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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을 향해 보지 말고, 안을 향해 찾자

글/ 후베이 대법제자 연화(蓮花)

[밍후이왕] 우리 지역에 구세력의 경제 박해를 심하게 당한 수련생이 있는데 생활마저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심했다. 중생 구도와 대법 항목을 할 겨를이 없이 사처로 일자리를 찾아다녔다. 동서남북으로 돌아다니며 세 가지 일은 보증할 수 없었다. 우리 지역 젊은이들은 이렇게 하나둘씩 항목에서 빠져 나갔다. 내가 한 수련생에게 타 지역으로 가지 말라고 말하자 그는 밥도 못 먹게 됐다고 말했다.

내가 깨닫기로 우리 수련인은 어느 지역에 있든지, 그 도시, 그 나라에 배치됨은 자신이 책임진 범위가 있으며 자신이 소재된 지역에서 중생 구도의 임무와 항목을 짊어져야 한다. 물론 박해로 떠돌이 생활을 하는 경우는 다른 일이다. 정상적인 정황에서는 마땅히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을 확고히 지켜야 하는데 왜냐하면 당신의 중생이 바로 그곳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이전에 나도 이 문제를 중시하지 않았다. 나는 독신이며 살고 있던 곳을 바꾸려고 준비하고 있었다. 어느 날 차를 기다리고 있는데 한 친구가 다급하게 나를 불렀다. “너, 나를 모르겠니?” 이후에 또 일부 오래 전의 지인을 만났다. 나는 이 지역에는 내가 책임질 것이 있으며 배치가 있으므로 떠날 수 없다고 생각했다.

경제 박해를 당했다면 우선 자신이 어떤 마음을 내려놓지 못했는지 찾아봐야 하는데 아마 당신이 의식하지 못하는 그 내려놓지 못하는 집착이 바로 금전에 대한 추구로 될 수 있다. 내가 알고 있는 한 젊은 여 수련생은 몇 년이 되어도 일자리를 찾지 못했다. 나중에는 방법 없이 PC방에서 청소하는 일을 했는데 사장은 그녀가 하는 일을 못마땅하게 생각했다. 여하튼 어디에 가든 길게 일하지 못했다. 나중에 한 수련생이 그녀에게 노인을 돌보는 가볍고 수입도 적잖은 반나절 일을 소개해주었다.

이는 반드시 사부님의 자비로운 배치라 생각됐고 생활은 드디어 안착되어 대법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그녀는 돈에 집착하는 마음을 여전히 버리지 못했으며 욕망이 여전히 매우 강해 여러 차례 나를 찾아와 어떻게 장사를 하는지 가르쳐달라고 했다. 이유는 보기에 이치가 있었다. 대법의 일을 하는데 돈이 필요하며 혹은 내가 장사를 하는데 투자하여 몇 퍼센트를 달라고 했다. 돈에 집착하는 마음이 너무 강해 회사를 차려 빈손으로 시작해 떼돈을 버는 생각까지 했다. 얼마나 위험한가. 다른 사람이 돈을 벌어 차를 구매하는 것을 보면 마음의 평형을 잃었고 다른 사람에게 지려 하지 않았다. 정말 그녀에게 뭐라 말할 수 없을 정도였다. 가볍게 말하면 깨닫지 못했고 또 체면을 중시했다. 심하게 말하면 그녀는 즉시 말을 듣지 않는 아이처럼 예리하게 대들며 쟁투심까지 나왔다. 물론 하는 말도 법에 있지 않았다. 먹는 것을 말하게 되면 흥미진진하게 어디어디에 무슨 맛있는 게 있다며 말했다. 어느 수련생이 원칙 없이 자신이 한턱내겠다며 그녀에게 말하자 그녀는 기쁘게 즉시 좋다고 대답했다. 이 어디 수련인의 상태인가. 아시다시피 부처는 사람을 제도하기 위해 속인 중에서 동냥을 했고 사부님께선 대법을 전하셔 우리를 제도하시느라 무수한 고생을 겪으셨다. 대법제자라면 어서 되돌아 수련하며 용맹정진하여 엄격히 자신을 요구하며 고생을 겪고 업을 갚아야 한다. 그런데 오히려 자신의 안일한 마음이 자라게 되어 속인들이 좋다고 하는 것을 안고 놓지 않는다. 수련인의 매 하나의 마음, 집착은 모두 우리를 이곳에 매어두는 끈이며 배에 앉더라도 배는 떠날 수 없으며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

수련하는 사람은 만사에 자연스럽게 되어감에 따라야 하며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얻을 수 없는 것인데 당신은 그것을 추구해서 무엇 하겠는가. 어느 한번 나는 박해로 검은 소굴에 감금당했다. 여동생(속인)은 내 돈을 쓰려고 카드를 갖고 은행에 갔다. 이치대로 말하면 카드가 있고 비밀번호를 안다면 돈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은행 직원이 그녀에게 묻기를 카드가 당신의 것이냐고 묻기에 언니가 병이 있어 자신이 대신 찾는다고 했다. 은행직원은 언니가 직접 와서 찾으라고 했다. 돌아와 이 일을 듣고 마음속으로 진수제자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모두 지켜주고 계시며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 것임을 생각했다.

법 공부를 해도 법을 얻지 못하는 이 문제는 매우 심하다. 일마다 대조할 줄 모르는데 일을 하거나 문제를 생각할 때 사람의 마음으로 한다. 심지어는 말도 속인의 그런 어투를 사용한다. 세파에 흘러 내려가는 위험을 느끼지 못하며 제고를 얻을 수 없다. 어느 수련생은 사악한 경찰을 언급하기만 하면 “난 정말 그놈을 패주고 싶다”고 했다. 사람을 만나 무슨 일에 봉착해도 먼저 때릴 것을 말하는데 이는 여전히 사람이 아니겠는가. 법 공부를 해도 법을 얻지 못함은 꼭 사악한 요소의 교란이다. 어서 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고 강대한 일념을 발하도록 하자. 사람은 늘 다른 사람 보기를 즐기나, 수련하는 사람은 자신을 본다. 자신의 부족함을 찾는 게 속인과 구별되는 것이다. 만일 문제에 봉착하여 늘 다른 사람의 잘못을 찾고 객관적 원인을 찾는다면 수련인의 상태가 아니다. 층차의 제한이 있으며 자신이 깨달은 것이니 수련생들이 바르게 지적해주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3/25787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