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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인은 정념이 족해야 하며 사람 마음을 적게 움직여야 한다

[밍후이왕] 수련인은 필경 신의 길에서 걷고 있는 사람이다. 과거에 수련인이 출가하면 거의 절반 신으로 여겨졌다. 오늘날 우리는 우주 대법으로 자신을 수련하고 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과거의 수련인과 비할 바가 아니다. 우리는 착실히 수련하는 과정에서 어떻게 해야 비로소 수련인으로서의 마땅한 상태에 도달할 수 있겠는가? 그건 바로 수련인은 일을 할 때 혹은 문제를 생각할 때 정념을 많이 사용하고 사람 마음을 적게 움직여야 하는 것이다.

개인 수련 단계에서 만일 일을 하거나 문제를 생각할 때 늘 수련인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한다면 그것이 바로 정념의 상태 곧, 바로 수련인에게 마땅히 있어야 할 상태라고 생각한다. 조사정법의 단계에서 우리가 문제를 처리할 때 법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보아야 한다. 즉, 법의 표준에 부합되는가 중생구도의 기점에 서 있는가를 보아야 한다. 만약 법의 요구에 부합된다면 그것이 바로 정념이다. 정법의 마지막 단계에 이르러 대법제자의 일언일행은 반드시 법의 표준에 부합되어야 한다.

우리가 어떠한 일이 발생하여 처리할 때 자신에게 이렇게 질문해보라. “법의 표준에 따른다면 이 일은 마땅히 어떻게 해야 하는가?” 답이 나왔다면 곧 그렇게 해야 한다. 보증하고 문제가 없으며 안전하고 성공적이며 절반의 노력으로 배로 되는 성과를 이루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사실 오늘까지 수련하면서 우리는 마음속 깊이 알고 있다. 수련인이 일을 할 때 법의 요구에 부합되면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중에는 바른 생명의 도움이 있으며 더욱 자비로운 사부님의 가호와 가지(加持)가 있는 것으로 그 결과는 반드시 성공적이다.

각 시기에 법의 요구에 부합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법공부를 많이 하고 법공부를 잘해야 한다. 법을 잘 배워야만 비로소 정확한 행위준칙이 있게 되며 법공부를 잘 해야 비로소 각 단계의 법리의 요구를 깨달을 수 있다. 법공부를 잘해야 우리는 비로소 수련을 통해 신불(神佛)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몇 년간 수련에서 나도 노력하여 일체 일을 사람의 마음으로 사고하고 처리하지 않고 정념으로 실천하려 했다.

수련인은 반드시 마음이 똑발라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늘 법에서 우리 대법제자에게 일에 봉착하면 안을 향해 찾으며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우리 대법제자가 수련과정에서 공이 자라고 끊임없이 자신을 제고하려면 우선 반드시 시시각각 안을 향하여 찾는 것을 단단히 기억하고 부동한 경우에도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

우리 가족은 대륙에서 전형적인 핵가족(3명)으로서 나와 남편과 딸이 있다. 개인수련의 단계에서 이런 한 가지 일이 있었다. 한동안 시동생이 장가를 가지 않아 우리 집에 잠시 머물게 되었다. 평소 나는 그의 의식주에 대해 비교적 주의했고 내가 잘하지 못할까 걱정했다. 그러나 수련인의 사심도 단번에 깨끗이 제거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때때로 밖으로 튀어나온다. 어느 날 주방에서 요리를 하면서 돼지고기를 썰었다. 속으로 생각하기를 “이 고기는 비계가 적어 딸에게 줘야겠다. 이건 비계니 삼촌에게 줘야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칼에 손을 베었다. 손톱과 함께 살이 도마 위에 떨어졌다. 피가 막 흘렀다. 그때 오성이 그래도 괜찮아 단번에 조금 전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의식했다. 속으로 “사부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리고 떨어져나간 살을 붙이고 힘껏 눌렀다. 새로운 살이 빨리 자라나게 하기 위함이었다. 그 후 나는 착실히 자신을 찾았다. 그때 염두가 바르지 않았고 사심이며 분별심이 있었고 딸에 대한 정으로 손을 베이게 됐다. 나는 이것을 사부님의 점화라 생각하고 이후로 반드시 최선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자신의 사심을 제거하려고 했다. 조금이라도 오직 내가 의식할 수 있다면 반드시 제거할 것이며 조금의 얼떨떨함도 용납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나는 수련인이기 때문이다. 심성이 제고되자 일체는 또 바르게 되었다. 이튿날 떨어져나간 살이 자라났다.

