보려고 그녀의 선생님에게 여쭈어봤다. 선생님들은 보통이라고 말했다. 그렇지만 그녀가 말을 잘 듣고 철도 들어 어린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선생님을 존중할 줄 알고 인품이 좋다고 칭찬했다. 그렇지만 1학년 기말시험에서 매 과목 점수가 15점뿐이어서 나의 마음은 무겁게 되었다. 지금 초등학생의 것은 갈수록 어렵고 기초를 잘 닦지 못하면 이후에는 따라갈 수 없어 아이는 공부하기 싫어하고 장래는 더욱 교육하기 어렵다고 생각했다.
파룬따파는 불가(佛家)의 상층(上層)수련대법이므로 사람의 지능, 지혜를 향상할 수 있다. 나는 이 도리를 안다. 그녀가 1학년을 재수할 때 매일 그녀에게 ‘전법륜(轉法輪)’ 한 단락을 읽어주고 한 글자 한 마디씩 가르쳐주며 긴 문장은 몇 번 끊어서 했다. 이전에는 주로 녹음을 틀어주고 사부님의 설법 녹음을 듣게 했다. 책을 읽고 글자를 익히는 것은 신선한 일이어서 후이후이는 처음에는 읽기 좋아했지만 후에는 싫어했다. 나는 노파심에서 거듭 충고하며 그녀에게 도리를 알려주고 그녀가 도리에 맞게 행동하는 것을 배우게 했다. 나는 인내심 있게 사부님께서 나에게 가르쳐준 지혜로, 내가 ‘전법륜’에서 깨달은 법리로 딸아이를 일깨워주고 계몽해주었지 억지로 법을 배우게 하지는 않았다. 그녀가 배우기 싫어하면 우선 자신을 찾아보았다. 자신이 어디에 잘못한 것이 있어 그녀가 말을 듣지 않는가. 매번 내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면 그녀는 읽기 좋아하게 된다. 이전의 귀찮아하는 마음, 다른 사람을 개변하려는 마음, 모녀의 정 등은 바로 이 과정에서 없앤 것이다.
이렇게 하여 한 권의 ‘전법륜’을 그녀를 데리고 한번 다 읽었다. 거의 1년 걸렸다. 후이후이는 많은 글자를 알게 되었고 대법을 배우는 데에도 진정으로 이해하여 마음속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에 사람도 완전히 달라졌고 머리도 다른 사람 머리 같았으며 학업성적도 쑥쑥 올라 상위 몇 등 안에 들었다. 대법을 읽으면서 그녀는 많은 글을 알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성적도 좋아졌고 마음가짐도 좋아졌으며 학습하는데 부담스러워 하지 않았고 긴장감이 없게 되었다. 이후부터 후이후이는 혼자서 대법 책을 읽기 좋아했는데 그녀가 2학년 다닐 때 자기 스스로 매일 ‘전법륜’ 한 단락을 읽겠다고 정했는데 법공부는 그녀의 매일 필수과목으로 되었다. 그녀는 자각적으로 법공부하기 좋아했고 내가 독촉할 필요가 없었다. 그녀는 아주 자각적으로 매일 시간을 내어 대법 책을 봤다. 견지한지 이미 몇 년이 되었다.
나는 평소에 후이후이와 교류하는 것을 아주 중시했다. 우리 둘은 모녀이기도하고 무슨 말이든 다 하는 친구이기도 했다. 나는 후이후이의 생각을 매우 존중했고 시종 그녀가 어린 아이라고 압제하며 군림하고자 하지 않았다. 우리는 늘 함께 ‘전법륜’을 배우고 함께 대법서적 ‘홍음’, ‘홍음2’를 외웠다. 그녀는 아주 익숙하게 외웠고 오히려 나는 그녀보다 못했다.
