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름살이 사라지다
글/대륙대법제자 원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45세로, 2008년부터 교도소에 2년간 감금되어 박해 당했다.
정념이 강하지 않아 엄중한 박해를 받고 나온 후, 남편은 내가 전혀 다른 사람 같다고 했다. 얼굴은 뚜렷이 늙어 보이고, 얼굴과 목에 주름이 생겼다. 전에는 친구와 동창 중에서 제일 젊어 보여서 다른 사람들은 모두 나를 부러워했다. 이것은 대법을 수련하여 나타난 변화였다. 현재 나는 동년배들과 별 차이가 없다.
나는 법공부와 밍후이 교류문장을 통하여 이것도 구세력의 교란이라고 인식하고 발정념을 하여 이런 교란을 제거했다. 교도소에서 나온 후 나는 매일 전법륜을 2강씩 공부하는데 시간이 되면 더욱 많이 배운다. 연공시간은 두 시간을 보장한다. 하지만 요즘 한동안 법공부를 할 때 졸리는 현상이 나타났다. 극복하려 노력했지만 효과가 좋지 않았다. 잠자는 시간을 늘렸지만 아직도 법공부할 때 졸려 마음은 매우 급하다.
지난주부터 나는 연공시간을 연장하고 5장 공법을 한 시간 반 동안 했다. 연공할 때 후반 시간은 허리, 다리가 아프고 온몸이 괴롭지만 연공을 하고나면 정신이 청성하고 법공부를 해도 졸리지 않았다.
나흘째 되는 날, 무의식중에 얼굴과 목을 만졌는데 피부가 탄탄해진 것을 발견했다. 원래 목 피부가 매우 느슨하여 잡으면 늘어졌는데, 거울을 보니 주름이 사라졌다.
사부님께서 법에서 알려주신 것처럼 성명쌍수 공법은 수련도 하고 연마도 해야 하는데, 나는 교도소에서 잘 하지 못해 매일 장기간 노동을 하고 연공을 하지 못했다. 다만 매일 경문과 홍음만 외웠을 뿐이다. 그러다보니 신체적으로 큰 손해를 보았다. 교도소에서 나와서 비록 연공과 법공부를 회복했지만, 법공부를 해야 더욱 빨리 제고한다고 생각했기에 시간이 있으면 법공부를 많이 했다. 비록 매일 두 시간 연공은 보장했지만 연공을 중시하지 않고 사상에서 연공의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했기에 본체의 연화는 따라 가지 못했다.
수련은 매우 엄숙한 일이다. 모든 방면에서 느슨하게 하면 안 되고, 만약 잘 하지 못하는 곳이 있으면 즉시 바로 잡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모두 영향이 있다. 특히 나처럼 박해당해 장기간 연공을 하지 못한 대법제자들은 시간이 있을 때 꼭 연공을 보충해야 한다.
문장발표 : 2012년 5월 1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6/-25760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