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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이야기

글/ 허베이 대법제자 정신(正信)

[밍후이왕] 나는 촌에서 자랐고 사과나무를 심어 생계를 유지한다. 2004년 추석 대목을 앞두고 우리 마을에 한 경매인이 찾아와 나의 사과를 모두 사겠다고 하여 품질을 검사한 후 좋다고 하면서 가격을 정한 후 계약서를 작성하고 계약금조로 보증금 1,000위안(약 18만원)을 지불하고 갔다.

사과가 3분의 1정도 남았을 때 그 경매인이 잔뜩 걱정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내가 그를 보고 물었다. “왜, 무슨 좋지 않은 일이 있나요?” 그러자 그가 대답하기를, 원래 대형화물차를 갖고 와서 사과를 전부 실어가야 하는데 차편이 여의치 못해 소형차를 갖고 왔는데 사과를 받기로 했던 상인이 물건을 한꺼번에 전부 가져오지 않으면 받지 않겠다고 하여 걱정이라고 하면서 이미 8월 13일이 다가오니 이걸 추석 대목에 모두 팔지 못하면 재고로 남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 상인의 말이 맞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 경매인은 계약대로 모든 사과를 가져가지 않을 경우 계약금도 떼이고 타고 온 차량까지 잡아둘지 모른다며 걱정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그에게 “당신은 걱정 말아요. 계약대로 사과를 전부 가져가지 않아도 괜찮아요. 우리는 대법제자이니 당신은 부담스러워 하지 않아도 돼요. 우리 사부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다른 사람을 고려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보증금도 물론 단 한 푼도 모자라지 않게 받은 대로 당신에게 돌려주겠어요. 그러니 사과도 필요한 만큼만 가져 가세요.” 하고 말해 주었다.

경매인이 필요한 만큼의 사과를 차에 싣는데 무게를 달 때 주의하지 않아 100근을 더 계산해서 돈을 지불하려고 했다. 내가 그에게 계산이 잘못됐음을 지적해 주자 놀라면서 주위 사람들을 향해 “정말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예요!” 하고 말했다. 또 그의 아내가 돈을 계산할 때 보증금을 빼지 않고 한 것을 발견하고 알려주자 그녀는 격동되어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좋은 사람이야!” 하고 말했다.

다음 날 다른 상인이 찾아와서 남은 사과를 가격도 좋게 쳐서 모두 가져갔다. 그 상인은 처음에는 사과를 일일이 하나하나 고르다가 나중에는 고르지도 않고 손수 모두 땄다. 그는 사과가 모두 품질이 너무 좋아 고를 것도 없이 모두 합격품이라며 기분 좋게 차에 싣고 돌아갔다. 나와 아내는 그들에게도 파룬따파가 좋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그 상인은 ‘전법륜(轉法輪)’을 달라고 했으며,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참으로 좋아요.” 하고 말하고, 내년에도 다시 사과를 받아갈 수 있도록 해 달라면서 미리 예약까지 해 놓고 갔다.

또 다른 얘기는 2009년 봄에 일어났던 사연이다. 우리 집 내부 수리를 할 때였는데, 첫날 나는 아내와 함께 4명의 작업 인부들에게 대법의 진상을 알렸다.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法-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진심으로 염하라고 알려 주었다. 그중 한 사람은 ‘삼퇴’를 했다. 이튿날 인부 중 한 사람이 나에게 오더니 “당신이 어제 알려준 말이 아주 쓸모가 있었어요!” 하고 말했다. 어제 집으로 돌아간 후 바람이 세차게 불어 마을 전체의 비닐하우스가 모두 부서졌으나 자기의 하우스만 온전했다는 것이다. 그는 “이것은 내가 대법이 좋다고 믿었기 때문에 복을 받은 것이죠?” 하고 물었다.

그들은 모두 기쁘게 파룬궁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받아갔다. 그들이 대법의 진상을 알고 복을 받은 것을 알게 되어 진정으로 기쁘다.

문장발표 : 2012년 4월 2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4/25605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