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후이왕]
1. 대법과 인연을 맺다
1998년 한여름, 어머니가 돌아가고 아버지는 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아버지의 고통은 나를 매우 힘들게 했다. 그때 나는 날마다 어떻게 하면 아버지가 고통 속에서 나오실까 고민했다. 그때 동료가 늘 나에게 말하던 대법수련이 마음속에 떠올랐다. 동료에게서 책을 가져다 아버지께 드리면 그의 번뇌를 잊게 하지 않을까? 하여 책을 가져왔으나 아버지의 고통은 여전했으며 오히려 내가 대법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2. 법을 얻자 사부님은 나를 책임지셨다
법을 얻어서 얼마 안 된 어느 날 침대에서 휴식하고 있는데, 귓가에서 휙휙 바람 부는 소리가 들렸고 나의 전신이 침대에 누운 채로 풍차처럼 급속도로 회전하는 것이 느껴졌다. 나는 다급히 큰소리로 외쳤다.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사부님, 저를 구해주세요.” 순식간에 회전하던 내가 즉시 멈췄다. 현재 이 일을 돌이켜 볼 때마다 매우 부끄럽다.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조절해주시는 매우 좋은 일이었으나, 나는 오성이 너무 낮아 놀라서 큰소리로 외쳤다. 그래도 관건적인 시각에 사부님의 도움을 구했고 대법의 도움을 구해서 다행이었다.
3.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정화해주셨다
막 대법 수련에 들어섰는데 박해가 시작됐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제자로 받아들이셨는지를 몰랐다. 왜냐하면 그때 나는 동공을 표준 되게 하지 못했고 정공은 전혀 배우지 못했다. 그러나 한 가지, 대법은 가장 바르며 사부님이 가장 바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중독되지 않고 동요되지 않기 위해 나는 사당의 요언선전에 종래로 호기심을 일으키지 않았고 견정하게 한 가지 일념을 지켰다: 듣지 않으며, 보지 않으며 믿지 않는다.
2000년 5월의 어느 날, 동료의 결혼식에 참가하고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속이 울렁거렸고 하늘땅이 돌아가는 것 같았다. 하반신이 뜨거워지면서 많은 것이 배설된 느낌이 들었다. 겨우 집에 도착하여 보니 계란크기의 핏덩어리가 흘러나왔는데 짙은 암홍색이었으며 검은색에 가까웠다. 그날부터 끊임없이 이런 핏덩어리가 한 달 20일간 흘러나왔다. 그동안 체중은 10kg이 빠졌고, 얼굴색은 검고 혈기가 없었으며, 길을 걸을 때 휘청거렸으나 하루도 휴식하지 않았다. 출근하면서 차를 갈아타야 했는데 한번 오르내릴 때마다 매우 어려웠다. 차에 오르면 사람들은 저마다 나에게 자리를 내주었고 가장 힘들었던 것은 차에서 내려 3분 동안의 길을 20여분을 들여서야 걸을 수 있었다. 그때 나는 전교의 초점이 됐다. 의사는 나의 눈꺼풀을 뒤집어 보더니 혈색소가 3g도 안되며 너무 위험하다고 했다. 특히 교장은 나에게 생명위험이 있을 경우 자신이 책임져야 할까봐 매우 근심했고, 초조하여 명령하듯이 입원하라고 했다. 출근하지 않아도 일전도 차압하지 않을 것이며 돈이 수요 되면 자신이 빌려주겠다고 했다. 나는 교장에게 마음을 놓으라고 하면서 나는 죽지 않을 것이며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니 두고 보라고 했다. 나는 휴식할 수 없었다. 만일 그렇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집으로 찾아와 문안할 것이며 그들한테 번거로움을 가져올 것이다.
핏덩어리가 대량으로 흘러나옴에 따라 흘러나오는 간격이 갈수록 길어졌다. 거의 보름동안 핏덩어리가 흘러나오지 않아 더는 흘러나오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어느 날 점심, 갑자기 또 핏덩어리가 흘러나오는 느낌이 들어 급히 화장실에 달려가 보니 핏덩어리가 아니라 비둘기 알만큼의 닭 심장 모양의 육혹(肉瘤)이었다. 그 뒤로 한달 20일간 지속된 대량의 출혈이 중지됐다. 더욱 주요한 것은 전에 생리할 때 복통으로 감히 숨도 쉬지 못하던 모병이 철저히 나아졌고 전에 얼음처럼 차던 배가 후끈해졌고 편안해졌다.
