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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언양어 ‘가짜 수련을 분별하고 근절하자’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주변에서 평소 정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세뇌반이나 노동교양소에 갔다 온 후에는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변하는 동수들을 늘 보게 된다.

이들은 큰 파괴력을 갖고 있는데 평소 표현을 보면 말을 거창하게 하고 지칠 줄 모르고 활동하며 자금 확보에 적극적이고 수련생들과 폭넓고 빈번하게 연락한다. 한마디로 조용히 있을 때가 없으며 그들은 “자신을 부처라고 말한다.” (전법륜) 하지만 그들은 진정으로 부처로 수련된 것은 아니었다.

이렇게 보면 이들 ‘유명인’들의 전향은 갑작스럽다고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수련생으로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변별력을 높여 이러한 현상이 자신에게 나타나는 것을 근절할 수 있을까? 나의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다.

우리는 평소 수련생들이 수련을 얼마나 우둔하게 하고 환경이 얼마나 좋지 않은지 등을 볼 것이 아니라, 그가 자신의 진정한 개인 수련, 반(反)박해와 구도중생 실천 과정에서 얻고 깨달은 법리를 근거로 말을 하며 또한 사존께서 이야기하신 바른 법리에 따르고 있는지를 보아야 한다.

그가 자신의 실수(實修)에 따른 깨달음을 이야기하지 않는다면 말을 아무리 잘한다 해도 그것은 모래성에 불과해 냉엄한 고험을 이겨내지 못할 것이다. 이는 수련생의 글 ‘금부처’에서 지적한 것처럼 수련자가 전혀 다른 두 갈래 길을 걷게 되는 원인이다.

문장분류: 수련마당
문장발표: 2012년 5월 17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7/2576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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