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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하고 안을 향해 찾는다면 넘지 못할 고비가 없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존께 4년간의 일부 수련심득과 체득을 보고하고 수련생과 교류하려 한다.

1. 법공부하고 마음을 닦으며 안을 향해 찾아 수련하다

2007년 사부님의 가지(加持)와 수련생의 도움으로 박해로 몰골을 알아볼 수 없게 된 나는 사악의 검은 소굴에서 정념으로 나올 수 있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법에 대한 나의 갈망을 보시고 감옥 문을 나서자 곧바로 가족이 몰고 온 차에 앉게 하셨으며 누나(수련생임)는 내 귀에 사부님의 설법(mp3)을 들려주었다. 오랫동안 들을 수 없었던 사부님의 친절한 목소리를 들으니 그 행복감은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일체 시간을 이용해 굶주린 사람처럼 법공부하고 안을 향해 찾았으며 매일 연공과 발정념을 견지했다. 주로 ‘전법륜(轉法輪)’을 반복하여 통독했고 보조적으로 기타 신경문을 공부했다. 동시에 시간을 짜내 ‘밍후이주간’과 밍후이 주간물 등 진상자료를 보았다. 이렇게 끊임없이 법에서 자신을 귀정하여 매우 빨리 수련노정을 따라잡았고 신체도 기적같이 건강하게 회복됐다.

끊임없는 법공부와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해 나는 자신이 박해 당하게 된 집착을 찾아낼 수 있었다. 과거에 온종일 일하는데 바빠 법공부가 적었고 자아를 실증하려는 등 사람 마음이 있었으며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功)은 사부에게 달렸다”(전법륜)와 자신의 일체 능력은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며 진정으로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대법의 위력임을 깨닫지 못했다. 이런 집착으로 구세력에게 틈을 주어 감옥에 감금되는 박해를 당했다. 게다가 법리에 명확하지 못해 구세력이 배치한 거대한 난에서 고비를 넘기는 길을 걸었다. 반(反)박해에서는 또 쟁투심, 속인에게 의지하는 마음, 체면을 차리는 마음, 남을 업신여기는 등 사람 마음을 지니고 있어 심한 박해를 당하게 됐고 사람을 구도하기는커녕 오히려 중생이 대법에 죄를 범하게 했다. 최근에 알게 됐는데 구세력이 나를 박해한 최대의 구실은 ‘경사경법(敬師敬法)’에 나타난 문제 때문이었다. 무의식중에 난법하는 일을 했고 가짜 경문을 전하면서 보았다.(그때는 가짜인줄 몰랐다.) 또 수련생이 읽은 사부님 설법을 복사하고 다른 수련생에게 전해주었다.

굽은 길을 교훈으로 삼아 법공부를 잘하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할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 “고층차 중의 법을 모르고서는 수련할 수 없으며, 안으로 수련하지 않아 心性(씬씽)이 수련되지 않으면 공이 자라지 않는다.”(전법륜), “아무리 고달픈 환경, 아무리 바쁜 상황이라도 모두 법공부를 잊어서는 안 되며,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각 지역 설법 2-미국플로리다법회 설법)

2. 정념정행하고 동시에 세 가지 일을 잘하다

“중국 대륙 어느 지역의 대법제자이든 모두 자신의 책임을 알고, 자신을 잘 수련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이것이 바로 마땅히 해야 할 일이다. 구도한 사람이 많을수록 좋은데, 왜냐하면 그것은 당신들이 짊어진 책임이기 때문이다.”(2009년 대뉴욕지역법회 설법) 중생구도는 대법제자의 책임이며 제자라면 반드시 잘해야 한다. 집에만 틀어박혀 법공부하고 연공하고 발정념할 수 없다. 반드시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동시에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우리의 일체는 사부님께서 주신 것이며 제자라면 마땅히 사부님의 법상을 정정당당하게 바른 위치에 놓아야 함을 깨닫고 사부님 법상을 꺼내 객실에서 가장 눈에 뜨이는 곳에 모셨다. 모든 사람들이 다 볼 수 있게 하며 아울러 그들에게 나의 사부님이 얼마나 위대하고 얼마나 자비로우신지를 알려주고 정정당당하게 나를 보러온 사람에게 진상을 알렸고 사악이 어떻게 나를 박해했는지 알렸다. 그리고 사부님께서 또 어떻게 나를 보호해주셨는지도 그들에게 알렸다.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사람은 은혜를 입으면 갚을 줄 알아야 한다. 나는 박해로 구사일생 중에 살아났으며 매번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셨다. 내가 매일 사부님의 법상에 향을 올리는 것은 은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서다.”