정체에 원용하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바짝 따르자

단체 법공부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남겨주신 수련환경이며 대륙 대법제자는 ‘7.20’이전에 거의 모든 대법제자에게 이런 수련환경이 있었다. 그러나 ‘7.20’이후 일부 지역의 일정한 시간에는 그렇게 쉽지 않았다. 많은 요소의 교란이 존재했다. 예를 들면 대법제자의 수련하지 않는 가족이 경찰이 찾아올까 두려워 자신의 집에 법공부팀을 꾸리는 것을 동의하지 않았다. 어떤 대법제자의 집에는 늘 경찰이 교란했다. 나는 그 이후에 현재 살고 있는 지역에 이사 왔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 하에 매우 빠르게 주변에 살고 있는 수련생을 알게 됐다. 그로부터 새로운 단계에서의 수련과정이 시작됐다. 그때 우리 지역의 많은 수련생은 아직 법공부팀에 참가하지 못했다. 수련생들은 우리가 늘 접촉하는 수련생 집에 법공부 팀을 꾸릴 것을 원하였다. 어느 날 협조인이 나에게 우리 집에서 법공부팀을 꾸릴 수 있는지 물었다. 나는 될 수는 있으나 출근해야 하기에 주말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주 이틀이면 충분하다고 했다. 그 외 시간은 자신의 집에서 공부하고 이 이틀 법공부를 마치고 교류할 수 있었다. 그리고 현재 현 지역의 정법형세에 대해서도 다소 파악할 수 있었다. 그리하여 정체로 협조하고 정체로 제고하고 조사정법하는데 편리했다. 나는 현재 정법수련단계에서 일체는 정체를 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의 설법에서 우리에게 정체로 협조하며 정체로 제고할 것을 알려주셨다. 이렇게 단체 법공부 환경이 필요한 상황에서 나는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힘껏 정체를 위하고 기타 수련생을 생각해야 했다. 이렇게 2008년 봄부터 우리 집에서 법공부팀이 꾸려져 교류를 하고 있다.

수련생들은 이 법공부 팀을 매우 소중히 여기었다. 교류과정에 목소리가 높아지면 수련생이 낮게 하라고 일깨워주었다. 수련생들은 또 주동적으로 이곳을 향해 발정념하여 대법제자의 단체 법공부를 교란하는 일체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했다. 그리하여 이곳 환경은 줄곧 매우 안정됐고 공간장도 매우 상화로웠다. 수련하지 않는 가족들도 적극적으로 이 팀을 위해 뜻있는 일을 했다. 예를 들면 법공부 날이 되면 사전에 실내청소를 하고 신을 벗어놓을 곳을 마련했다. 그리고 어떤 때 법공부를 마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하는 시간을 절약하게 하기 위해 주동적으로 수련생들을 위해 점심밥을 했다. 이렇게 우리는 법공부를 마치고 발정념을 한 뒤 즉시 점심밥을 먹고 저마다 장소를 나누어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도했는데 협력이 매우 잘 됐다. 나중에 법공부팀의 기타 수련생들도 제고하여 주동적으로 자신의 집에서 법공부할 것을 제출했다. 나는 여러 수련생들의 심성이 끊임없이 제고되는 것을 보고 매우 즐거웠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에서 “자료점을 도처에 꽃피우라”라는 법을 말씀하셨다. 현지 협조인은 또 나에게 우리 집에 소형 자료점을 꾸리는 것이 어떤지 물었다. 나는 오직 조사정법에 유리하다면 안 될 것이 없다고 생각했고 또 우리 집에는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도 되었다. 수년간 나는 일터에서 컴퓨터를 많이 다루어 이 방면의 경험도 있었다. 아마 이 일체는 모두 오늘의 조사정법을 위해 준비된 것일 것이다. 그때 나는 곧 우리 집에 소형 자료점을 꾸리겠다고 대답했다. 이렇게 나는 매일 퇴근 후 일부 진상 자료와 진상 소책자, ‘밍후이주간’을 다운로드하여 시간을 내어 프린트했다. 주말이 되면 수련생들이 법공부를 하러 와서 그것을 가지고 나가 진상을 알리는데 사용했다. 매 수련생들의 묵묵한 협조아래 정체적인 수련 마당이 형성되었다.

