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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체벌과 고문을 얘기하다’를 읽고 난 소감

글/대륙 파룬궁수련생

[밍후이왕] 어제 밍후이왕 2012년 4월 7일의 ‘잔혹한 체벌과 고문을 얘기하다’라는 문장을 보았다. 수련생은 이 문제에서 법리가 명석하고 아주 잘 얘기했다. 하지만 그중에는 이러한 단락이 있었다.

충칭 여자 노교소의 예만 들더라도 소위 ‘전향(轉化)’되지 않은 대법제자들은 매일 아침 6시부터 꼿꼿하게 서 있거나 움직이지 않고 쭈그려 앉아 저녁 11시까지 있어야 하는데 시간이 더 길 때도 있다. 꼿꼿하게 서 있지 않거나 쭈그려 앉아 움직이는 것이 발견되면 바오자(包夾, 일반 죄수 중의 감시인원)는 주먹으로 치고 발로 찰 뿐만 아니라, (벌을 당하는 대법제자는) 서 있거나 쭈그려만 있어서 시간이 길어지면 다리가 아픈 것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가 없으며 매일 체벌이 끝나면 많은 대법제자의 다리가 만두처럼 붓는다고 한다. 이렇게 장기간 서 있거나, 쭈그려 있는 것은 매일 매일이 관문을 넘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반드시 아주 강한 정념과 완강한 의지력이 있어야만 비로소 넘을 수 있다. 하루, 이틀은 대체로 수련생들이 모두 넘을 수 있지만 15일, 한 달이 되면 일부 수련생들은 넘지 못하며 시간이 길어질수록 넘어가는 수련생들이 더욱더 적어진다. 사악은 대법제자로 하여금 매일 생고생을 겪게 하는 이런 방법을 채용하는데 이런 종류의 살인은 피를 보지 않아도 된다. 나는 잠시 그것을 ‘냉고문’이라 부르겠는데 이러한 것을 채용하여 대법제자들을 하나하나 구렁텅이에 빠뜨렸다. 이것이 바로 무엇 때문에 적지 않은 대법제자들이 노교소에서 처음 박해당할 때 사악이 땅에 고리를 채우고, 폭행하고, 전기 고문을 해도 대법에 대한 바른 믿음을 개변하지 않았지만 이처럼 장기간 세우거나 쭈그리는 고문 가운데서는 오히려 굽은 길을 걷게 되었는가 하는 원인이다.

나는 인식상에서 부족한 점이 있다고 느낀다. 왜냐하면, 여전히 사악의 지시와 명령에 따랐기 때문에 비로소 수련생이 말한 대로 15일, 한 달이 되면 일부 수련생들은 넘지를 못하며 시간이 길어질수록 넘어가는 수련생들이 더욱더 적어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왜 사악이 그려 놓은 틀 – ‘냉고문’에서 뛰쳐나가야 하는가? 이러한 강제적인 요구와 무리한 명령, 지시에 협력하지 않으면 뛰쳐나갈 필요도 없지 않은가? 만약 그에 협력하지 않는다면 ‘냉고문’도 존재할 수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리는 응당 ‘냉고문’ 자체마저 모두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

나는 똑똑하게 기억하는데 10년 전에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는 어느 사악한 노교소 전문 대대에서 그들이 보기에도 ‘악하고 사나운’ 다른 대대의 사악한 경찰 30여 명을 선발하여 뽑아 갔다. 대법제자에 대해 잔혹한 박해를 진행하려고 하였는데 당시 많은 마약사범이 말하기를 “공기조차도 긴장되고 응고되었다.”라고 하였다. 그 당시 거기에 수감되었던 약 80여 명 파룬궁수련생들은 모두 이전에 겪어본 적이 없었던 압력을 느꼈는데 사악의 기세는 그야말로 산과 바다를 밀어 치우고 하늘, 땅이 꺼질 정도였다. 짧은 며칠 사이에 여러 파룬궁수련생이 맞아서 입원하였다. 그 후 여러 개 분대로 나누어 감독 분대를 결성하는 것을 포함하여 파룬궁수련생에 대해 잔혹한 학대를 진행하였고 이렇게 함으로써 그들의 터무니없는 전화율 목표를 달성하려고 하였다.

사악한 경찰은 마약사범들을 지휘하며 여러 가지 수단을 이용하여 파룬궁수련생들의 의지를 꺾었다. 폭행, 하루에 소량의 밥만 먹게 하는 것 외에도 내가 본 그들이 가장 흔히 사용하는 것이 바로 파룬궁 수련생더러 매일 군인자세로 서 있게 하고, 고정된 자세로 앉게 하며, 머리를 감싸 쥐고 허리를 90도로 굽히게 하여 채우고, 어떤 자세를 고정하여 장기간 웅크리고 앉게 하거나, 쭈그리고 앉게 하거나, 엎드려서 팔 굽혀 펴기를 하게 하거나, 개구리 뛰기를 시켰으며, 심지어 자지 못하게 하는 등 수단을 사용하여 사악에게 타협하게 하려는 목적에 도달하고자 하는 수단들이었다. 견정한 사람들에 대해서는 이러한 수단으로 핍박하여 조직규칙과 규율을 준수하고 연공하지 않겠다는 보증을 쓰게 하였고 견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것으로 협박하여 삼서(三書)를 쓰게 하였다.

