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이틀 전, 나는 어느 세에 지은 빚인지는 몰라도 갚았으며 그 과정에서 대법수련인의 표준에 따라 처리해 주위 사람들에게 수련인과 세인의 다름을 증명했다. 한 마음씨 착한 사람은 불공평해 하며 “이렇게 시인하면 당신을 업신여기기 쉽습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담담하게 웃고 그에게 알려주었다. “당신들은 다만 볼 수 있는 이익을 손해봤다는 것만 알지 다른 사람이 얻으려고 해도 얻을 수 없는 것은 보지 못합니다. 나는 대법 사부님의 말씀대로 하며 다투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으며 이익을 아주 담담하게 보므로 심성이 표준에 도달해 신체도 정화됩니다. 내가 이 며칠 머리가 아프고 구강염증이 생기며 이도 아파서 볼이 사탕을 문 것처럼 부었고 온몸 관절이 전부 아팠는데 치료하지 않고도 나았습니다. 이것이 바로 파룬따파의 초상(超常)함입니다. 이것은 ‘전법륜’에서 말씀한 업력 전화(轉化)의 ‘잃지 않으면 얻지 못하는’ 법리입니다. 내가 잃은 것은 볼 수 있는 몸 밖의 재물이며 내가 얻은 것은 볼 수 없는 덕(德)과 신체의 정화이니 당신이 말해보세요. 내가 이렇게 한 것이 가치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어떤 사람은 또 나에게 물었다. “당신이 말한 것은 불가사의한데 이 공이 정말 그렇게 신기합니까?” 필경 얼마나 신기한가는 당신이 바르게 믿는 정도를 보아야 하며 파룬궁은 불가 수련대법이기 때문에 당신이 얼마큼 믿으면 그만큼의 신기함이 있다고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불법은 초상(超常)적이며 오직 자신이 직접 체험해야만 감수할 수 있고 문자와 언어로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
나는 자신이 몸소 겪은 신기한 이야기를 말하겠다. 그것은 몇 년 전 어느 날이었다. 퇴근해서 문을 닫을 때 경첩 하나가 떨어진 것을 발견했는데 문이 닫히지 않았다. 나와 동료 몇이 경첩을 다시 망치로 박으려 준비했다. 나는 안에서 문을 부축하면서 위치를 맞췄고 다른 사람은 바깥에서 맞췄다. 문을 아직 맞추지 않았는데 누군가 바깥에서 망치로 갑자기 내리쳐 문 유리창이 깨졌으며 내 얼굴에 유리 조각이 쏟아져 온통 피투성이가 됐다. 옆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놀라서 상사를 찾아 나를 병원에 보내려 했다. 나는 괜찮다고 말하고 그들에게 물 한통을 가져오라고 했다. 나는 손으로 물을 얼굴에 부어 유리조각과 피를 씻어버리고(물통안의 물은 모두 붉게 됐다) 오른쪽 눈은 뜰 수 없다고 생각해 한쪽 눈은 감고 한쪽 눈을 뜨고 집으로 갔다. 동료들은 억지로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려 했으나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수련해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당신들 시름을 놓으세요. 직장에 번거로움을 조성할 수 있으니 상사에게 알리지 마세요.”
집에 돌아온 후 밥도 먹지 않고 앉아 가부좌(파룬궁 제5장 공법)를 했다. 그 상태는 정말 사부님께서 ‘전법륜’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마치 자신이 달걀껍질 속에 앉아있는 것처럼 미묘(美妙)하고 무척 편안한 느낌”이었으며 두 눈에서 끊임없이 눈물이 흘렀다. 내가 연공을 마친 후 눈을 뜨고 손으로 얼굴에 눈물을 닦았다. 그 때 눈물 흘린 곳에서 바늘 끝 같은 유리조각을 집어낼 수 있었다. 당시 온몸이 흠칫하며 생각했다. “사부님이시여, 당신은 시시각각 모두 제자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튿날 출근할 때 동료들은 모두 놀라서 말했다. “당신을 보려가려고 상의하는 중인데 어떻게 출근했어요? 얼굴에 조그마한 상처도 없는데 이상하네요. 그렇게 많은 피를 흘렸는데 상처가 없다니, 우리가 직접 보지 않았다면 믿을 수 없었을 텐데 정말 불가사의하네요.” 나는 동료들에게 신기하지 않느냐고 물었다! 몇 사람이 일제히 말했다. “너무나 신기하네요! 어쩐지 공산당이 파룬궁을 하는 사람을 어떻게 붙잡고 때리며 감금해도 모두 쓸모없더라니, 이 공이 원래 이렇게 좋고 신기한데 누가 포기하려 하겠어요. 우리가 연마해도 될까요?” 나는 그들에게 말했다. “당연히 되며 누가 연마하면 누가 이로움을 봅니다. 이 공은 이렇게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고 가족이 가족에게 전해 내려왔습니다. 지금 파룬불법(法輪佛法)은 전세계에 널리 전해져 100여개 국가와 지역에서 진선인(眞善忍)의 표준으로 좋은 사람이 되며 거짓말을 멀리하고 중공의 사교조직(당, 단, 대)를 퇴출하고 있습니다. 당신들도 마찬가지로 성결한 불광(佛光) 중에 푹 빠질 것입니다.” 이렇게 두 사람이 대법 수련 중으로 들어왔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3/2559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