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갑 수련생과의 교류 중에서 현지 경찰의 악행을 담론하다 그의 관점이 나에게 이전에 명확하게 의식하지 못했던 문제를 보게 했다. 여기에서 써내 수련생과 교류하려 하니 타당하지 못한 점이 있으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나와 그 수련생이 현지 구치소 악독한 경찰(악경)이 대법제자를 구타한 이 일을 담론할 때 그 수련생은 사람을 때리는 악경들은 성격이 우악스럽다고 했다. 어조에서 마치 악경이 대법제자에 대한 범죄를, 성격이나 성질이 좋지 않아 조성한 것으로 들린다. 이 일로 자신이 이전에 유사한 일이 있었던 것을 생각하게 했다.
길고 긴 세월 속에 사람들은 왕왕 고통에 대한 기억을 점차 잊으며 생각하기를 원하지 않고 교훈을 섭취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특히 중국대륙사람들은 당(黨)문화의 독해를 깊이 받았는데, 예를 들면 악당은 사람들에게 그가 한 나쁜 일을 잊게 하기 위해 일치단결하여 앞을 보며, 무슨 만나서 한번 웃으면 은혜와 원한이 없어진다는 등등을 말한다. 이것은 사람들에게 악인이 한 모든 나쁜 일을 잊으라는 것이다. 과거 개인 수련자에 대해 속인의 치욕과 불공정한 대우 등은 마땅히 자비와 관용으로 대해야하나 이 관용 역시 최저선이 있다. 그것은 한 사람이 큰 나쁜 일을 하면 하늘은 그를 사죄할 수 없으며 그렇지 않으면 무절제한 방종이며 선악의 표준이 없는 것과 같다.
대법제자가 오늘날 수련한 것은 우주 대법이며 사부님은 구세력이 안배한 일체를 승인하지 않으시니 우리는 당연히 구세력의 박해를 승인하지 않는다. 악당이 대법에 대한 박해가 발생한 후 악경이 대법제자에 대한 교란과 박해는 모두 범죄이며(당연히 문제가 발생한 후 우리는 마땅히 우선 자신의 심성에서 원인을 찾아 끊임없이 자신을 귀정[歸正]해야 한다.) 우리는 마땅히 악인이 한 악행을 폭로해야 하며 악인을 제지해 다시는 악행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그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동시에 악경의 악행은 그 배후에 원인이 있다는 것도 인식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구세력의 흑수(黑手)가 조종하는 것이다. 만약 악경의 악행을 그 사람의 성격과 성질 및 심정이 좋지 않다 등등 요소로 조성했다면 이것은 악경 배후 구세력의 흑수를 묵인하는 것이 아닌가?
나는 악당 감옥에서 나온 후 아주 긴 한 단락 시간 이런 변이된 관념이 나를 막아 제때에 감옥에서 악경의 악행을 폭로하지 않아 악경의 사악한 기세를 조장시키게 했다.
진상을 모르는 경찰로서 박해에 참여하면 이미 자신에게 죄를 짓는 것으로 만약 깨어나지 못하면 그 자신의 미래를 망칠 수 있다. 우리는 자비로 그 사람을 대할 수 있으며 그에 대해 진상을 알린 후 만약 다시 박해에 참여하지 않고 진심으로 그 죄행을 참회하고 사당(邪黨)의 당, 단, 대를 퇴출하면 미래를 지닐 수 있다. 그러나 그들이 저지른 일을 책임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니다. 대법제자가 박해를 폭로하는 것은 구체적인 악경과 악경 배후에 있는 사악한 요소에 직면해 사악을 폭로하고 악경의 악행을 제지하는 것으로, 이것도 세인을 구해내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1/2571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