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랴오닝 대법제자
[밍후이왕] 밍후이왕 2012년 4월 16일 ‘세인을 놀라게 하는 한마디 말’이라는 문장을 읽었는데 수련생은 함께 토론할 필요가 있는 하나의 문제를 내놓았다. 그 수련생은 ‘자신이 수련을 잘하지 못했기에 일부 문제들은 해결하지 못했는데 잘 수련한 수련생들이 도움을 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적지 않은 세인들이 중공을 얘기할 때 가슴 가득 분노가 차지만 자신이 당(공산당), 단(공청단), 대(소선대) 구성원이라는 것을 시인하지 않으면서 자신은 나이가 많아 일찍이 자동 탈퇴했다고 하면서 여러 해 당비를 내지 않았기에 오래전부터 당원이 아니라고 했다. 하지만 당신이 그들에게 다시 태도를 표시하라고 할 때에 그들은 오히려 머리를 끄덕이지 않는다…..’ 아래에 자신의 일부 경험과 견해를 말하려고 하는데 참고하기 바란다.
나는 그 수련생이 제기한 몇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태도를 표시하지 않는 원인이 주로 ‘두려워하기’ 때문이라고 여긴다. 당신이 그를 볼 때 가슴 가득 분노가 차서 공산당을 욕하지만 실은 역시 당문화 중에서 공산당을 욕하는 것이다. 믿기지 않으면 당신이 그에게 대중 앞에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를 말해보라고 하라. 그는 감히 하지 못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지금 진정으로 중공이 무너질 것이라는 것을 믿지 않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고 대부분은 그의 ‘두려워하는’ 마음을 감추고 있을 뿐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하늘이 무너지면 모두 같이 죽자고 얘기하고 또 어떤 사람은 나는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실은 두려운 마음을 숨기고 있는 것일 수 있다. 나는 이러한 정황은 일반적으로 단독으로 진상을 얘기하고 탈퇴를 권하는 것이 효과가 더욱 좋을 것이라고 느껴진다. 가끔은 그의 ‘두려워하는’ 고려를 없애기 위해 나는 지금 당신과 나 두 사람만 있고 다른 사람도 없는데 당신은 무엇을 두려워하는가 하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효과는 그리 크지 않는데 이러한 사람은 흔히 경계심이 아주 강하다. 정말로 안 될 때 만약 익숙한 사람이면 그에게 거리에 많은 노년 부녀자들이 사람을 도와 탈당을 해주고 있는데 당신은 그들에게 당신을 탈퇴시켜 달라고 해도 되는데 누구도 누구를 알지 못하기에 당신도 잃을 것이 없지 않는가 하면서 방법을 제시해 주어도 된다.
하지만 나는 다른 한 가지 방법을 사용하여 효과를 본 적이 있다. 그는 나의 한 동료인데 그는 나를 꽤나 존중한다. 하지만 내가 여러 번 그에게 권하였지만 그는 늘 태도를 표시하지 않았다. 어느 날 점심밥을 먹을 때 모두 함께 사회의 일부 문제를 얘기하였는데 어떤 사람은 심하게 욕을 퍼부었다. 한 사람은 분개하면서 2012년 지구의 멸망이 (사회에서 전해지고 있거나 영화에서 2012년 재난을 연출한 것이 있다.) 곧 오고 있는데 빨리 오라고 하면서 죽으면 죽었지 모두 죽으면 더욱 좋다고 하였다. 모두 제각기 떠들었는데 나는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다. 사무실에 돌아온 후 나는 ‘죽으면 죽었지’ 이 화제에 대해 나의 이 동료에게 단독으로 얘기해 주었다. 당신은 보았지요. 사람들이 가끔 우스갯소리로 죽으면 죽었지 나는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하면서 말을 하는데 진정으로 그런 상황이 아니면 어떻게 말해도 된다. 진정으로 그 때가 되면 그리 쉬운 것이 아니다. 사스(SARS)가 온 그 해 그만한 전염병 때문에 사람들이 놀라서 혼비백산하지 않았는가. 그 때 나의 손아래 처남이 마침 결혼을 하였는데 호텔에서 축하연을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경조사에 돈을 내고는 그냥 갔다. 감히 호텔에서 밥을 먹지 못했는데 전염되는 것이 두려워서였다. 나의 한 친척 아이는 당시 북경에서 일을 하였는데 북경에서 돌아와 축하연에 참가하였다. 후에 다른 친척들이 이 일을 알고 나서 다급해 하면서 왜 당신 아이를 호텔에서 밥을 먹게 하였는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면 어떡하는가 하면서 그 가장을 원망하였다. 그때 아주 불쾌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흔히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말을 하지만 진정으로 당신의 생명이 끝에 도달하였을 때 진정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아주 적다. 나에게 절실한 체득이 있는데 내가 간염에 걸린 그 해 전염병원에 입원하였는데 당시 병실에는 오직 나 한 사람뿐이었다. 어느 날 밖에서 사람이 죽었다고 들었는데 아래층에 기척이 있었고 죽은 사람을 밖으로 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보고 싶었지만 감히 창문을 열고 내다보지 못했다. 신체가 좋을 때 나는 언제 이런 일들을 두려워하였겠는가. 나는 직접 손으로 죽은 사람을 든 적도 있었는데 그때에는 정말로 두려웠다. 나는 사람은 마른 언저리에서 비아냥거리면 안 되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얘기하였다. 이런 것을 듣고 그는 두 눈이 휘둥그레졌는데 나는 그가 마음이 움직인 것을 보았다. 이어 “내가 당신에게 알려준 탈당하여 목숨을 지키는 것과 전염병이 있다는 일들은 모두 진짜예요.”라고 말하였다. 그는 “그럼 탈퇴하겠어요.” 라고 말하였다. 나는 듣고 나서 아주 기뻤고 그 후에 가명 하나를 만들어 그를 탈퇴시켰다.
이것은 내가 부딪힌 하나의 일로써 수련생에게 조금이나마 계발이 있길 바란다. 나도 수련을 잘 하지 못하였는데 우리 모두 함께 격려합시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2/25601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