우리 지역의 조사정법 형세는 줄곧 비교적 괜찮았다. 일부 박해당한 수련생이 안정된 거주지가 없으면 우리 지역에 잠시 배치해 생활하게 하면서 도와주었다. 우리 집에는 식구가 적고 나도 직장 생활을 하여 경제상황이 상대적으로 괜찮아 2008년 이후 여러 차례 이런 수련생을 우리 집에 머물게 했다. 그 과정에 우리 각자의 성격 차이와 생활 습관의 다름으로 수련의 요소가 있었으며 우리가 서로 교류하며 마땅히 닦아버렸다. 우리는 함께 조사정법의 기점에서 문제를 생각하고 일체 바르지 않은 요소를 제때에 귀정(歸正)하여 각자의 사심과 자아를 제거하면서 착실한 수련을 강화해 우리의 심성에서 매우 큰 제고를 가져왔다. 정체에 원용하는데 있어서도 더욱 많은 성과가 있었다.

정법형세가 끊임없이 깊어짐에 따라 우리 지역의 많은 대법제자는 제때에 정법형세를 장악하기 위해, 그리고 기타 수련생의 압력을 경감시키고 자료점 수련생에게 더욱 좋은 법공부 시간을 만들어주기 위해 서로 컴퓨터를 구매하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방법을 배웠다. 수련생 중에 컴퓨터 기술에 익숙한 사람이 적어 시스템을 설치하는 방면에서 인력이 부족했다. 이런 정황에서 나는 마음이 급했고 주변 수련생들은 모두 나에게 이 방면의 기술을 배우라고 했다. 그렇게 되면 어떤 문제에 봉착했을 때 처리하기 편리하다고 했다. 처음에 나는 나이가 많아 배울 수 없을 것이라 걱정했으나 여러 수련생들이 적극적으로 정진하는 것을 보고 더는 머뭇거릴 이유가 없었다. 나는 오직 나의 심성이 위치에 도달하면 사부님께서 반드시 나를 도와주실 것이라 믿었다.

신사신법(信師信法)에 대한 결심과 평소 일터에서 컴퓨터 지식, 그리고 기술을 책임진 수련생의 도움, 및 주변 수련생들의 정념의 가지 하에 나는 마침내 성공적으로 USB와 DVD로 두 가지 시스템을 몇 개 컴퓨터에 성공적으로 설치할 수 있었다. 이렇게 조사정법과 정체에 원용하는데 또 새로운 영역을 펼쳤다. 단체 법공부와 정체적인 협조를 통해 주변의 수련생과 왕래하는 일이 많아졌다. 수련생들은 새로운 소식이나 어려움이 있으면 나와 교류하기를 좋아했고 나는 자신의 능력에 근거하여 힘이 닿는 데까지 도와주었다. 정말 능력이 안 되는 일이라면 나는 또 다른 수련생을 찾아 도와주게 하여 될수록 일을 잘 원용되게 했다. 그리하여 나에게 매일 많은 할 일이 있으며 그 속에서 얻는 수확도 매우 많다. 물론 전제는 매일 마음을 조용히 하고 충족한 시간을 내어 법공부하는 것이다.

