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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학생 전체가 진상을 알고 삼퇴한 후의 기적

글/후베이 메이위

[밍후이왕] 나는 한 고등학교 수학선생인데 줄곧 학급 담임을 맡아왔고 수련하는 가운데서 사부님께서 나에게 무한한 지혜를 주셨다. 고등학교 선생님들은 모두 지금 학생들이 가르치기 어렵다고 하지만 나는 업무에서 늘 마음먹은 대로 됐다.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 나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2008년 9월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보통 반 학급 담임을 맡게 됐는데 보통반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기초가 비교적 부족하고 학업 재능도 비교적 낮았다. 기왕 내가 맡게 됐으면 꼭 나하고 인연이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첫 번째 수업에서 나는 준비된 지식과 선(善)으로 학생들을 감동시켰다. 학생들을 보살펴주고 관심해 주었으며 선한 행동과 심성으로 학생들을 동화시켜 학생들이 나와 어울리게 했다. 계획에 따라 나는 학생들에게 착하면 착한 복을 받고 악하면 악한 복을 받는다는 것을 얘기했고 학생들이 서로 돕도록 했다. 특히 어느 시간에 학생들에게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얘기했는데 당시의 심리, 신체적 감각들, 대량의 사실로 5천 년 문화를 얘기했다. 우리 조상은 어떻게 생활하고 그들의 복(福), 녹(祿), 수(壽) 정황들, 목적 있게 무신론 관점을 타파하기 위해 암 환자의 완쾌 사례와 자기마당 전기마당의 발견, 개미가 인류를 보는 것 등등을 말했다. 이러한 과정은 비교적 느렸지만, 학생들이 무신론 관점에 대해 의심을 하게 만들었다. 또한, 지금 인류는 어떠한 일을 하고 도덕이 어느 정도로 미끄럼 쳤으며 대량의 천재인화들을 말하며 마지막에 학생들로 하여금 사색하게 했다. “누가 이러한 국면을 만들었는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학습 중 사례로 현재 형세와 이 사당에 대해 분석했다.

학생들을 더욱 잘 구도하기 위하여 반 간부를 선택하는 내 요구는 정기(正氣)를 갖춘 학생이었다. 그러므로 우리 반 규율은 전 학교에서 가장 좋았으며 성적도 같은 수준 가운데서 한참 앞섰다.

한동안 학생들에 대한 사상개변을 통해 나는 시기가 성숙됐다고 여기면서 현지 수련생들과 의논했다. 심지어 어떤 수련생들은 우리 반에 가서 얘기하려고 했는데 마지막에는 그래도 내가 가서 얘기하고 그들이 발정념을 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나는 아주 평화롭게 학생들에게 이 물욕이 흘러넘치고 거짓말·큰소리·헛소리뿐인 사회에 가장 바른 대법이 전해져 내려왔는데 그것이 바로 전 세계가 널리 전하는 파룬궁이라고 했다. 학생들은 의혹에 잠겨 있었지만, 누구도 반대하지 않았고 많은 문제를 제기했는데 나는 하나하나 해답해 주었다. 줄곧 두 시간을 얘기했고 수업이 끝날 때 학생들은 아쉬워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에게 두 손으로 허스를 하면서 감사를 드렸다.

대륙의 고등학생들에게 사당은 전부 단원이기를 요구했고 필사적으로 일부 우수 학생들을 끌어들여 그들의 순장품으로 만들었는데 매해, 반마다 모두 2~3명 학생이 강제로 입당하게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정치임무를 완성하지 못하게 했는데 2009, 2010년 학교에서는 직접 학생들에게 입당 정원(名額)을 지키라고 했고 여전히 입당하는 학생들이 있었다. 나는 그 학생들을 찾아서 얘기했는데 그들은 우리도 이 당이 좋지 않은 것을 알고 있지만, 혹시 이후에 좋은 점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나는 자신이 그들에게 똑똑히 얘기하지 못한 것을 나무랐다. 그리하여 나는 악당에 가입한 몇몇 학생들을 찾아 탈당시키고 반 간부를 찾아 사악한 조직에서 퇴출시켰다. 2011년 4월 사당은 또 일부 학생들을 입당시키려고 했는데 나는 태도를 결연히 하면서 우리 학교 사당 조직에 찾아가 진상을 얘기하면서 그들을 탈당시켰다. 비록 이 부교장은 당시에 퇴출하지 않았지만, 옆에서 듣고 있던 두 부교장이 당시에 퇴출했다. 우리 반에는 정원을 주지 않았는데 유감스러운 것은 내가 여러 번 공청단을 퇴출하라고 해도 퇴출하지 않았던 한 학생이 스스로 입당 정원을 채운 것이었다.

