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2월 6일, 왕리쥔이 미국 주재 청두 총영사관으로 도피한 사건이 발생한 후, 중공의 내부 투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이 때문에 중국 대륙 대법제자 중에서 하나의 작지 않은 파동이 형성되었다. 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지 이미 13년에 이른다. 진상이 세상에 이미 명백히 밝혀졌고, 악당이 무너지고 있으며 박해가 종식될 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만약 세인이라면 마음이 격동되고 아직 정(情)속에 있을 수 있지만, 우리 수련하는 사람은 반드시 마음을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이에 관한 문장들이 이미 ‘밍후이왕’에 많이 등재되었다. 여기서 나는 다만 대법제자가 ‘왜 마음이 움직이며, 어떻게 움직이는가’에 대해 자신의 천박한 인식을 말해 보려 한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천상의 변화는 만약 아래에서 움직이는 사람이 없다면, 속인 사회에 일종 상태를 가져다줄 수 없으며, 그것을 천상의 변화라고도 할 수 없다.” 2004년 11월 ‘9평 공산당(九評共産党)’이 하늘을 가로질러 세상에 우뚝 솟으며 탄생했다. 그때부터 대중들이 탈당하고, 중공(중국공산당)을 해체하는 서막이 열렸다. 이것은 사부님의 정법 요구이며 반드시 대법제자들이 움직여야 하는 것으로 의심할 여지가 없다. ‘9평’을 전하여 3퇴를 촉진하고 중공을 해체하여 박해를 결속 짓게 하는 것이다. ‘9평’이 나온 후 사부님께서는 연속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 ‘세간을 향해 파룬(法輪)을 돌리노라.’ 등 몇 편의 신경문을 발표하셨다. 하지만 매우 많은 대법제자가 ‘우리가 정치에 참여하고 있으며 정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망연해하면서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상태에 처해 있었다. 또 일부 대법제자들이 움직였으나 일종 인식이 똑똑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비로소 천천히 깨어났지만 ‘9평’을 전하고 3퇴를 권할 수 있는 매우 많은 시간을 낭비하여 구도중생에 매우 큰 손실을 조성했다.
2011년 7월, 해외 매체의 보도에서 대 마두 장쩌민이 죽었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그 후 밍후이왕에서 ‘폭죽을 사서 터뜨리다’라는 문장을 발표하였고, 이 역시 천상의 변화이다. 아울러 밍후이왕에서 사람들에게 ‘어떻게 폭죽을 사며, 폭죽을 터뜨려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면서 이런 형식을 이용하여 대륙 민중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장마귀의 악행을 폭로하며 세인을 구도하라고 했다. 만약 우리 대륙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렇게 하면서 천상의 변화에 따라 움직이고 천상의 뜻에 따라 움직였다면, 장마귀의 시체가 일어나는 일이 나타나지 않았을 수도 있고 형세는 구도중생에 유리한 방향으로 급속히 발전하였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 대법제자들은 그때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한 움직이지도 않았다. 10일, 반달이 지나서야 명백해져 비로소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일부 동수들은 근본적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두려워하는 마음을 덮어 감추었고 구도중생에 매우 큰 손실과 부면 작용을 일으켰다. 교훈은 심각하며 기회는 다시 있을 수 없다.
올해 2월, 왕리쥔과 보시라이 사건이 발생한 후, 중공의 내부 투쟁은 갈수록 격화되고 있다. 이것은 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이 일보까지 온 것이며 사악이 대량으로 감소된 상황하에 온 천상의 변화이다. 대법제자로서 마음을 움직이지 않아야 하지만 천상의 변화에 따라 사람은 움직여야 한다. 속인과 속인 매체는 이런 천상의 변화를 구도중생에 유리한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중국 대륙의 대법제자는 이 유리한 시기를 이용하여, ‘왕, 보’의 사건을 계기로 ‘왕, 보’가 파룬궁 박해에 적극 가담하고,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 장기적출 그리고 막후 지시자 저우융캉, 장쩌민 등의 죄행을 모두 폭로하여 앞으로 하나씩 하나씩 모두 청산할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밍후이왕에서 발표한 자료와 스티커를 대량으로 배포하고 붙여야 한다. 그리고 ‘밍후이 주간(明慧周刊) 535기, 북경에 밀집하여 발정념을 하는 것에 대한 관한 건의(关于北京密集发正念内容的建议)’ 문장에서 서술한 이것은 천상의 변화를 추진하는 효과적인 하나의 중요한 방법이다. 우리 대륙 대법제자들이 시간을 다그쳐 행동하여 천상의 변화를 촉진하며 하루빨리 박해를 결속 짓고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기를 희망한다. 인식에 부족한 면이 있을 수 있으니,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을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20/2559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