수련인은 수련과정에서 늘 이런 저런 고험에 봉착하게 되는데 나도 예외일 수 없다. 재작년 겨울 호구를 복사하는 시기에 어느 날 이웃에 살고 있는 수련생이 다급히 내 사무실로 달려와 나에게 말하기를 가도위원회(가도위원회는 바로 우리 집 밑층이었다)의 한 사람이 우리 지역에 파룬궁 수련자가 있는지를 물었는데 그 주민은 있다고 말했으며 어느 층 어느 단원 어느 집이라고 알려주었다고 했다는 것이다. 이웃 수련생은 말을 들어보니 바로 나였다. 그리하여 다급히 나한테 달려와 알려준 것이다. 나에게 집에 있는 프린터를 정리해 즉시 옮겨 손실을 보지 말라고 했다. 그때 나도 마음의 준비가 없었고 일이 갑자기 발생해 더 생각하지 않고 집에 돌아가 처리하려고 했다. 또 생각해보니 내 얼굴을 주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우리 집에 자주 가지 않는 수련생을 찾아 나를 대신해 프린터 설비를 옮기려고 했다.

그리하여 전화로 다른 한 수련생을 찾아 정황을 설명하고 나의 생각을 말했다. 그런데 그 수련생은 오히려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 듯이 조리 있게 말했다. “당신은 왜 이 일체를 부정하지 않나요? 생각해보세요.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은 조사정법이고 우주에서 가장 바른 일입니다. 어떠한 요소도 감히 당신을 교란하지 못합니다. 우리 함께 발정념하여 이 사악한 요소를 해체합시다. 나는 아무런 일도 없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녀 말을 듣고 내 마음은 그제야 많이 평온해졌다.

이때 어제 밤에 꿈이 기억났다. 한 무리 경찰이 사방으로 대법제자를 찾아다녔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담장을 넘어 우리 집 베란다에 기어올랐다. 즉시 내가 바닥에 앉아 단수입장하고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그는 나를 보고 “나한으로 수련성취한 사람들은 다 갔는데 당신은 왜 아직도 가지 않았는가? 당신은 나한으로 수련 성취했는가?” 나는 발정념하면서 그에게 대답했다. “나의 목표는 나한이 아니다.” “그럼 무엇인가?” 나는 곧 “나의 목표는 부처이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 경찰이 또 물었다. “당신은 부처로 수련 성취될 수 있겠는가?” 그때 나는 매우 자신 있게 대답했다. “나는 내가 부처로 수련 성취될 것이라 믿는다!” 그 경찰은 듣고 나서 더는 말하지 않고 가버렸다.

꿈에서 깨어나서 이는 반드시 사부님께서 나에게 점화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발생한 일과 지난밤의 꿈을 연결시키면서 깨달았다. 더이상 이전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할 수 없다. 나는 더욱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나는 마땅히 심성을 제고해야겠다. 더 이상 그런 낮은 층의 생명에 좌우지될 수 없다. 그리하여 나는 소식을 전해준 수련생에게 당신은 가서 당신의 일을 보라고 말했다. 이 일체는 우리 모두가 그것을 인정하지 말아야 한다. 시간이 있으면 나를 도와 발정념을 많이 해달라고 부탁했다. 퇴근하여 집에 돌아와 나는 또 반복적으로 사부님의 “하나가 움직이지 않음으로써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一個不動能制萬動)!”(2005년 캐나다법회 설법)은 법을 되새겼다. 그러자 마음이 점차 더욱 평온해졌다. 사실 또 아무런 일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일을 통해 나는 한 가지 법리에 대해 더욱 명백해졌다. 그것은 바로 “수련인은 고험 앞에서 반드시 심성의 표준을 제고해야 하며 반드시 사부님의 법에 따라 해야 한다. 오직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가장 정확한 것이고 역시 가장 안전한 것”이다.

중생을 구도하며 사부님이 요구하시는 것에 원용하자

사부님께서는 최근 몇 년간 여러 차례 설법에서 우리에게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할 것을 요구하셨다.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잘하며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이 세 가지 일은 서로 원용되는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오직 법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어떻게 수련할지 알게 되며 끊임없이 높은 표준을 돌파할 수 있다. 왜냐하면 법공부를 잘해야 우리의 일체를 성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직 발정념을 잘해야 우리는 비로소 끊임없이 자신의 공간마당과 대응되는 우주의 사악한 요소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이렇게 해야 바른 것이 널리 퍼질 수 있고 우주(수련인은 우주와 대응된다)는 비로소 갱신될 수 있으며 그곳 생명은 비로소 구도될 수 있다. 중생을 구도하고 조사정법하는 일은 우리가 세상에 온 큰 소원이며 한 대법제자라면 잘하지 않을 어떤 이유도 존재하지 않는다. 법공부를 잘해야 에너지 마당이 강하고 정념에 비로소 힘이 있으며, 법공부를 잘해야 정념을 잘 발할 수 있고 비로소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능력이 있다. 우리는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과정에서 더욱 많은 생명을 구도되게 할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대궁이 갱신되며 동시에 역시 우리 자신을 성취하는 과정이기도 하다.

