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정(小正)에게,
법에서 우리는 하늘에서 온 객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우리는 각자의 세계의 중생을 위하여, 우리는 선택받은 대표로 우리는 이 험악한 속세에 왔다. 미혹 중에서 수련하고 있으며, 말법시기 사회의 어지러운 세상 그리고 구세력이 우리에게 준비한 환경이 우리 수련의 난이도를 조성하였고 우리에게 미혹 속에서 몸부림치게 한다. 이는 비록 수련의 난이도이지만 도리어 우리 수련의 위덕을 두드러지게 했다. 정법시기 대법제자, 뭇 천체와 뭇 대궁의 신들이 되려고 해도 되지 못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이전에 여러 번 수련을 했고, 우리는 이전에 많이 지불했고, 이전에 이것을 위해 머리가 떨어진 적이 있다…….
바짝 뒤따르고 있는 사부님의 10여 년 정법 기간에 우리도 대법제자가 되는 위력과 난이도를 친히 경험했고, 이제 막 귀위(歸位)하려는 시각에 만약 우리가 일부 지나가지 못하는 관과 난 때문에 후퇴를 선택하고 심지어 포기를 선택한다면, 우리는 장래 어떻게 우리에게 무한히 기대한 중생을 대면하겠는가? 우리는 또 어떻게 천만년, 억만 년 간 우리를 돌봐주고 우리를 창조한 사부님께 대면할 수 있는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대면하겠는가?
샤오정, 우리는 줄곧 너를 기다리고 있고, 우리는 네가 인정하는 수련환경을 개척하기를 바라며, 아마도 우리가 오기 전에 약속이 있었는바 우리는 우리가 너를 깨워 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다만 너의 빛나는 점만 볼 것인데, 사부님도 우리의 위덕과 좋은 점만 보신다. 이것은 아마도 사부님이 우리에게 너를 깨우라고 준 마지막 기회일 것이다. 그런 너를 가로막아 너를 돌아오지 못하게 하는 것들은 아무 것도 아니다. 다만 네가 돌아오려는 일념만 견정히 하면 사부님과 뭇 신들은 무조건 너를 도와주고 우리도 너를 도와주는데, 너는 고립적이 아니다.
네가 돌아올 때 너는 너의 활달함과 심령의 위안과 기쁨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렇게 하지 않고 네가 무겁고 억제된 부담을 갖고 불안해하고 초조하게 생활하면 우리의 생명, 명백히 알고 있는 일면은 조급해 한다.
광명을 선택하라. 샤오정, 너의 세계의 중생, 우리, 사부님이 너에게 기대하고 있다.
부적합한 점은 양해하기를 바란다.
2012년 5월 2일 아침
리롄(李蓮)
문장발표: 2012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1/2572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