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 중에 상당히 많은 수련생은 70년대, 80년대, 90년대 출생한 청년 수련생이다. 중공사당의 1가구 1자녀의 정책 하에 그들 중 다수는 독자일 뿐만 아니라 대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왕왕 어려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다른 사람보다 쉽게 기타 방면의 집착이 생길 수 있다. 자신의 수련과정 중에서 느꼈는데, 아래 몇 가지 방면의 문제가 두드러진다.
1. ‘무신론’의 영향이 비교적 깊다
어려서 열심히 공부를 했고, 지식을 많이 장악할수록 총명하고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기에 자신도 모르게 사당의 ‘무신론’ 독소를 받아들었다. 대법을 수련한 후 대법 법리를 표면상 이해할 수 있고 대법을 수련하고 일부 신기한 사례도 느꼈다. 하지만 마음속 깊이 공능, 신통, 다른 공간의 고급생명에 대해 실제로 보이면 믿고 보이지 않으면 믿지 않은 오성, 즉 좋지 않은 속인의 상태다. 더욱 대법을 수련하고, 사부님께서 대법제자는 모두 다 능력이 있다는 것을 표면상 믿고, 진정으로 체험하고 감촉할 수 없기에 줄곧 자신이 능력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러기에 수련 중 줄곧 사람의 관념에서 걸어나오지 못하고 사람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줄곧 좌절을 당하고서야 자신이 장기간 줄곧 사람의 마음으로 대법수련을 대한 것을 발견했다. 박해를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로 생각하고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것이 구세력이 세간의 악당과 악인을 조절하여 폭행하는 것이 진정한 원인이라는 것을 소홀히 했다. 만약 시종일관 자신이 능력이 없는 보통사람 각도에 입각하면 사악의 박해에서 도저히 걸어나올 수 없다.
진상을 알릴 때 ‘수련’만 말하면 자신의 머리에 사당이 주입한 ‘무신론’이 방해한다. 바로 ‘봉건, 우매, 미신’ 글자가 나오고 진상을 알리는 강도가 크게 감소하게 된다.
동시에 이런 ‘무신론’ 독소의 가장 큰 위험은 대법제자의 신사신법의 정념을 감소하게 하고 사부님의 설법을, 다만 표면상 믿고 실제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지 못한다. 마난에 부딪혔을 때 사부님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잊는다. 왜냐하면 보이지도 않으니 믿지도 않는다. 이렇게 갈수록 속인의 가상에 빠져 더욱더 자신의 진정한 본성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우주의 진실한 체현을 보지 못한다. 사부님께서 ‘논어’에서 말씀하신바, “만약 이 한 영역을 열려면 반드시 속인(常人)의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주의 진상(眞相)은 영원히 인류의 신화가 될 것이며, 속인은 영원히 자신의 우매한 견해로 그어놓은 틀 속에서 기어 다니게 될 것이다.”
2. 수련의 엄숙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명리심 등 근본 집착이 있다
청소년 제자는 대부분 이런 ‘무신론’ 독소를 받았다. 수련에 대하여 비록 감성적으로 좋다고는 알고 있지만 전통문화에 대한 사당의 파괴는 사람들에게 수련에 대해 계통적인 개념이 없고 수련의 엄숙성에 대한 인식을 부족하게 했다. 요즘 한편의 민간전설 ‘운방십시여동빈(雲房十試呂洞賓)’을 보았는데, 여동빈의 사부가 정식으로 법을 전하기 전에 세간의 가족 정, 이익, 색정, 생사 등으로 여동빈을 10번이나 고험했다. 매번 확고하게 관을 넘기자 여동빈이 꼭 신선이 되어 득도할 수 있다고 인정해 그에게 수련의 비결을 전수했다. 여기서 볼 수 있는바, 사람이 수련의 길에 들어서면 반드시 속인 중의 일체 집착을 내려놓아야 한다. 이것은 요구가 매우 엄격하다. 해낼 수 없으면 수련의 기연을 잃어버린다. 비록 대법수련은 점차 사람의 일체 집착심을 포기하는 것이지만 최후 고험은 엄격하다. 수련은 반드시 착실히 표준에 도달해야 한다.
