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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모작품] 파룬궁 감시 관리자에서 파룬궁 수련자로

글/ 중칭(重庆)대법제자

[밍후이왕]

파룬궁이 무엇인지 잘 알지하지 못했다

나는 편벽한 농촌에서 장기간 일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파룬궁(法輪功) 세 글자에 대하여 들어 보지 못했다. 기억하건대 그것은 2000년 하반기 어느 날, 향 정부 치안실에 파룬궁 수련생 몇 명을 붙잡아 와 호기심이 생겨, 나도 달려가 파룬궁 수련생이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를 보았다.

치안실에 가니 파룬궁수련생이 여러 명 있었다. 치안실 직원이 바로 그들의 정황을 물으면서 그들에게 파룬궁을 왜 수련하지 말아야 하는지 말했다. 그 중 여자 한 명이 있었는데 나를 본 후 빠른 걸음으로 걷는 게 나를 좀 아는 것 같았다. 나는 연마하지 말라고 하면 연마하지 않아야 한다고 웃으며 그녀에게 말했더니 그녀는 도리어 웃으면서 나에게 말했다. 파룬궁은 아주 좋다, 내가 듣기에 당신은 류머티즘성 관절염을 앓는다는 데 어찌 마음대로 약을 먹을 수 있는가, 먹으면 절대로 나쁘다, 당신은 파룬궁을 수련해야 비로소 나을 수 있다고 하는 것이었다. 당시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내심에서 그녀가 너무 우매하고 유치하다고 웃었다! 어찌 그녀가 이렇게도 과학을 말하지 않는가? 파룬궁을 수련하면 사람의 병이 낫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럼 정부는 왜 명령을 내려 그것을 단속하는가? 나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 웃으면서 서서히 걸어갔다. 마음은 이해할 수 없다! 는 말을 반복했다.

그 해 우리 향 모 촌에 이런 가정이 있었는데 할머니와 아들, 며느리, 손녀 모두가 파룬궁을 수련했다. 정부공작원이 수차례 ‘공작’을 해도(사실은 불법으로 ‘전화’하여 그들에게 믿음을 포기하게 했다), 여전히 파룬궁을 포기하지 않아 주변 사람들이 그들을 위해 손에 땀을 쥐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는 그들은 어찌 죽음을 겁내지 않는가? 정부에서 연마하지 말라면 연마하지 않으면 되지, 어찌하여 모두 ‘맞서려고 하는가?’ 왜 이렇게 고집이 센가? 향 정부에서는 마치 파룬궁 수련생 몇 명의 존재가 그들에게 위협이 되는 것처럼 시종 마음을 놓지 못해, 그런 정황을 상급 공안부문에 보고했다.

그 해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어느 날 나와 다른 한 동료는 상사의 지시로 그 집에 ‘첩자’로 들어가 보고정황을 관찰하여 경찰이 오기를 기다려 그를 붙잡으려 했다.

바로 그날 오후 두 시 넘어 경찰차가 5~6명의 경찰과 또 유관 상사와 인원 10여 명이 그의 집에 가 사람을 만나는 것을 붙잡았다. 경찰이 남자 주인을 불러 그들과 같이 가자고 하니까 남자 주인은 불복종했다. 그러자 2~3명의 경찰이 그를 넘어뜨려 쇠고랑을 채워 강제로 차에 태우려 했고, 동시에 여자 주인도 같은 방법으로 강제로 차에 태우는 것을 나는 똑똑히 보았다. 그때 70여 세 할머니가 힘껏 큰 소리로 외쳤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다! 우리는 모두 좋은 사람이다! 너희는 왜 우리를 붙잡으려 하느냐? 우리는 법을 어기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은 그의 아들과 며느리를 싣고 아주 빨리 할머니의 시선에서 사라졌다……

세뇌 반 당직을 서며 나도 파룬궁 수련생이 되다

2001년 3월 우리 구역에서 세뇌 반을 연 기억이 난다. 우리 향에서는 여자 파룬궁수련생 두 명을 납치했는데, 상급의 규정에 따라 그 지방의 파룬궁수련생이 세뇌 반에 있으면 일체 비용을 소재지 정부 재정으로 책임져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매일 저녁 불침번을 서는(파룬궁 수련생과 한 침실에서 잔다.) 목적은 파룬궁 공부를 제지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우리 향 정부는 여 직원을 나누어 윤번으로 당직을 서게 했는데, 이삼일마다 당직을 서면서 그렇게 일 년을 보냈다.

