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베이징 대법제자
[밍후이왕] 최근 한차례 동료에게 진상을 알릴 때 동료에게 나를 대신해 비밀을 지켜달라고 했으며 나는 금방 이 회사에 왔기에 신중함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사실 아직도 자기 마음 속 깊은 곳에 두려운 마음과 개인이익을 수호하는 사심이 있기 때문이다. 고발할 수도 있으니 절대 다른 사람들이 모르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늘 마음 속 깊이 갖고 있었다. 이런 자신의 목소리는 매우 미약하고 매우 깊은 곳에 은폐돼 있어서 만약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세히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한순간에 스쳐지나가게 된다. 사실 이 때문에 낡은 세력에게 통제되고 있는 것인데 자신은 전혀 모르게 된다. 이때 동료는 오히려 대범하게 말했다. “이것도 비밀로 하나요? 괜찮아요, 나의 친척과 일부 친구는 모두 수련하는데 모두들 알고 있어요.” 당시 듣고 마음속으로 아주 부끄러웠다. 대법 이 아름다운 일을 오히려 자신의 언행으로 광명정대하게 하지 못했다.
이후 기사 아저씨에게 진상을 알릴 때(제3자 각도에서) 상대방은 사당의 면모를 아주 똑똑히 인식해 평소 진상을 접촉한 듯 했다. 마지막에 기사 아저씨는 말했다. “나는 파룬궁(法輪功)이 어떤 일을 할 때에는 무서워서 벌벌 떤다고 느껴요. 당신이 보세요, 돈에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를 쓰고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 등등, 무엇 때문에 정정당당하게 말하지 않을까요.” 여기에서 그가 말하는 진상화폐와 진상자료를 나누어주는 방식이 나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말이 나를 깨우쳐주었다. 진상을 알릴 때 정말 신사신법(信師信法) 했는가? 정말 그 정진하는 수련생처럼 대법의 아름다움을 진심에서 우러나오게 세인에게 펼쳐주었는가? 안으로 자신을 찾으니 없었다. 매번 진상을 알린 다음 언제나 자신이 백분의 백으로 떳떳하게 말했다고 할 수 없으며 늘 자기사상 중에 일부 잠재적인 염두에 이끌렸다. 예를 들면, 상대방이 어떻게 나를 보는가? 상대방이 만약 나쁜 사람이면 어떻게 하겠는가 등등,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구세력과 사악이 후천적으로 주입한 사상에 순응했다. 자신의 마음이 순정하지 못해 진상을 다 알린 후 늘 적절하지 못했다고 느꼈다. 그러나 이 약간의 적절하지 못함도 ‘마음이 반석 같으며 신사신법 함’과 천리나 차이가 난다.
만약 자기 마음속에 소홀히 하는 행위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입으로만 어떻다고 말해도 사실 상대방은 느낄 수 있다. 사람의 명백한 그 면은 사실 무엇이든 다 안다.
타인의 입을 빌어 또 한 차례 나에게 자신의 바르지 못한 마음을 보게 깨우쳐 주신 사부님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정정당당하게 진상을 알리고 대법의 아름다움을 우리가 여러 방면, 아주 작은 행동으로 순정하게 세인에게 펼쳐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면서 그 당시 약속한 서약을 실행하자.
문장발표: 2012년 5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5/2566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