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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대법제자는 어떻게 자신의 심태를 파악해야 하는가

글/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는 중생구도의 중임을 짊어지고 있다고 하는 법리를 우리 모두 명백히 알고 있다. 하지만 현재 대륙의 이런 상황을 마주하고 도대체 어떻게 자신의 심태를 파악해야 하는가?

대륙에서 발생한 악인이 패하는 정세를 보고 우리는 마땅히 기뻐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중생이 구도 받는 것을 가로막는 사악한 요소가 제거됨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지 절대 자신이 어떻게 된다고 해서 기뻐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사람 마음이 동요하며 근본을 잊어서는 안 된다. 동시에 이 일을 통해 우리는 ‘사람이 셈하는 것은 하늘이 셈하는 것보다 못하다. (人算不如天算)’와 사악은 결국 깨끗이 제거될 것이라는 점을 보아야 한다. 이런 것을 보면서 우리는 마땅히 현재 우리가 응당해야 할 일에 대한 확신이 배가되어야 하고 더욱 수련에 정진하며 확신 있게 최후의 길을 잘 걸어야만 한다.

대법제자의 수련상태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마땅히 수련인의 상태여야만 비로소 자신이 책임진 범위 내의 일을 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운전자는 자신의 앞만 열중해 보아야만 비로소 차량 방향을 파악할 수 있다. 만약 운전자가 머리를 돌리고 차 안에서 발생하는 일들에만 주의하고 전방을 주시하지 않는다면 차가 어떻게 되겠는가? 그렇다면 승객들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수련인으로서 자신의 수련상태를 잘 유지해야만 비로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고 자신이 마땅히 일으켜야 할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사회 일에 대해 마음속으로 마치 속인과 같이 반응한다면 이때 이 일에서 당신은 하나의 속인이다. 그렇게 되면 앞에서 말한 전방에 주의를 돌리지 못하는 운전자와 마찬가지가 되며 결과가 어떨지 가히 상상할 수 있다.

물론 큰일은 사부님께서 장악하고 계신다. 하지만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우리가 감당하지 못하고 마음부터 흔들린다면 반대로 일을 잘 처리하지 못하게 된다.

환경이 변화되더라도 그것 역시 정법 홍세의 세간에서의 반응이다. 우리는 세간의 그 무엇을 위해 온 것이 아니므로 수련인으로서 절대 자신을 느슨히 하지 말아야 하며 진정으로 자신을 수련인으로 간주하면서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 어떤 시기라도 모두 경사경법(敬師敬法) 해야 하고 신사신법(信師信法)하면서 멈추지 말고 정진해야 한다. ‘99년 이전의 그런 환경을 돌이켜 보면 우리는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면서 멈추지 말고 정진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이상은 개인 인식으로 교류하려 하니 합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 주시기를 희망한다.

문장완성: 2012년 4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30/25644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