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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념은 어디로 갔는가?

글/ 허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4월 8일 밍후이왕에 ‘다른 공간에서 본 사악의 최후 발악’이라는 한 편의 교류문장이 발표됐다. 그날 우리 지역 이메일함에 이 문장을 붙여 놓고 특히 수련생들에게 주의를 주며 이 문장을 보라고 했다. 이후에 이메일함에는 이 문장과 관련해 리플이 많이 달렸다. 사실 표면 공간에 사악은 어떠어떠하지 않았는데 스스로 흔들리고,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주동적으로 구하기 위해 사악을 철저히 제거하지 못했다. 우리는 법에서 다 알고 있는데 하늘이 무너져도 수련인의 정념이 움직이면 안 된다! 이때 우리의 정념은 어디로 갔는가?
 

어떤 일이 나타나도,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모두 대법제자 수련인의 심성을 고험하는 것이 아닌가? 어떤 일이 발생해도 모두 우리의 제거하지 못한 사람 마음을 겨냥해서 온 것이다.

우선 우리는 어떤 집착심을 아직도 제거하지 못했는지 찾아야 한다. 다만 우리가 큰 누락이 없으면 사악은 구실이 없어 박해하지 못하고 대법 원칙도 허용할 수 없다. 매번 무슨 일이 나타날 때 관건은 대법제자가 어떻게 문제를 보아야 하는가에 달렸는데, 사부님께서는 법에서 이미 우리에게 지시하셨다. 관건은 대법제자가 어떻게 문제를 대하는가이다. 만약 우리가 모두 사회와 수련과정에서 나타난 어떠한 일이라도 수련인처럼 대하고, 자신에게 집착하지 않고 주동적으로 정체에 협조하면 사악이 무슨 구실로 우리를 박해할 수 있겠는가?

우리 매 대법제자는 모두 호법신(護法神)이 지켜주고, 사부님께서 일체를 장악하시며, 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악을 제거하는 정법구결을 알려주셔서 신통을 이용해 사악을 제거하게 하셨다. 법에서 알았다시피, 만약 우리가 바르게 걷고 법에 부합되면 현재 매 대법제자는 모두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또 우리는 조사정법의 대법제자라는 것을 알고 있고 우주 중생이 구원되는 유일한 희망이다. 어떤 층차나 경지의 생명이든지 이 기간에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교란과 박해를 진행하면 도태 위기에 처한다. 이번 사악의 박해는 정법이 허용하는 것이 아니고 마땅히 제거해야 하는데 우리 자신이 어떻게 이런 배치를 승인할 수 있겠는가? 만약 대부분 대법제자가 깨달아 올라오지 못하면 일부 일은 좋지 않은 상태가 나타난다. 이렇지 않은가?

한 편의 교류문장 앞에서 우리 수련인은 두려운 마음 등이 폭로되어 나왔으며 마치 무슨 일이 발생하는 것처럼 느꼈다. 사실 폭로되어 나오면 즉시 제거하면 되는데 수련하지 않고 방임한다면 그것은 수련인의 행위가 아니다! 우리의 정념이 반석처럼 확고하면 일념으로 바로 사악을 제거할 수 있다. 어떻게 이렇게 큰 교란을 받을 수 있단 말인가?

얼마 전 왕리쥔과 보시라이 사건으로 우리 수련인은 모두 사람 마음을 움직였다. 우리가 무엇을 하러 온지 잊었는가? 사람 마음이 전부 일어나고 일부 수련생은 인간세상의 변화에 집착하고 있으며, 어떤 사람이 우리를 위해 변명해 주기를 바라고, 우리 수련 환경이 소위 변화되게 해주기를 바라며, 2012년 변화에 집착한다. 이것은 얼마나 강한 사람 마음인가? 우리는 10여년 시련을 경험했으니 마땅히 성숙해야 하며 우리야말로 미래의 희망이다. 우주와 인간세상의 변화는 우리 수련에 의해 변화가 발생하는데 어떻게 속인이 어떻게 해주기를 기대하는가? 우리가 속인에 기대하면 사악은 구실이 있어 우리를 박해하고, 만약 사람 마음이 심하면 구세력이 박해를 하는 것이 나타난다. 사람 마음이 귀신을 불러온다.

우리는 최근 몇 년간 조사정법 노정을 회상해보면 우리는 마땅히 청성하게 인식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우리의 정념을 확고히 믿고, 사악이 인간세상에서 그렇게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인식하면 중생이 구원되기 위해 그렇게 큰 박해가 나타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왕리쥔과 보시라이 사건은 정법에 따라 앞으로 추진되고, 세간 악인이 보응을 받는 것이며 정법의 수요에 따라 나타난 현상일 뿐이다. 중생을 구하기 위해 우리는 이 방면의 자료를 선용(善用)하면 두 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가 마음이 부평초처럼 들떠서 일찍이 이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다면 이런 교란은 더욱 많을 것이고 더욱 쉽게 발생할 것이다. 우리가 사람 마음이 중해 정법 노정을 저애하고 아직도 인간세상의 변화에 이렇게 집착하고 있는데 마땅히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정념이 나오면 사실 사악은 아무것도 아니다. “불광이 널리 비치니 예의가 원만하고도 밝도다(佛光普照, 禮義圓明).”(전법륜) 우리는 신의 길에서 걷고 있는 수련인이다. 우리의 신의 일면을 부활시키자! 조사정법하고 중생을 구하자.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은 조사정법이고 법에서 자신이 대표하는 우주체계를 바로 잡는 것이다. 이 우주가 갱신되는 관건적 시각에 우리 매 수련생이 다 자신의 부족함을 찾을 수 있고 진정으로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며 자신을 내려놓고 세 가지 일을 할 수만 있다면 일체 사악의 배치를 다 해결할 수 있다.

개인의 약간의 깨달음인데 부당한 점은 수련생분들께서 자비롭게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3/255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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