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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무아만이 구세력의 배치에서 뛰쳐나올 수 있다

글/ 무사(無私)

[밍후이왕] 우리는 중화 5천년의 휘황한 문화를 창건하여 오늘날 법을 얻을 수 있는 기초를 다졌고 현재는 이 문화를 이용하여 사람을 구도하고 있다. 이 문화에 이런 명시가 들어있다. “이리 보면 고개요, 저리 보면 봉우리라, 멀고 가깝고, 높고 낮음이 한결같지 않네. 여산의 진면목을 알 수 없음은 다만 내가 이 산 중에 있기 때문이리라” 오늘날 수련하면서 이 시를 음미해보니 각별한 맛이 있었다. 우리가 구세력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아내지 못함은 역시 내가 이 배치 속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

우리가 알다시피 구세력은 정법을 끝까지 좌지우지하려 하며 최후일수록 파괴성적으로 대법제자를 고험하려 하며 근본적으로 세상 사람들이 구도되지 못하게 하려고 한다. 우리는 반드시 구세력의 세력 범위에서 뛰쳐나와야 하며 그것의 배치를 부정하고 그것의 통제를 벗어던져야 진정으로 안전할 수 있으며 비로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걸을 수 있고 사부님의 정법노정을 따를 수 있으며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할 능력이 있을 수 있다.

법리에서 보면 구세력은 구우주의 생명이며 위사위아(爲私爲我)는 그것들이 벗어날 수 없는 특성이다. 이는 또 그것들이 불가피하게 훼멸로 나아갈 수 밖에 없도록 만든 것이다. 새로운 우주의 생명은 무사무아(無私無我)이며 완전히 다른 사람을 위한 것으로 이는 생명이 영원히 불멸하는 근본 원인이 되는 것이다. 이 점에서 볼 때 위사위아인 구우주의 특성을 제거할 수 있어야 되는데 구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구세력의 통제에서 벗어나 무사무아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 될 수 있는가가 관건이다.

구세력이 얼마나 높은 층차의 생명이고 어떻게 능력이 있든지 그것은 단지 구우주에서 그것의 능력을 나타낼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은 새로운 우주의 생명을 통제할 능력이 전혀 없다. 다만 대법제자에게 누락이 있고 사람의 마음이 있으며 구우주의 특성에 부합되는 곳이 있을 때 그것은 비로소 꼬투리를 잡고 박해할 이유가 생기게 된다. 그렇지 않다면 그것은 전혀 새로운 우주의 생명을 관계할 수 없다. 왜냐하면 새로운 우주의 생명은 그것이 관계하는데 속하지 않으며 박해하려 해도 박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일부 수련생이 법공부만 하고 착실히 수련하지 않을 때, 다시 말해서 대법에서 얻으려고만 하고 걸어 나와 사람을 구도하는 항목에 참여하지 않는 등 세 가지 일을 잘하지 않을 때 그 기점은 위사(爲私)이다. 집착과 각종 사람 마음이 있으면서도 늦도록 버리지 못하고 심지어는 현재까지 안을 향하여 찾을 줄 모르거나 찾지 않아 제대로 찾지 못하여 여전히 자신의 것을 부둥켜안고 놓지 않는다면 그 기점은 위사이다. 우리가 사존께서 거듭 타이르시고 점화를 해 주심에도 아무런 느낌을 받지 못하고 심지어는 단장 취의하여 대법으로 가리고 엄폐(掩蓋)할 때 그 기점은 위사이다. 우리가 수련생이 도움을 요청할 때 차디찬 눈길로 방관하며 수련생에게 누락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도 마비된 채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는다면 그 기점은 위사이다. 우리가 줄곧 자신만을 지키려고 위험을 다른 사람한테 넘긴다면 그 기점은 위사이다. 우리가 자신을 견지하고 자신을 강조하며 자아를 수호하고 협조를 잘하지 않고 정체에 협력하지 않을 때 기점은 위사이다. 우리가 수련생을 대함에 원활(圓滑)하고 교활하며 노련한 융통성으로 환심을 사려 한다면 그 기점은 위사이다. 우리가 외적인 요소에 기대를 거는 마음이 있고 시간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으며 자신을 느슨히 하며 정법이 빨리 결속되기를 바라며 하루빨리 박해를 멀리하기를 바라고 자신을 원만하려는 염두가 있을 때 그 기점은 위사이다. 우리가 두려운 마음을 제거하지 않아 바람만 불어도 숨어서 형세를 살피고 잠깐 바람을 피하려 숨어들 때 기점은 바로 위사이다. 우리가 줄곧 수련생을 원망하고 질책하며 늘 다른 사람만 개변하려 하고 정체를 원용하려 하지 않으며 자신을 닦지 않고 자신을 개변하지 않고 자신을 귀정하지 않을 때 기점은 바로 위사이다… 이렇게 많은 위사위아의 염두가 있으며 모두 구우주의 위사위아의 특성에 부합되어 모두 구세력의 관할범위에 들어있는데 당신은 그것의 박해에서 뛰쳐나올 수 있어야 한다!