파룬따파를 수련하면 사람의 지력, 지혜를 계몽할 수 있고 신체도 건강해지게 한다. 후이후이는 금년 12살인데 유치원에서 강제적으로 예방주사를 맞은 외에 신체 불편 때문에 돈 한 푼 쓴 적이 없다. 6학년 상반기, 그녀의 반에 많은 학생이 ‘결막염’에 걸려, 모두들 링거를 며칠씩 맞아야 했다. 선생님은 학생들의 눈을 모두 검사했다. 그녀는 긴장했는데 선생님이 그녀의 눈을 검사하는 것이 두려워 그녀의 눈가가 갑자기 뻘겋게 되자 선생님은 그녀도 ‘결막염’에 걸린 줄 알고 빨리 집에 가서 주사를 맞으라고 했다. 집에 돌아온 후 아무 말 하지 않고 방안에 들어가 2시간 ‘전법륜’을 읽고 나서 오후에 정상적으로 학교에 가자 그녀 반의 학생들은 아주 의아해 했다. 그녀는 이 기회를 빌려 진상을 알렸다. 파룬따파는 어떻게 좋은지 파룬따파의 아름다움을 그들에게 알려주자 모두 재미있게 들었을 뿐만 아니라 어떤 학생은 따라서 ‘전법륜’을 읽기도 했다.
파룬따파는 후이후이에게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고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것을 가르쳐 주었다. 처음에 학교에서 어린 친구와 모순이 생겼을 때 그녀는 집에 와서 나에게 말했다. 나는 언제나 조용히 듣고 그녀의 말을 끊지 않았다. 말을 다한 후 나는 그녀를 인도하여 자신의 원인을 찾게 하고 자기가 무엇을 잘못했는가, 혹은 무슨 마음을 놓지 않아 그리 된 것인가를 찾게 했다. 일단 그녀의 잘못이라는 것을 발견해도 나는 언제나 그녀를 꾸짖지 않았다. 이것은 사부님께서 모순을 이용하여 그녀의 부족함을 폭로해주시는 것이고 모순 중에서 돌이켜 자기의 부족함을 보고 자기의 결점을 바로 잡으라는 것이다. 일단 다른 사람의 잘못이라는 것을 발견하면 대법으로 다른 사람을 포용하는 것을 가르쳐주고 사람이라면 결점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는가 라고 일깨워주었다. 사부님의 대법 지도하에 그녀는 문제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고 모순 중에서 자기의 심성을 제고했다.
파룬따파는 또 후이후이에게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가르쳐주었다. 후이후이는 매일 대법을 배우고 심성을 연마하므로 그녀의 학업성적도 좋고 공부하는 비결을 장악했다. 후이후이는 늘 수련인의 마음과 우리가 화목하게 함께 지내는 유쾌함을 친구들에게 알려주었고 친구가 무슨 어려움이 있으면 즐겁게 도와주었다. 한번은 원원이라는 친구가 시험을 잘 보지 못해 어머니에게 매 맞을까봐 점심밥을 감히 집에 가서 먹지 못했다. 이 일을 안 후이후이는 원원을 우리 집에 데려와 밥을 먹게 하고 원원과 교류했다. 원원에게 자기가 시험을 잘 못 봤을 때 내가 어떻게 그녀를 대했는가를 말해주었다. “한번은 내가 시험을 잘 못 봐서 마음이 아주 괴로웠는데, 집에 돌아온 후 어머니에게 잘못했습니다, 이번에 시험을 잘 보지 못했습니다 라고 말했더니 어머니는 나를 꾸짖지 않았고 오히려 괜찮다 이번에 시험을 잘 보지 못했으면 원인을 찾고 다음에 노력해서 잘 하면 된다, 어머니는 점수를 중요하게 보지 않고 너의 인품, 너의 일처리 할 때의 고상한 품격을 더 중요하게 본다고 말해주었다. 어머니가 이렇게 나를 대하니 나는 정말로 원인을 찾아내고 부족한 점에 노력해서 마침내 다음 시험을 잘 보게 되었다. 어머니는 이렇게 나를 교육했다.”
