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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리 발정념에 대한 감명

[밍후이왕] 2011년 어느 한 시기에 우리 지역에 사악이 창궐했다. 대법제자가 자주 소란을 당했으며 몇 건의 납치사건까지 발생해 우리 지역 협조인의 중시를 일으켰다. 우리는 구역을 나누어 검은 소굴 근처에서 매일 근거리 발정념을 했다. 우리 지역은 일요일을 책임졌는데 나는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가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배치하신 길은 가장 좋은 것이다. 나는 요즘 교도소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한 감수가 깊다. 특히 발정념을 하는 날 오전에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인연 있는 사람을 만나면 진상을 알렸는데 그렇게 가다 보면 점심 무렵 목적지에 도착하게 된다. 거리가 30여 리이기 때문에 간단한 음식을 마련해 갖고 가서 요기를 한 다음 곧 발정념을 하는데 두 시간가량 한다. 집으로 돌아올 때는 오후 4시가 넘어서 만나는 사람이 적으면 곧 음성전화를 거는 등 하루의 시간을 충족하게 배치 활용했다.

농번기가 되어, 매번 나와 함께 갔던 수련생이 손자를 봐주러 딸네 집에 가는 바람에 나 혼자 가게 되었다. 협조인은 혼자 남은 나에게 말했다. “동반자가 없으면 우리와 함께 가요, 우리는 목요일에 갑니다.” 일요일이 되었다. ‘혼자서 갈까, 아니면 목요일에 그들과 함께 갈까?’ 하고 망설이다가 그날 밤 꿈을 꾸었다. 판사 몇 명이 재판석에 앉았는데, 자격이 있어야만 참관 좌석이 있는 것 같았다. 나는 가까스로 좌석 하나를 찾았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또 좌석을 찾고 있었다. 그 때 재판장이 말했다. “당신은 거기에 앉지 마세요. 당신들의 상급자가 와야만 자리가 나옵니다.” 재판장이 말한 상급자는 그들의 주를 말하는 것 같았다. 그리하여 그 생명은 기다리고 기다리며 밖을 내다보고 있었다. “왜 아직도 안 오십니까, 왜 아직도 안 오십니까?”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겨우 주가 왔고 그 두 여인은 함께 좌석을 찾아 앉을 수 있었다. 이 꿈을 통해 나는 단번에 깨달았다. ‘일요일에 가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요일에 발정념하는 사람이 없게 되어 사악에게 숨을 돌릴 기회를 주게 된다.’ 그때부터 나는 일요일에는 어김없이 갔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점오(點悟)에 나는 감개가 무량하다. 한 단락 글로 사부님에 대한 마음을 표현하려 했으나 적어내지 못했다. 사부님께서는 제자의 이 마음을 보시고 나에게 지혜를 주셨다. 아래에 나는 이 단락 글을 적어본다.

윤회전생 수 천 년층층이 아래로 속세에 내려와중생구도 위해 법을 기다렸는데속세에 미혹된 게 안타깝구나

한 번 또 한 번 법을 내치려할 때마다 사존께서 자식을 버리려 하지 않으시고 한 번 또 한 번 경종(警鍾)을 울리시어 자식이 하루빨리 깨닫기만 바라고 계셨네

제자는 사존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주불의 법상 앞에 무릎을 꿇어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 하리라 결심을 내려 마음의 맹세를 하니

법공부 잘하고 연공을 잘하여 자신을 잘 수련해 중생구도 하리라

문장발표 : 2012년 4월 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정법수련>심성수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9/2554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