그리하여 며칠 사이에 많은 수련생이 머리를 감싸 쥐고 허리를 90도로 굽혀 채우는 것과 웅크리고 앉는 것을 견딜 수 없어 타협하였다. 감독 소조의 사악한 마약범죄자들은 어느 중년 의사 파룬궁수련생에게 하루 동안 머리를 감싸 쥐고 허리를 90도로 굽혀 채우는 벌을 가했는데 아침 식사 후 점심까지 채웠고 점심을 먹은 후에 또 시작하여 저녁을 먹을 때까지 채웠다. 하루에 10시간 동안 채웠는데 마약사범들은 그를 채운 땅바닥 밑에 백지 두 장을 놓았고 땀방울이 한 방울 한 방울 백지에 떨어져 하루에 여러 장의 백지를 적셨다. 하지만 설사 이러하더라도 그는 여전히 이를 악물고 20여 일 견디었으나 마지막에는 타협하였다. 그때 노교소의 백 분의 90의 파룬궁수련생들이 이러한 허리 굽혀 채우기와 웅크리고 앉는 등의 체벌로 인해 타협하였다. 나중에 새로 감금된 많은 수련생도 이렇게 견딜 수 없어 며칠 만에 타협하였다.

최초에 나도 ‘허리 굽혀 채우기’를 몇 분간 당하였는데 대략 몇 분이 지나자 머리가 어지러웠고 이렇게 견디는 것이 자신을 구박하는 것과 같다는 생각에 타협하지 않을 수 없다고 느꼈다. 그래서 나는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것 이외에는 다른 어떠한 것도 모두 협력하지 않았는데 그들이 어떻게 나를 때렸어도 말이다. 사악한 감독 소조에 아주 오랫동안 있는 사이에 그들은 나보고 쪼그리고 앉거나 혹은 어떠한 자세로 고정하여 웅크리고 앉으라고 하였다. 처음에 나도 운동하는 것이라 치고 몇 번 시도해 보았지만, 그들이 이러한 방식을 통해 나를 체벌하고 고통스럽게 한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다시는 따르지 않았다. 어느 날 저녁 대략 12시에 한 사악한 마약사범 두목은 내가 앉은 자세가 그들의 요구에 부합되지 않자 “오늘 저녁에 너는 잘 생각을 하지도 말라.”라고 말했다. 나는 “승인하지 않는다.”라고 응답하면서 당시 속으로 “너희 구세력이 말한 것은 쓸모가 없고 나는 너희 구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도 않는다. 만약 정말 아주 늦게까지 나를 자지 못하게 한다면 나는 소리 지를 것이다.”라고 생각하였다. 아무튼, 주동적으로 너희를 제거하고 승인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심하게 욕을 퍼부으면서 2분도 되지 않아 바오자(包夾-밀착해서 감시하는 인원)에게 말하여 나를 자게 하라고 하였다. 며칠 후 그들은 고문을 포함한 다른 방법들이 나에게 작용이 없는 것을 보자 밤 12시에 나보고 잠자라고 하고는 약 한 시간 후 나를 감시하는 바오자더러 나의 귀를 찔러 자지 못하게 만들었다. 나는 크게 소리쳤고 모든 사람을 놀래 깨웠는데 당직을 맡은 사람을 포함하여 모두 와서 무슨 일이 생겼는가 보았다. 이후 그들은 다시는 감히 이렇게 나를 대하지 못했다. 또 하나는 장기간 감독 소조의 박해를 받았기에 아주 오랜 시간 동안 그들도 나를 별로 지키지 않으면서 나보고 바르게 앉고 움직이지 않으면 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저녁 12시가 되어서야 잠을 잘 수 있었고 아침 6시에 일어나니 하루에 17、18시간 앉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당시 엉덩이는 이미 문드러져 노란 물이 나왔는데 상처가 또 문드러져 신체의 감당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을 외우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 시간에 나는 속으로 구세력에게(나는 천목이 열리지 않았다.) “당신들이 대법제자에게 강요한 이러한 방식은 무슨 작용을 일으켰는가? 대법제자를 제고하게 할 수 있는가? 보아하니 아무 작용도 없다.”라고 말하였다. 결과 며칠 후에 악인은 나보고 9시 조금 지나자 침대에 올라가 휴식하라고 하였다. 물론 아직도 사악을 저지한 사례들이 많이 있다. 그때 내 생각은 바로 당신들 사악이 어떠한 수단이 있든 나는 모두 승인하지 않고 바르지 못한 것은 바른 것을 이길 수 없으며 감당하지 말아야 할 것은 견결하게 저지하여 협력하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물론 이것도 다만 일정한 정도에서 구세력이 강압한 박해를 타파한 것으로서 대법의 요구와는 아직도 멀고도 멀다. 당시 전체 노교소에서 사악의 박해를 타파한 몇몇 수련생은 모두 사악의 여러 가지 체벌과 무리한 요구에 따르지 않았다. 듣건대 지금까지 그 악명 높은 노교소에서 걸어 나올 수 있었던 수련생들은 모두 머리를 감싸 쥐고 허리를 90도로 굽혀 채우는 것과 쭈그리고 앉는 등 체벌에 협력하지 않은 수련생들이었다.

사부님께서는 “한 대법제자로서 무엇 때문에 박해를 감당할 때 사악한 자를 두려워하는가? 관건은 집착심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다면 소극적으로 감당하지 말고 시시각각 정념(正念)으로 악인을 정시(正視)하라. 어떤 환경이든지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라.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한다면 환경은 이렇지 않을 것이다.” (정진요지2 – 대법제자의 정념(正念)은 위력이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5/25566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