얼마 전 수련생이 완곡하게 대법경서 한부를 부탁했다. 나는 생각 없이 거절했고 다른 수련생에게 부탁해 보라고 했다. 사실 나는 이 어려움을 도와줄 능력이 되었으나 시끄러움을 두려워하고 위험을 두려워하는 등 각종 사심 때문에 한마디로 거절했다. 그날 밤 꿈에 진실하게 구세력한테 매우 처참하게 박해를 당해 어찌해도 구세력의 그물에서 벗어날 수 없었으며 아무리 뛰쳐나오려고 해도 소용이 없었다. 놀라 깨어나서 발정념으로 몽경(夢境)을 해체했으며 안을 향하여 찾아 마침내 깨달았다. ‘위사위아의 기점에 서 있으면 구세력의 배치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게로구나!’ 오직 무사무아만이 비로소 구세력의 배치에서 뛰쳐나올 수 있다.

이 일로 한 수련생과 교류했는데 수련생이 말하기를 “남이 도움을 청하는데 당신은 오히려 냉랭하게 거절했군요.” 그 냉랭한 표정은 정말 다른 사람을 서글프게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매우 괴로웠다. 안을 향하여 찾았는데 하나는 수련 중에 우연한 일이 없음을 의식하지 못했으며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목적 있게 배치하신 것을 인식하지 못한 것이다. 만일 정말로 나와 무관하거나 혹은 나에게 이런 능력이 없었다면 내게 그 일이 다가왔을 리가 없었을 것이다. 다른 하나는 수련생의 일을 나 자신의 일로 여기지 않았다는 점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힘쓰기를 싫어했다. 도움을 청한 이는 수련생이다. 박해로 일부 후기의 대법경서는 얻기 힘들다. 그 수련생이 현재 법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나는 마땅히 모든 능력을 다해 협조했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만약 어려움이 있을 때는 사부님께서 자연히 도움을 주실 것이고 그에 따른 배치가 있을 것이다. 오직 기점이 바르고 무사무아이며 또 법에 있다면 일체 바른 생명과 요소는 모두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동시에 역시 자신을 착실히 수련하는 좋은 기회인데 나는 왜 한마디로 밀어냈을까? 내가 기점을 바르게 하고 이 일을 성사시켰을 때 무엇이나 모두 순리로웠고 수련생도 매우 협조적이었다.

노년 수련생이 시디 알더블유(CD-RW)가 필요한데 어떻게 할 줄 모르고 있어서 나는 자발적으로 그걸 구입해서 설치해주었다. 그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긴 했으나 사부님의 자비로운 가호로 모두 순리롭게 완성했다. 수련생이 시디 알더블유로 션윈 시디를 제작하게 되었을 때 마음속으로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대법제자의 무사무아, 서로 원용하며, 서로 협조하여 조사정법하여 중생구도하는 것은 정말로 매우 아름다운 일종 경지이다.

법공부 팀이 교란되어 박해당할 가상이 나타났을 때 이전과 같으면 첫 일념이 자신의 안전을 도모하여 어서 떠나는 일이었다. 현재는 이런 위사위아의 염두를 배제하고 수련생을 도와 안을 향하여 찾고 정념으로 가지하며 방법을 대어 다른 수련생에게 알려 정체적으로 안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아울러 이 일을 통하여 줄곧 빈 말로 가상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중시를 일으켜 교란의 가상을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로 여기고 기회를 틀어쥐고 안을 향하여 찾았으며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서로 일깨워주고 직지인심(直指人心)으로 서로 수련했다. 자신을 수련하고 또 수련생을 도와 집착을 제거하고 발정념을 중시하여 교란과 박해의 요소를 해체했다. 그리하여 정체로 제고되고 정체로 승화했다.

구세력이 교란하고 박해할 수 있음은 우리 수련에 누락이 있고 사람의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겠는가? 우리가 진정으로 무사무아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사람을 구도하는 수량은 반드시 매우 빨리 사부님의 요구하는 숫자에 이를 것이며 구세력도 정말로 닿지 못할 것이다. 왜냐하면 새로운 우주 특성으로 된 생명은 그것이 관계할 수 있는 범위가 아니며 우리는 오직 사부님께서 관계하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새로운 우주의 생명이니 바로 새로운 우주의 특성에 부합되어야 한다. 모두 이러하다면 세간의 환경은 곧 전부 변할 것이다.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하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4월 1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5/2556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