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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 중 자신의 조건을 더하지 말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요즘 수련생과 접촉하다 수련생이 발정념을 할 때 자신을 청리하는 시간이 짧은 것을 발견했다. 그 수련생에게 물어보니 자신이 무슨 나쁜 일을 한 적이 없고 무슨 업력도 없어 거의 직접 발정념을 한다고 했다.

이 한 점에 관하여 아래 두 가지 체험을 수련생들과 교류해보려 한다. 수련생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첫째,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자신을 청리하라고 하셨는데, 우리 자신의 업력을 청리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자신을 청리하는 구결은 “의념(意念)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의 좋지 못한 사상염두(思想念頭)와 업력, 좋지 못한 관념 혹은 외래(外來)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도항-2001년 캐나다 법회 설법)

사부님께서는 ‘2005년 샌프란시스코 법회 설법’ 中 제자의 문답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제자: 일부 제자들의 타성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동경에 대해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부: 속인으로 말한다면, 세간에서 하나의 부유하고, 권세 있고, 조상을 빛내는 생활을 추구하는 것과 여러 사람 앞에 두각을 나타내어 득의양양해하는, 이런 것은 바로 사람이 추구하는 것이다. 죽은 후, 지은 업은 지옥에 떨어져 갚아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사람의 업력윤보(業力輪報)이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여러분은 이런 것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이런 것들을 추구하지 않는, 단지 간단하고도 간단하게 나는 이런 것들을 추구하지 않는다 하여 바로 수련인 것이 아니며, 수련의 실천 중에서 당신이 능히 할 수 있어야 한다. 비록 당신이 일시적으로 완전히 할 수 없을지라도 당신은 하려고 노력해야 하며, 할수록 더욱더 잘하는 것을 쟁취해야 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번거로움에 봉착하기만 하면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망각하고 언짢아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일단 모순의 충돌, 감정의 충격을 당하면 곧 힘들어한다. 그렇다면 당신은 여전히 수련할 것인가 하지 않을 것인가? 수련하는 사람은 문제를 거꾸로 보는 것으로, 이런 마난(魔難)과 고통을 모두 제고할 좋은 기회, 좋은 일로 보면서 그것으로 하여금 많이 오고 빨리 오게 해서 자신을 빨리 제고하게 한다. 일부 수련생들은 곧바로 밖으로 밀어버린다. 너는 오지 마라. 왔다면 자신에 대해 생각이 있다고 여기며 어쨌든 다른 사람이 말을 못하게 한다. 당신이 좀 잘 지낸다면 그것이 수련인가? 그럼 수련할 수 있는가? 오늘에 이르러 아직도 그런 관념을 돌려놓지 못하면, 사부 된 나마저도 당신이 어떻게 원만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다 모르겠다. 안일함을 추구하는가. 안일함을 추구하려면 그럼 안일함을 추구하라. 한 속인으로서 안일함을 추구한다면 사부는 어떤 말도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속인이 안일을 추구하려는 것 역시 사람이 잘못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사람 그는 바로 이처럼 추구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현재 인류 사회는 바로 이러하기 때문이다. 현재 속인의 일을 사부는 아무것도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당신들은 문제를 이렇게 인식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우리는 제자로서 무조건 마땅히 사부님의 요구대로 해야 하는데, 자신이 잠시 인식할 수 없어 혹은 다른 생각이 있어 수련 중 에누리하면 안 되고 혹은 자신의 이해를 더하면 안 된다. 천천히 인식하되 자신의 인식이 어떠어떠하다고 법에서 에누리를 하면 안 된다. 다시 깊이 말하면 신사신법을 해내지 못한 것이 아닌가?

수련 중에서 우리는 자신의 인식, 생각, 심지어 한때 자신의 ‘서약’을 대법 위에 놓으면 안 되는데, 이렇다면 본말이 전도된 것이다. 예를 들면, 수련생이 대량의 시간을 들여 법을 베낀다. 교류를 통해 이것은 자신의 희망이라는 말을 했다. 법을 베끼는 건 틀린 것이 없다. 하지만 정법시기에 만약 법을 베끼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려 3가지 일을 하는 시간을 점유하면 문제가 된다. 우리는 사악이 많은 곳에 가서 발정념을 하고 진상을 말할 수 있다. 또한, 기술을 배워 더욱 효과적인 진상자료를 배포할 수 있다. 만약 법을 베끼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면 법을 외우는 것은 더욱 좋은 방법이 아닌가? 법을 베끼는 것을 자신의 희망으로 여기는 이것이 바로 집착이고 이기적인 것이 아닌가?

우리는 수련 중에서는 자신의 조건을 내려놓고, 무조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하며 3가지 일을 더욱 많이 해야 한다. 그래야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칭호에 손색이 없다.

옳지 않은 점은 수련생들이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7/2576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