딸의 친구들은 후이후이의 사람됨을 좋아했지만 후이후이가 이런 사람으로 된 원인을 몰랐다. 이번에야 원원은 알게 되었다. 원원은 이전에 자기가 시험을 잘 못 봤을 때 늘 어머니에게 매 맞은 것을 생각하니 슬펐고 후이후이를 아주 부러워했으며 눈물까지 흘리면서 “만약 나의 어머니도 이렇게 나를 대해주면 얼마니 좋으냐.”고 말했다. 나는 당연히 진일보하여 그들 둘을 인도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말했다. “내가 그렇게 너의 어머니와 완전히 같지 않게 후이후이를 대하게 된 것은 내가 무슨 능력, 재간이 있어서 그런 것이 아니고 내가 파룬따파를 배웠기 때문이다.” 원원은 눈을 반짝이며 눈물을 흘리면서 “나의 어머니도 파룬따파를 배우면 얼마나 좋겠냐.”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나는 마음속으로 아주 명백해졌다.
그녀의 어머니가 단시간에 진상을 명백히 알고 단시간에 파룬따파를 배우는 것은 어려운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원원을 계몽해주었다. “원원, 괜찮아. 어머니가 너를 때리는 것도 너를 위한 것이다. 너는 너의 어머니가 너에게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한다. 다만 너를 교육하는 방법이 좀 좋지 않을 뿐이다. 그렇지만 너의 어머니는 너를 여전히 사랑하는 것이다. 너의 어머니가 지금 개변하지 못하지만 너는 지금부터 개변할 수 있다.” 원원은 명랑하게 큰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나는 계속해서 “너는 후이후이와 함께 파룬따파를 배워라. 네가 먼저 변하고 잘 개변되면 어머니를 이해해주게 된다. 너는 하고 싶은가?” 하고 말했더니 원원은 정중하게 머리를 끄덕였다. 그녀는 정말 후이후이와 함께 파룬따파를 배우고 파룬따파의 어린이 제자로 되었다. 원원은 다시는 어머니를 원망하지 않았고 그녀의 학업성적도 올라왔고 행복의 미소는 하루 종일 아이의 얼굴에 가득 흘러 넘쳤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성장한 일이 많았지만 오늘은 단지 그 중 한두 가지만 썼다. 평소 내가 몸소 경험한 것으로부터 지금 중국의 부모들이 아이를 교육하는 방식이 아주 나쁘다는 것을 뚜렷하게 느꼈다. 다만 점수의 높고 낮음만 중시하고 능력을 배양하는 것을 중시하지 않으며 더욱 사람의 인품, 도덕 수양을 중시하지 않았다. 참으로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하는 것에 부합되지 않는다. 내가 아이를 키우면서 걸어와서 파룬따파의 ‘진선인(眞善忍)’ 이념으로 아이를 교육하고 아이를 계몽시키는 것은 정말로 희망과 기쁨이 충만 되어 있는 금광대로이고 아이의 도덕과 예술, 마음과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쓸모 있는 사람이 되게 교육할 수 있는 것이다. “파룬따파쩐하오(法輪大法眞好-파룬따파는 정말 좋습니다.), 쩐싼런쩐하오(眞善忍眞好-진선인은 정말 좋습니다.)”
만약 천하의 부모가 다 순조롭게 아들, 딸이 훌륭한 인물이 되고, 진정으로 쓸모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면 나는 정중하게 당신에게 ‘전법륜’을 추천한다. 당신의 마음을 가라앉히고 ‘전법륜’을 읽어보시길 권한다. 몇 번 읽고 나면 분명 당신이 생각지 못한 놀라움과 기쁨이 있을 것이다. 그때 당신은 틀림없이 놀랍고도 기쁘게, 수월하게 자녀를 잘 키워내는 비결이 ‘전법륜’속에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29일
문장분류: 513 원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9/25684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