나는 본래 자신이 명리에 대해 담담한 사람이라고 여겼다. 이후에 발견했는데 속인은 현실이익에서 현실을 살고, 나는 대법수련에서 현실을 산다. 나의 수련에 대한 개념은 수련해 삼계를 벗어나는 것이고 윤회의 고통을 벗어나 영원히 행복하게 되는 것이다. 수련원만의 희망은 틀리지 않다지만 다만 개인의 해탈을 목적으로 하면 안 된다. 진정으로 원만한 각자는 우주의 보위자이고 우주 중 일체 바른 요소에 대해 책임진다. 그러나 사람의 이익에 대한 마음을 갖는 것은 중생을 위하여 책임지는 것이 아니고 원만의 경지에도 도달할 수도 없다. 동시에 속인의 이익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않으면 마난을 만날 때 동요하는 마음이 생기고 자신이 속인 중의 명과 이익에 상해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심지어 “난 속에 미혹되어 푸른 하늘만 탓 하누나”(홍음-누가 과감히 속인의 마음을 버릴 수 있으랴) 이런 상태가 나타난다.
3. 교육받은 정도도 쉽게 독선적이고 자신에게 집착하고 다른 사람을 얕본다
어려서부터 성적이 좋았고 좋은 대학교에서 졸업하고 좋은 직장이 있어 주변 사람이 칭찬하는 중에서 점차 자아가 갈수록 팽창하고 독선적이다. 이런 자신에 대한 집착은 자신이 다른 사람의 정확한 의견을 받아들이기 힘들며 자신보다 강한 사람에게 질투심이 생기고 수련생과 접촉하는 과정에 간격이 생긴다. 스스로 자신이 수련을 잘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우물 안에서 하늘을 보는 것과 같다. 보는 것은 영원히 우물만한 크기의 그런 작은 하늘이다.
4. 어려서 많은 사랑을 받아 쉽게 극단적이고 이기적이고 냉정하고, 일을 해도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은 성격이 형성됐다
진상을 알릴 때 자신은 사람을 구하는 자비심을 느낄 수 없고 다만 임무를 완성하는 것 같다. 표면상 사람을 구하지만 자신의 가족에 대해 매우 냉정하다. 원인은 어려서 형성한 우월감이고 다만 자신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일을 해도 다른 사람을 고려하지 않는다. ‘홍루몽’ 중 석춘(惜春)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얼굴이 차갑고 마음도 차가운 사람으로 평가된다. 비록 그녀는 출가하여 수행하지만 실제로 극히 이기적인 마음을 품고 세속을 벗어나 개인의 해탈을 구하는 것이다 사실, 이런 이기적이고 냉정한 상태에서 자신이 해탈할 수도 없고 더욱이 다른 사람을 구한다는 것은 말할 수도 없다.
5. 예술작품의 영향으로 변이된 관념과 사상 업력 형성
어려서 전기소설을 좋아하고 무협소설을 좋아했다. 그러나 이런 문예작품은 또한 도처에 속인의 명, 이, 색, 정, 쟁투로 충만하고 보는 시간이 길면 사상 업력이 형성되고 자주 사상 중 여러 소설의 줄거리를 구상하고 사상이 조용해질 수 없었으며 때로 더러운 생각이 생긴다. 대법을 수련한 후 사부님께서 도우셔서 대부분 사상 업력을 제거해 주셨지만 일단 수련 중 조금이라도 자신을 느슨하게 하면 바로 또 생긴다. 심지어 사상 업력이 주도가 되어 자신에게 끊임없이 생각나게 하며, 내가 법공부하고 발정념을 발할 때 조용히 할 수 없고 진상을 알릴 때도 사상이 순정하지 못하는 등 모두 이런 사상 업력의 교란을 받는 것이다.
6. 어려서 일마다 순조로워, 타격을 받으면 소침해지고 실망한다
어려서부터 성장할 때까지 순조로워, 일단 수련 중 마난에 부딪히면 쉽게 의지가 소침해진다. 심지어 세인과 진상을 알릴 때 만약 상대방이 일부 반대하는 말을 하면 바로 마음이 괴롭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누구도 나에게 이렇게 심한 말을 한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자신이 어느 일에서 잘하지 못했어도 자주 자신을 의심하고 줄곧 내려놓지 못한다. 넘어지면 엎드려 일어나지 못하고 소극적인 정서로 자신이 계속 정진하는 용기와 시간을 잃게 한다.
이것은 내가 한동안 수련 중 발견한 문제이다. 일부 문제는 아직 비교적 얕게 깨달았다. 하지만 나는 이전처럼 자신이 꽃처럼 어디도 다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반대로 자신이 존재하는 문제가 많은 것을 보았다. 이후 수련 중에서 나는 겸손한 생명으로 되고 안으로 자신을 찾고 집착심을 숨기지 않고 착실히 자신을 수련하겠다. 내가 깨달은 이런 문제를 청소년 대법제자와 함께 격려해 주고 공동 정진하고 조사정법의 수련의 길을 잘 걸어가고 자신의 진정한 가원(家園)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7/25765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