이 일을 통하여 전교 선생님들은 모두 대법의 초상함과 신기함을 견증했다. 사당의 박해로 동료들은 감히 공개적으로 말하지 못했으나 개별적으로 만나면 나의 손을 잡고 정말로 나을 줄을 몰랐다고 진심으로 말했다.
10여년의 박해에서 대법의 위덕은 전 우주를 널리 비췄다. 우리 학교의 한 교장과 여러 명의 선생은 사당조직을 탈출하고 신체가 건강해졌으며 도덕이 승화되어 대법의 깊은 은덕을 입었다. 십여 년간 대법은 사람에서 사람으로,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해졌고 더욱 많은 사람이 수혜를 입었으며 더욱 많은 사람이 법을 얻었다. 사당이 3개월 내로 파룬궁을 소멸하겠다던 거짓말은 철저히 깨졌다.
4. 한 사람이 연공하니 온 가족이 수혜를 입었다
“나 여기에서는 병 치료를 말하지 않으며, 우리는 병을 치료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진정하게 수련하려는 사람으로서 당신이 병 있는 몸을 가지고서는 당신은 수련할 수 없다. 나는 당신의 신체를 정화(淨化)해 주려고 한다. 신체 정화는 오직 진정하게 공을 배우러 온 사람, 진정하게 법을 배우러 온 사람에게만 국한한다.”(전법륜) 수련하면서 각종 질병(산후풍습, 발뒤꿈치 골질증상, 면역력하강으로 인한 과민증, 위병, 가슴 두근거림, 늘 밤에 깊은 잠에서 놀라 깨어나거나 공포를 느끼고 질식하는 병, 그 고통은 언어로 표현할 수 없다. 그리고 앞에서 언급된 부인병 등이 나도 모르게 사라졌다. 이것만이 아니며 한 사람이 연공하자 자신뿐만 아니라 전 가족이 수혜를 입었다.
1) 아들이 수혜를 입다
아들은 수련하지 않으나 사부님과 대법을 견정히 믿고 있다. 내가 집에서 진상자료를 배부하든지 아니면 베이징으로 조사정법을 가든지 아들은 언제나 견정하게 나를 지지했다. 베이징에 가는 그 해에 아들은 대학입시였으나 아버지 몰래 나를 기차에 태워주었다. 이로 나는 더욱 견정히 천안문 광장으로 갈 수 있었고 그곳에서 마음속에 깊이 오랫동안 간직했던 말을 외칠 수 있었다. 내가 집을 떠나 있는 동안 사부님은 늘 아들을 고무격려해주셨고 가호해주셨다. 내가 집을 떠난 지 10일 되는 밤 아들이 숙제를 하는데 눈앞에 빛나는 파룬이 그를 에워쌌다. 아들은 긍정적으로 아버지한테 어머니가 곧 돌아올 것이라 말했다. 12일 되는 아침 나는 안전히 집에 돌아왔다.
3년간 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 아들은 밤 자습을 하지 않았고 보충수업도 받지 않았으며 밤을 새워 공부한 적이 없었다. 그러나 순리롭게 좋은 정규 대학에 입학했다. 이는 모두 아들이 대법을 선하게 대하여 얻은 복이다.
2007년 새해에 아들은 외지에서 돌아왔는데 집에 들어서자 열이 났고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그에게 약을 먹였다. 아들은 침대에 누워 종일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를 외웠다. 그러나 열은 내리지 않았다. 7일째 되는 밤 아들은 나에게 이젠 나았으며 사부님께서 자신을 만져주셨다고 했다. 그리고 땀을 흠뻑 흘리고 잠들었다. 밤중이 되어 고통스런 신음소리가 들렸는데 아들은 땀을 흘리고 열이 더욱 심해졌다. 얼굴, 눈이 다 빨갛게 됐다. 나는 종잡을 수 없었다. 어떻게 된 일인지 깨달을 수 없었고 이튿날 병원에 갔다. 보름 뒤 아들은 퇴원했고 나는 그를 따라가서 보살펴주었다. 그런데 아들은 또 열이 났다. 지난번은 높은 열이라면 이번은 좀 낮은 열이 났다. 이번에는 또 항문 옆에 종양이 생겨 외래 진찰을 받으며 바로 수술 했다. 한잔 술 양의 피고름을 짜냈다. 그러나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수술이 끝나서 의사는 수술은 지금 절반밖에 완성 못했으며 남은 수술은 자신이 알려주는 병원에 가서 하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치루가 형성되어 늘 고름이나 물이 나올 것이라 했다. 나와 아들은 멍해졌다. 수술하려면 돈이 있어야 했는데 지니고 온 돈이 없고 지금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상처가 아문 뒤에 다시 해야 해서 두 번이나 고통을 당해야 했다. 금전지상, 물질욕구가 넘치는 사회에서 의덕은 전혀 알아볼 수 없다. 입원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수술을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입원시키려 했다. 전혀 환자의 고통을 헤아리지 않았다.
