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망의 “기계적으로 ‘3가지 일’을 하는 수련생과 의론”이란 글을 읽었는데 그 문장이 나의 눈길을 끌게 했다. “몇 년간의 수련을 거쳐 일부 수련생은 이미 층차가 매우 높은데 수련을 잘한 수련생을 놓고 말하면 비록 속인 사회에 머물기는 하지만 확실히 흥미가 없다. 그러므로 수련을 성취한 수련생이거나 지금 수련성취 단계에 있는 수련생은 속인 사회에서 단 1분도 있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에 온 목적은 개인의 해탈과 원만이 아니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조사정법하러 왔고 중생을 구도하러 온 법도이다. 만약 사명감 없이 기계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자신이 일하는 기점을 찾아보아야 한다. ‘개인의 해탈에만 머물고 있는지, 아니면 진정 중생을 구하려고 하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정말로 사람을 구하려고 한다면 어떻게 기계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겠는가. 어떻게 사람을 구하는 효과를 고려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전에도 이런 유사한 관점을 느낀 적이 있었지만 지금 이 글을 보고 느낀 이런 감수는 없었다.
오늘까지 수련의 길을 걸어 왔지만 수련생들 중에는 아직도 관념으로 수련을 가늠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가늠하고, 나쁜 것을 좋은 것으로 여기면서 또 많은 수련생들 간에 공감대가 형성되어 있다. 사실 매개 개체를 놓고 말하면 나는 다른 사람의 생각과 방법을 교란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오늘 대법제자의 미래는 우주의 무사무아를 성취하는 가장 위대한 생명이고, 사부님께서 정법을 하시는 시기에 함께 있으며, 천지개벽 이래 대궁의 갱신을 위해 조사정법을 하는 것이다. 나의 인식으로는 조사정법은 사부님의 정법시기에 대법제자의 표준에 따라 정확히 해야 한다. 사람 마음으로, 사람 생각으로의 돕는 그런 ‘도움’이 아니다. 사람이 말하는 도움은 자신의 능력에 따라 또는 초과하여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해 주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조사정법은 바로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대로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그 일을 완성하는 것이지, 사람이 가늠하여 사부님을 도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모든 생명들 다시 말해서 현재 사부님을 따라 정법을 하는 바른 정신(正神)을 포괄하여 모두 정법시기에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무엇을 하면 최고의 자랑스러운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일념으로 새로운 우주를 성취하실 수 있기 때문에 구우주의 생명은 닦을 필요가 없다. 사부님의 무량한 자비로 도태에 직면한 구우주의 생명에게 자신을 성취할 기회를 주시고, 새로운 우주로 갈 수 있는 비할 바 없는 소중한 기연을 주셨다. 사전에 서약을 하고 큰 담으로 더러운 인간 세상에 내려왔는데, 사부님께서 이 일을 결속하시기 전에 일부 대법제자가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그래서 그들이 진상을 알지 못한다면, 그들 뒤에 급히 구도돼야 할 거대한 생명군은 어떻게 되겠는가? 구세력을 향해 시시 각각 뻗어 나가는 사부님의 자비를 동반한 감당하심을 우리는 영원히 알지 못하는 것이다. 당신이 흥미가 없다고, 여기 속인사회에 있기가 싫다고, 당신은 이미 구원되었고 보장되었다고만 생각하면 되는가? 그런 위사위아의 생각이 수련이 잘됐으며 정상이라고 인식할 수 있겠는가? 사부님을 따라 오늘까지 걸어온 대법제자로서 이것이 마땅한가?
션윈 공연 프로그램 중 ‘목계영괘수(穆桂英掛帥)’에서 집, 국가, 개인과 정체의 층차가 부동함을 인식할 수 있었다. 한 집의 마지막 남자가 전장에서 많은 사람(국가)을 위해 전사했을 때 가정과 개인적인 정서를 묻은 정경은 나로 하여금 눈물을 흘리게 했다. 그러나 그 정경은 신이 사람에게 전해준 문화다! 우리는 미래 우주의 첫 호칭으로 사부님의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성취할 것이다. 구우주의 인류고인의 정서도 없으면서 수련이 잘됐다고 말할 수 있는가? 이렇게 이기적인 생명을 구우주의 그런 생명이 놓아 줄 리가 있는가? 그런 나쁜 신은 열심히 그들이 맞다고 하는 이치에 따라 일을 하며 끝까지 할 것이다. 그들은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감당하신 일체를 볼 수 있고 우리의 비할 바 없는 아름다운 일체를 볼 수 있다!
수련 중의 사람은 바로 사람 마음을 품고 수련을 하지만, 마땅히 무엇이 좋고 무엇이 나쁜가를 알아야 한다. 사람의 마음과 사람의 생각에 따라 가늠하면 어떻게 수련할 수 있겠는가? 모든 것이 다 좋은데 어떻게 노력하겠는가? 때로 나는 생각하는데 수련생들은 자신을 부당하게 대하지 말고, 자신의 진아(真我)가 아닌 그런 난잡한 것을 자신으로 여기지 말자! 하지만 구우주의 막바지 사악이 미친 듯이 파괴하고 교란하며 구우주의 생명이 무엇을 하고자 하여 교란을 할 때 무엇으로 시비를 분별하고 무엇으로 선과 악을 명백히 구별할 것인가? 오직 사부님의 우주의 대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수련생 여러분이 이 일체를 소중히 여기고 법에서 자신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 우리가 오기 전에 한 홍세(洪誓) 서약(大愿)을 완성하자!
개인적인 약간의 인식이니 부당한 점은 수련생들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5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4/2565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