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학오(學悟)
[밍후이왕] 사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설법 중에서 법공부의 중요성을 거듭 충고하고 자비로 경고하셔서 나는 법공부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 하지만 줄곧 실질적인 내포는 깨닫지 못했다.
이전에 수련생의 글을 보았는데 몇몇 수련생이 일을 하는 마음이 생겨나 법을 빗나가게 되어 구세력이 흑수로 박해하려 했다. 그 중 한 수련생이 자신의 수련상태가 좋지 않으며 사태가 매우 엄중하다고 깨닫고 즉시 손에 있는 모든 일을 내려놓고 며칠간 집에서 마음을 조용히 하고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했다. 결과 자신은 박해를 받지 않았다. 하지만 기타 몇몇 수련생은 박해를 받았다. 이 일이 있은 후 그는 후회했는데 그럴 줄 알았다면 몇몇 수련생에게도 손에서 일을 놓고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하라고 알렸을 것이다.
그때 이 문장을 읽고 체험했다. ‘법공부는 정말로 중요하구나. 그렇기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하셨구나.’
요즘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하니 갑자기 깨닫게 됐는데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때 이 자체가 바로 끊임없이 층차를 제고하는 것이다. 당신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법공부를 할 때 당신이 본 한 구절의 법, 한 단락 법은 당신을 깨닫게 하고 법리는 당신이 있는 그 층의 내포를 점화해 주며 당신의 층차는 이미 그 한 층에 있게 된다. 파룬불법(法輪佛法)은 우리 이 공간에서 확실히 한권의 책이지만 실제로 책의 매 글자 뒤에 무한한 불법의 내포가 있고 층층의 보이지 않는 불(佛), 도(道), 신(神)이 모두 동시에 작용한다. 매번 끊임없이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할 때 법은 끊임없이 당신에게 점화해 주고 당신은 끊임없이 새로운 깨달음이 있고 당신의 층차도 끊임없이 승급된다. 그것은 당신이 실제로 당신의 층차를 제고하는 것이고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하는 과정은 당신이 정말로 실속 있게 수련하는 과정이며 심성을 제고하고 층차를 승급하는 과정이다. 당신의 층차가 제고해 올라오면 구세력은 자연히 당신에게 미치지 못하고 당신을 움직이지 못하며 당연히 일체 교란과 박해 가상은 연기처럼 사라져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그 문장에서 수련생이 말한바와 같이 층차 제고에 따라 구세력의 배치한 난(難)은 그가 며칠간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당시의 거대한 난(難), 뛰어넘지 못하는 산은 실로 이미 걸어서 넘을 수 있는 작은 돌로 변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법 중에 용해되자’에서 “수련생으로서 머리에 담은 것이 모두 대법(大法)이라면 이 사람은 반드시 진정한 수련자다. 그러므로 법공부를 하는 문제에서 청성(淸醒)한 인식이 있어야 한다. 책을 많이 보고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진정하게 제고하는 관건이다. 더 분명히 말한다면,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변하고 당신이 대법(大法)을 보기만 하면 제고된다. 대법(大法)의 끝없는 내포, 게다가 보조적인 수단인 연공은 당신들을 원만하게 할 것이다. 단체로 읽거나 개인적으로 보거나 모두 마찬가지다.”라고 말씀하셨다.
여기서 수련생에게 주의를 주는데 단체 법공부를 하든지 개인적으로 법공부를 하든지 법공부는 형식으로 하면 안 된다. 한 강을 보고 무엇을 배웠는지 모르면 안 된다. 무엇을 읽었는가? 마음에 닿게 읽지 않았다. 그것은 시간을 낭비하며 법에 불경하는 것이다. 층차는 제고되지 않고 오히려 아래로 떨어진다. 지금 시간이 긴박한데 시간을 다그쳐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해야 한다. 법공부를 할 때 마음에 닿지 않으면 법을 외우고 법을 베껴도 매우 좋은 효과적인 방식이다. 어쨌든 법공부는 꼭 조용히 해야 하며 마음에 닿게 해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실제로 제고하는 과정이다. 마음에 닿게 법공부를 하는 것이 바로 대법에 동화하는 것이고 실속 있게 수련하는 것이다.
부당한 점은 수련생이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0/255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