이때 아들의 한마디 말이 나를 놀라게 했다. “어머니, 지난번과 이번에 입원한 정경은 전에 꿈에서 본 것입니다.” 뭐라고? 꿈에서 본 것이라고? 이는 구세력이 일찌기 배치한 길이 아닌가? 종일 전반적으로 구세력의 일체 배치를 부정한다고 했으나 그것들이 설계한 길로 가고 있었다. 도대체 누구를 믿고 있는가? 대법제자가 맞는가? 부끄럽고 후회스러웠다. 사부님께서 아들을 만져주셨다고 해도 나는 깨닫지 못했다. 사부님은 내가 구세력이 그어놓은 길을 가고 있어 조급하셨던 것이다! 깨닫고 나서 나는 아들과 말했다. “우리의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책임지신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 맡기자.” 아들은 이에 매우 수긍했다. 우리는 고름이 나올 것이고 물이 흐를 것이라는 말을 더는 믿지 않았다. 그것은 속인이나 있을 수 있는 일이며 우리는 초상적이다. 마음이 법에 서자 일체는 모두 정상으로 됐다. 이 일은 몇 년이 지났다. 사부님의 보살핌으로 아들의 일체는 모두 나았다.
이 일이 있은 후 사스가 발생한 시기에 학교에서 거의 6, 7년간 장을 청소하는 차를 마시는 습관을 철저히 버렸다.(내가 알기로 이런 차는 장기간 복용하면 소장이 기능을 잃게 된다. 우리 직장의 많은 젊은이는 이 차를 마시면 기색이 좋아진다는 광고 선전을 듣고 복용했는데 거의 다 이 차에 의뢰하여 이 차를 마시지 않으면 정상적으로 배변할 수 없었다.) 이 차를 끊을 때 아들은 보름동안 배변할 수 없었으나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현재는 일체가 모두 정상이 되었다.
2) 남편도 수혜를 입다
남편도 대법을 매우 지지하며 늘 나와 함께 진상자료 배부하러 다닌다. 두려워하는 마음이 좀 커서 어떤 때 이상한 말을 하나 사부님은 그래도 남편을 가호해 주신다. 3년 전 남편은 입이 비뚤어지고 눈이 돌아갔고 혀가 말을 듣지 않는 뇌혈전 증상이 나타났다.(시부모도 이런 병으로 세상을 떴다. 전에 나는 남편에게 가족력이라 말하며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했으며 저도 모르게 구세력의 속임수에 또 빠졌다. 오성이 너무 차했다.) 나는 남편과 상의하고 그더러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쩐싼런은 좋습니다)를 쓰게 했다. 어떤 때 빠뜨리는 날이 있었으나 거의 견지했다. 지금까지 몇 권이나 적었다. 그 동안 증상이 반복되기는 했으나 모두 나아졌다. 나는 이것이 나의 책임이라 생각된다. 남편은 새로운 생명을 얻었으며 사부님께서 책임지고 계신다. 그러므로 그의 부모의 과거와 아무런 관계가 없으며 늘 그의 부모의 과거와 연계하여 생각한다면 병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대법 수련을 하면서 사부님을 따라 기우뚱거리며 십 몇 년간 지내왔다. 그동안 나타난 신기한 일을 어찌 몇 장의 종이에 다 적어낼 수 있겠는가? 나의 주변에서 발생된 일은 단지 억만 대법제자 중에서 발생한 신적(神跡)의 축소판이며 한 방울에 지나지 않는다. 오늘 이 글을 써냄은 사당의 그 무력한 거짓말을 격파하여 세인더러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견증하기 위함이며, 존경하는 사존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찬양하기 위함이다!
문장발표: 2012년 5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정념으로 박해를 化解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5/1/2564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