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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의 노인이 27세 같다

글/헤이룽장(黑龍江)대법제자

[밍후이왕]

72세의 노인이 27세 같다

우리 법 공부 소조팀의 한 수련생 언니는 금년 72세이다. 매일 자전거를 타고 거리마다 다니며 진상을 알리고 스티커를 붙이며 자료를 나누어 주고, 사람을 구할 수만 있다면 밤낮을 가리지 않고 힘든 것도 마다하지 않는다.

어느 한번 산구 흑판 보 공지에 대법을 비방하고 중생을 독해하는 글이 있어 언니와 나는 그것을 제거하기로 했다. 우리는 깊은 밤 조용한 때에 가기로 약속했는데, 저녁 7시 넘어 언니가 먼저 가보자고 했다. 그래서 우리는 흑판 보 부근으로 걸어갔는데 산책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언니는 자신이 먼저 가서 보겠다고 말하였다. 그리고 빠른 속도로 가위를 꺼내 몇 번 잘라 힘껏 찢었고, 몇 번 ‘쫙’ 하는 소리가 나더니 언니는 그것을 전부 가져왔다. 나는 아직 반응도 하지 않았는데, 언니는 벌써 내 옆에 와 있었다. 이 전 과정이 1분도 걸리지 않았다. “하느님이시여! 이것이 어디 72세의 사람인가? 이는 바로 27세 사람이다.” 나는 마음속으로 ‘대법은 정말 초상적이어서 이런 조사정법의 정영(精英)을 육성해 낸다’고 생각했다.

견정하게 수련하니 남편은 갈수록 건강하다.

나의 남편(수련생)은 20여 년간 당뇨병에 시달렸다. 2006년부터 파룬따파를 수련했으며, 매일 연공하고 ‘전법륜’을 몇 번 읽었다. 심장과 고혈압에 관련된 약은 모두 먹지 않았으나 인슐린 맞는 것은 끊지 않았고 매일 장기를 두고 텔레비전을 봤다.2009년 남편에게 시력 저하 증상이 왔다. 물건을 제대로 볼 수 없었는데, 년 말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게 되어서야 그는 수련의 엄숙성을 깨달았다.

2010년 1월 25일 열이 39도까지 올랐으나 그는 갑자기 인슐린을 맞지 않겠다고 결정했다. 해열제도 먹지 않았으며 집에 있는 주사와 혈당 검사기 및 체온계마저 모두 치웠다. 게다가 나에게 ‘오늘부터 가족과 교류를 잘 하겠다.’는 메모를 남겼는데, 메모지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아무개에게 :

나는 속인의 길을 걷지 않을 것이며 사부님을 따라 수련의 길을 걷겠다. 꼭 기억할 것이다. 어떤 상황이 발생해도 병원에 가지 않을 것이며, 구세력의 배치를 인정하지 않고 대법을 견정히 믿겠다.”가을 어느 날 남편의 왼쪽 발이 벌겋게 붓기 시작하였다. 고름이 나오는 곳도 있었는데, 이런 부분이 갈수록 많아져 발등과 발바닥 여러 곳이 되었다. 그러나 그는 병원에 가지 않았다. 그는 아픔을 참고 법을 듣고 연공을 했으며, 설 수 없으면 앉아서 연공했다. 수련생들도 늘 우리 집에 와서 법공부을 하고 발정념을 했다. 어느 날, 남편은 발부터 허벅지까지 발갛게 되면서 통증으로 잠을 자지 못했다. 나는 너무 두려워 “병원에 갈까요?”하며, 그에게 물었다. 그는 “나 자신을 사부님께 맡겼어. 병원에 가든지 말든지 사부님 뜻대로 할꺼야.”하며, 견정히 말했다.

이튿날 기적이 발생했다. 우리는 사부님의 은혜에 감격해 했으며 지금 그의 발은 전부 나았고, 그의 수염도 대부분은 검게 변했으며 정수리에는 가는 털이 자란다. 그를 아는 사람들은 ‘그가 약 한 알 먹지 않고도 발이 나았다’면서 ‘파룬궁은 정말 신기하다’고 한다. 만약 남편이 병원에 갔다면 다리를 잘랐을지도 모른다. 그는 지금 ‘눈이 잘 보이지 않아 수련을 잘하지 못했다’고 말하면서 ‘수련을 열심히 해서 눈이 잘 보이면 거리로 나가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겠다’고 한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1/2554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