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지린(吉林)성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올해 57살인데 대법수련 중에서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많은 것을 주셨다. 아래는 내가 최근에 교통사고 마난에 부딪쳐 관을 넘은 것을 써내 대법의 신기함, 심오함을 실증하고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실증하며 동시에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2-사도은(師徒恩))를 증명하고자 한다. 대법제자는 신사신법(信師信法)만 한다면 넘지 못할 관이 없다.
2011년 7월 19일 그날, 나는 어느 큰길에서 자전거를 타고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면서 교통초소를 지나려 했다. 그때 내 앞에서 한 소형버스가 역주행으로 달려오면서 나를 부딪쳐 넘어뜨렸다. 당시 내 다리는 부딪쳐 비뚤어져 뒤로 갔다. 하지만 나는 머리가 명석했고 사부님의 가지(加持)를 빌었다. 나는 땅에 앉아 다리를 제대로 돌려놓았고 소형버스 기사에게 나는 괜찮다고 하면서 나는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에게 시끄러움을 주지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기사보고 나를 집에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는데 기사는 동의하지 않으면서 나를 안고 일어났다. 하지만 나의 오른쪽 다리는 일어날 수 없었는데 힘이 빠져 마치 다리가 없는 것 같았다. 기사는 나를 안고 소형버스 안으로 들어갔고 나는 소형버스 안에 앉아 두 다리를 가부좌하고는 한참 조용히 있었다. 내가 딸 전화를 그에게 알려주자 그는 전화를 걸었고 딸은 즉시 현장으로 왔다. 딸은 또 내 사위에게 전화를 걸어 가족들이 왔는데 소형버스 기사도 한 사람을 더 불러서 나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기사가 돈을 내서 내 오른쪽 다리 사진을 찍었다. 사진에서 두 곳에 분쇄성 골절이 있었는데 슬개골과 가랑이 아래였고, 가랑이 아래에 몇 조각의 부스러기들이 대동맥과 아주 가까이 있는데 자칫하면 대동맥이 끊어질 수 있었다. 의사는 상황이 아주 심각하니 수술하지 않으면 평생 불구가 될 것이라고 했다. 수술도 한 번에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3번 해야 가능하다고 했다.
친척과 의사는 나보고 입원해 치료하라고 했지만 나는 집에 돌아간다는 일념을 견지하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나는 대법제자로서 매 하나의 관, 매 하나의 난마다 모두 내가 대법에 대한 확고한 믿음의 정도에 대한 고험이며 이 일체는 수련으로 놓고 볼 때 모두 가상이라고 생각했다. 친척은 휠체어로 나를 1층에서 6층까지 데리고 가서는 입원수속을 하려 했지만 나는 결연히 입원하지 않겠다고 했다. 병원에서는 내 병을 치료할 수 없고 나는 사부님이 돌본다고 했다. 아내(수련자)는 외지 친척 집에 갔다가 소식을 듣고는 택시를 타고 돌아왔다. 친척과 의사들이 그녀에게 나를 병원에 입원하게 하라고 하자 아내는 이 일은 본인 마음대로 정해야만 된다고 했다. 저녁 11시 반이 되어서야 병원에서 휠체어로 나를 집까지 데리고 왔다.
이튿날 오전 친척들은 필름을 가져갔고 또 시 병원 외과 의사와 중의병원 의사가 필름을 보고 연구를 했다고 했다. 듣고 나서 나는 대법제자라고 생각하면서 그들에게 나는 어디에도 가지 않을 것이고 며칠 지나서 나을 것이라고 했다. 그들은 그럼 열흘을 기다리겠다고 했는데 이 기간에 내 아내도 함께 심성관을 넘었다.
3일째, 내가 정공을 연마할 때 눈물이 흘러내렸다. 친척들이 나를 병원으로 데려가려고 하자 내가 그들과 아주 딱딱한 어조로 말한 것이 생각났다. 나는 수련한지 십몇 년 되는데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했다. 나는 그들을 그렇게 대하면 안 되는데 그들 역시 나를 위한 마음이었고 친척들도 모두 나와 인연관계가 있으며 생생세세 윤회전생하면서 법을 얻기 위해 이 연분을 맺은 것이 아니겠는가? 만약 내가 수련을 잘하지 못한다면 그들은 구도 받을 수 있겠는가? 친척들이 다시 왔을 때 나는 그들에게 사과했고 친척들도 변하기 시작했다. “자네가 병원에 가지 않겠다고 하는데 자네가 정말로 잘 수련하면 이것 역시 대법을 실증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그들은 말했는데 이후에 이 친척들도 대법을 믿었다.