나는 출근하기에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함에 있어서 객관적으로 볼 때 퇴직한 수련생에 비해 시간이 별로 많지 않아 그들과 비하면 매우 부끄럽다. 상황이 그러하지만 대법제자의 칭호에 부끄럽지 않도록 사부님의 말씀을 잘 따르려 노력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중생을 많이 구도하라고 하셨다. 우리는 오직 잘해야 할 뿐이며 어떤 구실로도 태만할 수 없다. 이 몇 년간 나는 일체 유리한 기회를 이용해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했다. 출근 혹은 퇴근길에 인연 있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휴식을 이용해 친척과 친구에게 찾아가 진상을 알렸다. 또 동창생모임을 이용해 동창생한테 진상을 알렸다. 그리고 결혼식장, 장례식장을 이용해 친척과 친구에게 진상을 알렸다. 기회가 오면 절대 놓치지 않았다.

지난해 전문학교 동창생 모임에서 무슨 참관을 배치했었다. 나는 전에 여러 차례 꿈에서 전문학교를 다닐 때로 돌아갔다. 나는 그 오랜 친구들이 나의 구도를 기다리고 있음을 알았다. 왜냐하면 우리 친구들 중에서 나 한사람만 대법을 수련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만일 밥상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누군가 반대하면 이 진상을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없다고 생각돼 참관하는 기회를 타 사람과 사람사이의 거리가 벌어진 후 기회를 이용해 한사람씩 진상을 알렸다. 이렇게 두시간만에 20여명을 삼퇴시켰다. 과정에서 거의 알린 대로 탈당했다. 이는 사부님의 가지(加持)였다. 나는 깊이 깨달았다. “사부님께서는 바로 우리의 이 마음을 보고 계신다. 오직 심성이 위치에 도달하면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뤄주신다.”

그리고 지난해 가을, 타 지역에 있는 고등학교 동창생 자녀가 결혼하게 됐는데 주말이 아니고 월요일에 결혼식을 올렸다. 원래는 다른 친구에게 돈이나 보내고 가지 않으려 했다. 수련생이 나에게 일깨워주기를 이는 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하면서 어찌 놓칠 수 있겠느냐고 했다. 생각해보니 그러했고 나는 곧 직장에 하루 휴가를 냈다. 그날 밤 6시에 그곳으로 가는 기차를 타게 됐다. 이튿날 나는 식사하기 전 반시간을 이용해 30여 년간 만난 적이 없는 많은 친구들에게 진상을 알렸고 삼퇴를 시켰다. 나머지 친구들은 식사 후 시간을 이용해(한 친구가 나를 위해 동창생들을 현지의 공원을 유람시켰다) 계속해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켰다. 이번에도 또 20여명을 탈당시켰다.

너무 늦어서 그날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 이튿날 이른 아침 나는 기차역에 도착해 가장 이른 차를 타고 출근하려 했다. 그러나 그곳에 가보니 아침 5시와 5시 반 기차표는 전날 오후에 이미 매진됐다고 했다. 그런데 입구로부터 한 여성이 걸어오면서 말했다. “아침 5시 반 기차표가 필요한 사람이 없어요? 저에게 한 장이 있습니다.” 내 마음은 매우 기뻤다. 나는 그 표를 사고 출근시간에 늦지않게 직장에 나갈 수 있었다. 나는 속으로 끊임없이 중얼거렸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이 일은 재차 이러한 것을 증명한다. “우리가 오직 사부님 말씀에 따라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면 일체는 모두 순리롭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기 때문이다.”

수련을 잘하지 못해 층차의 제한으로 인식 상에 일부 편파적인 것이 있을 수 있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지적해주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9/2570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