그렇게 당직을 서는 동안 파룬궁수련생이 온화하게 말하고, 깨끗한 위생을 강조하고, 좋은 일과 편리한 일은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일 년 사계절 약 한 알 먹지 않아도 신체 건강하고, 정신이 충만해 그들의 사부님과 법에 대해 견정불이한 것을 나는 보았다. 그들 중 많은 사람이 세뇌 반에 들어오기 전 노동 교양소에서 육체적인 고통을 많이 받았으나 그들은 좀처럼 포기하지 않고 죽음도 불사하고 대법을 견결히 수련하는 것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는 서서히 그들에게 깊이 감동했다. 그들은 확실히 좋은 사람이며 뼛속에서부터 아름다움을 체현해 내, 사람으로 하여금 더욱 부러워하고 탄복하게 했고, 심지어 사람들로 하여금 숭배하게 했다!

그리하여 당직을 서는 동안 나는 기회만 있으면 그들에게 사부님의 경문을 암기해 달라고 하고 『전법륜』을 암기해 달라고 했다. 그렇게 그들이 암기하는 것을 들으면서 나는 특히 홀가분한 느낌이 들었고, 문장을 너무 미묘하게 썼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그들이 평소 세뇌 반에서 전한 경문과 『전법륜』 중의 내용을 매번 모두 나에게 전하면 나는 필로 베껴 놓았다가 틈만 있으면 읽고 암기했다. 그렇게 하여 나는 사부님의 경문 40여 편과 『논어』와 『전법륜』 전 몇 페이지 내용을……서서히 암기하면서 공을 배우고 연마할 결심을 했다. 그러나 그 홍색공포 하에서 말하기는 쉽다!

어느 날 저녁, 나는 같은 방에 있는 파룬궁수련생에게 오늘 저녁에 연공을 가르쳐 달라고 했다. 경찰이 두 번 방을 검사한 후 밤 두 시에 제5장 공법을 배우기로 약속했다. 그렇게 나는 구역 세뇌 반 당직을 서는 동안 기쁘게 대법을 얻었는데, 지극히 귀중한 보물을 얻은 것이나 다름없었다.

파룬궁을 배운 후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치유되다

내가 세뇌 반 당직을 설 때 매번 약 한 보따리를 들고 갔다. 매일 그렇게 많은 약을 복용하는 것을 본 파룬궁수련생들은 그 약을 먹지 마라, 먹어도 좋지 않다는 것이었다! 나는 병이 있는데 약을 먹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라고 말했다. 나는 약은 먹어야 한다고 여겨 복용을 멈추지 않았다. 후에 나도 법공부하고 연공을 했으나 그래도 속인의 병에 대한 집착을 놓을 수 없었다. 다만 법공부하고 연공만 해도 병이 낫는다는 게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다. 그래서 여전히 그대로 약을 먹었다. 하지만, 파룬궁수련생과 끊임없이 교류하면서 서서히 법리를 알게 되어, 어느 날 결국 류머티즘 관절염 약을 전부 버렸다. 그렇게 몇 차례 곡절을 겪은 후 나는 사부님의 『전법륜』을 청하였다. 정말이지 지극히 귀중한 보물을 얻은 후에는 일각을 지체하지 않고 펼쳐서 읽었다. 회사 식당에서 간단히 밥을 먹는 것 외에 곧장 책을 읽었고, 출근한 사무실에서도 가만히 읽어 당일에 책을 모두 읽었다.

『전법륜』을 다 읽고 나니 비할 수 없이 홀가분해 지면서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껴졌다! 10여 년 책을 읽었어도 이렇게 사람을 흡인하는 책은 읽어보지 못했으니, 이 책은 얼마나 좋게 썼는지 감탄했다!

그렇게 나는 출근하는 것 외에는 틈만 나면 법공부를 하고 연공을 하면서 나 자신도 모르게 발과 다리가 아프지 않고 온몸이 가벼워졌음을 느꼈다. 원래 계단을 내려올 때는 한 걸음 걸을 때마다 난간을 짚고 서서히 걸었는데, 수련한 후에는 나는 듯 가볍게 빠르게 걸어 그 감각은 정말 신과 같다. 내심으로부터 수련생들의 도움에 감사드리며 사부님의 홍대한 은혜와 구도에 감사드린다. 그렇게 수련하기 시작한 지 일 년 후 류머티즘성 관절염이 완전히 치유된 것으로 기억한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22/25676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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