어느 날 시 국가안전국과 현지 정법위원회의 여러 명이 나에게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를 조사한다는 구실로 찾아왔다. 실제로는 나와 현지 수련생들의 정황을 염탐하러 온 것이다. 나의 신체가 이렇게 빨리 회복된 것을 보고 그들은 매우 놀라했다. 그들도 내가 모신 사부님의 법상을 보았고 나에게 매일 뭘 하는지를 물었다. 나는 정정당당하게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매일 법공부하고 연공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내 신체는 이렇게 빨리 회복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당신들도 내가 감옥에서 박해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것을 매우 똑똑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사부님의 보호가 없었더라면 일찍 생명을 잃었을 것입니다.” 이에 그들은 “당신은 마음대로 연공하세요, 누구도 당신을 상관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했다.

기회가 있으면 나는 곧 밖에 나가 대면하여 진상을 알리고 박해를 폭로하면서 삼퇴를 권했다. 많은 사람들은 내가 박해당한 경과를 듣고 내 몸에 남아있는 상처 흔적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공산당은 인성이 없다고 욕했으며 나는 그 기회에 삼퇴를 권했는데 삼퇴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어느 한번 동료 집으로 진상을 알리러 갔는데 그는 나를 보자 눈물을 흘렸다. “당신과 같이 이렇게 좋은 사람이 박해로 이런 모습으로 되다니…….” 이에 나는 “만일 내가 직접 이런 잔혹한 박해를 당하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말해도 사람이 이렇게 잔인할 줄은 몰랐을 것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그들에게 대법제자가 생체장기적출을 당하는 등의 진상을 알리고 그들 온 가족을 삼퇴시켰다. 그의 아내는 나에게 매우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어느 날 그들 부부는 장기를 두고 있었는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았더니 진상 전단지가 붙어있었다. 그 위에는 내가 감옥에서 박해를 당하고 있다는 글이 있었다. 그 글을 읽고 그녀의 남편은 화가 나서 장기판을 뒤엎었다. 그 뒤로 다시는 장기를 두지 않았다고 한다. 나는 동료의 가족이 원칙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에서 바른 선택을 한 것에 매우 기뻤다. 그 집을 나오면서 나는 그들 가족 모두에게 호신부를 선물했다. 동료는 또 호신부 몇 개를 더 요구하여 떨어져 살고 있는 자녀에게 주려했다. 아울러 자녀들을 삼퇴하도록 권할 것이라고 했다.

3. 의뢰심을 제거해 가정 자료점이 도처에 꽃피우게 하자

법공부가 끊임없이 깊어짐에 따라 나도 진상자료를 배부하려 했다. 그러나 몇 번이나 협조인 수련생에게 부탁했으나 나에게 돌아오는 것이 없었다. 그리고 내가 쓴 박해를 폭로한 글에 대해 수련생은 이해하지 못해 전혀 다르게 고치거나 혹은 내용이 구체적이지 못하다는 이유로 퇴짜를 놓았다. 그때 나는 심성을 지키지 못했고 더욱 안을 향해 찾지 않았다. 심지어 타 지역에 가서 인터넷을 열어보려 했다. 평정을 찾아서야 자신이 틀렸음을 생각하게 됐다. 이렇게 수련생사이에 간격이 형성됐으나 그래도 그녀들에게 맡겼다.

그때 나는 아직 안을 향해 찾을 줄 몰랐고 여전히 밖을 향하여 보았으며 사람 마음으로 문제를 보았고 다른 수련생의 집착에 집착하고 있었다. 장기적인 각종 닦아버리지 못한 사람 마음의 교란과 안을 향해 찾을 줄 모르는 주요원인으로 나는 현지 협조인과 간격이 형성됐다. 이 간격은 정체의 힘을 삭감시켰으며 현지 정법노정에 손실을 가져오게 했다. 이런 상태가 2년간 지속됐으며 내가 진정으로 무조건적으로 안을 향해 찾게 되어서야 비로소 완화되고 해결됐다.

무조건적으로 안을 향해 찾을 줄 알게 되어서야 비로소 수련의 각도에서 수련생이 나에게 자료를 주지 않는 것과 박해폭로 문장을 사이트에 올려주지 않는 일이 좋은 일로 됐다. 나는 의뢰심을 닦아 버릴 수 있었고 스스로 진상자료를 제작하고 인터넷에 접속하는 등 기술을 배웠을 뿐만 아니라 기타 몇 명 수련생에게 이런 지식을 가르쳐 주었다. 한 송이 꽃에서 도처로 피어나게 됐다.

진상자료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나는 수련생이 수년 간 진상자료를 만드는데 얼마나 어려웠겠는지 알 수 있었으며 수련생이 정말로 대단함을 느낄 수 있었다. 만일 여러 수련생이 기다리고 의뢰하지 않고 요구하지 않았다면 수련생은 더욱 많은 시간을 내어 법공부할 수 있었을 것이며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게 됐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언행으로 대법실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7/25564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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