4일째, 아들은 아주 먼 외지에서 급히 돌아왔는데 우리 온 가족이 모두 수련하기 때문에 온 가족이 앉아서 안으로 찾기 시작했다. 왜 이렇게 큰일이 나타났을까? 찾지 않았을 때는 몰랐는데 찾으니까 나는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십 며칠 전에 속인의 땅을 한 뙈기를 사서는 이후에 묘지로 쓰려 했는데 이 일에 나도 참여했고 차에 앉아 따라갔다. 이후에 또 세인을 따라 사당(邪黨)이 본보기를 세운 곳으로 따라갔는데 스스로 분명히 잘못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따라가 보려 했다. 비록 문에 들어서기 전부터 청리하고 줄곧 발정념을 했지만, 거기에는 모두 사당의 우두머리상과 사당이 세운 본보기 인물상들이었는데 오싹한 사기(邪氣)가 느껴졌다. 잘못됐다는 것을 분명히 알면서도 간 것은 이 일에 집착하는 마음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나는 자신의 각종 사람 마음을 더 찾았는데 심지어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아 늘 손이 내려오는데 이러한 좋지 않은 마음에 대해 마가 빈틈을 타지 않았겠는가? 나는 다그쳐 이러한 좋지 못한 마음을 닦아내 없애고 제거해야 하며 최후로 갈수록 더욱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하며 자신의 수련을 느슨히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6일째 오전, 교통대에서 나에게 전화를 걸어 내가 차에 치인 사람이 맞느냐고 물었다. 내가 맞다고 하자 그는 차량 주인이 사건을 신고했기에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 상황을 확인하겠다고 말하면서 주소를 물으며 우리 가족에게 그들을 마중하러 나오라고 했다. 그들은 두 사람이 왔고 컴퓨터로 정황을 하나하나 기록했는데 처리인원들은 소형 버스가 역주행한 것을 알고는 차주가 책임을 져야 한다고 했다. 나보고 다친 상태가 아주 심한데 왜 병원에 가지 않느냐고 물었다. 나는 내가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으로서 연공인은 시시각각 다른 사람을 위해 생각하고 다른 사람에게 번거로움을 가져다주지 않는데 차주도 고의로 친 것이 아니라고 했다. 그들이 나에게 어떻게 처리하겠는지 묻자 나는 일체를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차주의 돈 한 푼도 갖지 않겠다고 했다. 교통대 처리결과는 차주가 전부 책임져야 하는데 세인이라면 아마 차주가 십만 위안(약 1,800만 원) 정도를 써야 했을 것이다. 처리인원은 “내가 지금까지 많은 교통안건을 처리했지만, 당신처럼 좋은 사람은 만난 적이 없습니다.”라고 했다. 떠날 즈음에 나는 그들보고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기억하라고 했다.
어떻든 간에 무엇도 내가 신사신법하는 의지를 흔들지 못했고 집에서 수련생과 함께 법을 학습하고 발정념을 하며 교류하고 수련하면서 구세력을 부정했다. 30일이 좀 지나자 나는 지팡이를 버리고 스스로 걷는 연습을 했다. 사부님의 가지가 있고 수련생이 격려해 주었기에 나는 사부님께서 바로 내 곁에 있다는 것을 느꼈고 사부님께서 나를 위해 일체를 감당해 주셨다는 것을 느꼈다. 내 다리는 부상 정도가 아주 심했지만 시종 아픈 느낌이 없었는데 가끔 시큰시큰한 느낌만 있었을 뿐이다. 세인들도 관찰하고 있었는데 내 친척, 이웃 사람들 모두 대법의 신기함을 느꼈다. 이웃은 원래 대법을 별로 믿지 않았는데 그는 “제 눈으로 당신 일을 보지 않았더라면 나는 절대 믿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팔을 다친 지 8개월 남짓한데 강철 집게를 씌우고 있었다. 내가 그에게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외우라고 하자 그는 지금 매일 외우고 있는데 팔에 걸렸던 강철 집게도 떼어 냈다. 그는 “당신은 한 달 지나자 산책할 수 있었어요. 침 한 대 맞지 않고 약 한 알도 먹지 않았는데 이렇게 심한 상태가 한 달 조금 지나서 낫다니, 정말로 신기하네요.”라고 말했다.
이번 교훈은 심각한 것으로서 수련은 신성한 동시에 엄숙하다.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대법제자는 반드시 법 공부를 해야 한다’에서 “당신들로 말하면, 대법제자라, 최후로 갈수록 마땅히 자신의 길을 잘 걸어야 하며 시간을 다그쳐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많은 일을 해놓고 되돌아보면 모두 사람의 마음으로 한 것이다. 사람이 사람의 일을 한 것이지 정념으로 한 것이 아니므로 그 속에는 대법제자의 위덕이 없다. 바꿔 말하면 신이 보기에 비록 일은 했지만 그것은 일을 얼버무려 한 것이고 위덕이 아니며 수련도 아니다. 비록 했지만 말이다. 당신이 말해 보라. 이것은 헛되게 한 것이 아닌가?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해야 하며 그것은 당신들이 귀위(歸位)하는 근본적인 보장이다. (뭇 제자 박수) 그것은 사부가 마음 내키는 대로 생각해 낸 것이 아니다. 사부가 당신들에게 말해 주는 것은 우주의 법이다. 방금 한 말은 바로 여러분에게 알려주고자 함인데 절대 수련을 느슨히 하지 말고 절대 법 공부를 느슨히 하지 말며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해야 한다. 이전에 잘 배우지 못했다면 오늘 사부가 또 한 번 당신에게 말해 주었으니 당신이 돌아간 후 반드시 참답고 참답게 책을 보고 수련해야 하며 사상이 다른 데 가 있어서는 안 된다. (뭇 제자 박수)”라고 말씀하셨다.
우리는 절대로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고도(苦度)를 저버려서는 안 되는데 앞으로 법 학습에 공을 들이고 정정당당하게 세 가지 일을 잘해 신의 길에서 기운을 내서 원만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9/25518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