2011년이 되어서 학급 담임은 늘 반을 따라다녔는데 고3 이어서 대학시험을 앞두고 있었다. 나는 한 명 혹은 몇 명 학생들을 찾아 그들을 삼퇴시켰고 아주 순리롭다고 여겼다. 하지만 어느 학생이 “선생님은 전체 반에 가서 말하는 것이 낫지 않나요? 그들을 모두 탈퇴시키고 말이에요. 실은 우리는 지금 모두 선생님의 뜻을 알고 모두 선생님을 좋아해요. 또한, 누구도 선생님을 반대하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나는 정말로 오성이 낮았는데 사부님께서 학생의 입을 빌려 나를 일깨워주신 것이었다. 나의 두려워하는 마음은 너무 중했고 사부님께서는 정말로 내 곁에서 늘 나를 보호해주시고 계셨다. 나는 당시에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았는데 몸이 제비같이 가벼웠고 기분이 상쾌했다. 교실에 들어서자 전 학생들의 가명부 한 장을 가장 앞에 있는 학생 앞에 놓고는 “학생 여러분, 나는 평소에 여러분에게 이 당이 얼마나 사악하고 어떻게 사람을 해친다는 것을 많이 말했는데 하늘이 중공을 멸하니 그를 따라 같이 괴멸되지 마세요. 반드시 좋은 미래를 선택해야 하는데 당, 탄, 대에서 퇴출하는 것이 바로 좋은 미래를 선택하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이 조직에서 퇴출하기를 선택하면 우리 사부님은 중생을 널리 제도하고 대자대비하신데 여러분이 대학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하시고 좋은 미래를 줄 거예요. 나는 지금 여러분 반에 가명부를 줄 것인데 퇴출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체크를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됩니다. 뒤로 넘겨주세요.”라고 말했다.

나는 가명부를 거둔 후에 93명 학생 가운데서 그 스스로 입당신청서를 가진 학생 외에 전부 체크를 한 것을 발견했다. 마지막에 나는 지금 모두 속으로 두 번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와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읽으라고 알려주었다. 나는 처음으로 그들이 그토록 정연하게 읽는 것을 느꼈는데 너무 정중했다. 이는 가슴 깊은 곳에서 나오는 소리였고 아주 오랫동안 폭발하고 싶은 소리였다. 다 읽은 후 학생들은 조용히 나를 보았는데 나는 여전히 사부님의 가없이 넓은 은혜에 빠져 있었다. 갑자기 어느 학생이 “선생님, 이 두 마디 읽은 후 또 한 마디 삼퇴하면 평안을 보증한다는 말을 해야 하지 않나요?”라고 말했다. 그렇다. 나는 어찌 이 말을 잊었단 말인가.

대학시험 제일 마지막 달, 학생들은 사람이 바뀐 것처럼 단결하고 우애로웠으며 열심히 학습했는데 그러한 필사적으로 학습하는 정신은 모든 선생님을 감동시켰다. 전혀 내가 독촉할 필요가 없었는데 나는 수련생과 의논한 후 매일 독보(讀報)시간이면 교실에서 보도(普度) 음악을 틀어주었고 학생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

대학시험 첫 번째 시험을 마친 후 나는 교문밖에 가서 학생들을 마중했는데 학생들은 나를 본 후 격동돼 하면서 나에게 달려왔다. “선생님 만세”라고 하면서 우리는 평소 어느 때 시험보다도 더 냉정했다고 말하면서 이번에 실력 발휘를 너무 잘했다고 했다. 나는 아주 기뻐하면서 “절대로 이렇게 말하지 마세요. 여러분은 마땅히 사부님에게 감사를 드려야 해요.”라고 얘기했다. 밥을 먹는 곳으로 돌아온 후 학생들은 아주 흥분했다. 어느 한 학생 간부는 “우리는 먼저 선생님이 알려준 세 마디를 읽은 후 밥을 먹을게요.”라고 말했다. 학교 지도자, 선생님들은 나에게 “무슨 세 마디에요?”라고 물었다. 당시에 사람이 아주 많았기 때문에 나는 자랑스러워하면서 웃기만 할 뿐 대답하지 않았다.

대학시험을 마친 후 나의 이 보통 반에서는 자연히 기적이 일어났다. 두 명이 2차 본과, 또 한 명이 미술 2차 본과, 25명이 3차 본과, 나머지는 전문대학이었다. 같은 정도의 다른 보통반에는 2차 본과가 한 명도 없었고 가장 잘 본 보통반도 다만 3차 본과가 12명 있었을 뿐이었다. 또한, 전교 세 개 중점반에서 두 반은 2차 본과가 한 명도 없었고 다른 한 중점반도 2차 본과가 2명, 3차 본과가 30명이었다. 즉 우리반은 중점반과 비교해도 가장 잘한 것이었다.

지금 전 시에는 모두 이 기적이 전해지고 있다. 본래 나는 또 한 명의 2차 본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바로 그 결연히 삼퇴를 안 한 학생이었다. 그는 성적이 아주 좋았는데 평소 시험에서 반 1등을 하기도 했다. 나는 그들 최우수학생 3명을 함께 앉게 했는데 결과 그는 3차 본과만 통과했다. 온 반 학생들이 모두 그를 위해 아쉬워했다.

나는 지금도 당시 학기 학생들과 자주 연락하는데 그들에게 가서 다른 사람도 구도하라고 알려주었다. 그들이 한 생명을 구할 때마다 내 우편함에 보내주는데 늘 그들의 메일을 받곤 한다.

나는 또 새로운 반을 맡게 됐는데 나는 그들이 모두 인연이 있는 중생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수련을 잘하지 못했는데 다른 수련생과 비하면 차이가 너무 크고 많은 집착심들을 아직 제거하지 못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은 모두 사부님께서 잘 안배해 주신 것으로서 우리에게 길을 마련해 주시고 일체 장애를 제거해 주셨는데 우리가 가서 하기만 하면 된다. 늘 일깨워 주시는 사부님에게 감사를 드리고 수련생들의 격려에 감사를 드린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9/2563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