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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음3’ 가사를 외운 약간의 체득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홍음’ ‘홍음2’ ‘홍음3’의 시 일부분을 모두 외웠고 언제나 한 번씩 외웠지만 ‘홍음3’ 가사는 오히려 외우지 못했고 심지어 한 번도 채 읽지 못했다. 마음속으로 어차피 나는 노래를 부르지 않으니 기억할 필요가 없다는 속인의 관념에 제한됐다. 어느 날 한 수련생이 가사를 외운 것을 보았는데 이것은 나에게 촉동이 매우 컸고 나도 마땅히 외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사부님께서 쓴 가사도 법이 아닌가? 똑같이 법의 위력이 있다. 어떻게 중시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늘 나는 또 그 중 두 수를 외웠으며 자전거를 탈 때 복습했다. ‘벗이여 그대는 기억하는가, 우리는 모두 하늘에서 온 나그네’(홍음3-왜 거절하는가)를 외울 때 대단히 바쁜 사람들을 보니 나는 눈물이 단번에 흘러 나왔고 자비심이 나왔다. 이것은 이전에 있었던 적이 없던 일이다. 나는 매우 좋지 않은 관념이 있었는데 다른 사람을 보면 늘 눈에 거슬리는 것으로 자비심은 제기할 것도 없었다. 마치 ‘정진요지-시간과의 대화’에 제기한 그런 사람과 같았다. “신 : 이러한 문제는 이미 몹시 심각합니다. 상대방이 어떠어떠하다고 그들이 본 것으로 반대로 자신을 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오늘 내가 관념을 개변하고 가사를 외울 때 사부님께서는 나를 도와 매우 많은 패물(敗物)을 제거해 버리셨다.

내가 ‘홍음3-왜 거절하는가’의 ‘자비는 신의 영원한 상태’를 외울 때 나는 대부분 상황에서 내가 신의 상태가 아닌 것을 의식했다. 평소 자신의 일언일행, 일사일념을 모두 아래 이 단락 법으로 엄격히 요구하지 않았다. “당신이 평소 늘 자비로운 마음과 상화(祥和)한 심태를 유지한다면, 문제와 마주쳐도 잘할 수 있다. 왜냐하면 그것은 완충적인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늘 자비롭고 선(善)으로 남을 대하며,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전법륜)

비록 나도 매일 세 가지 일을 하고 있지만 기점은 오히려 일을 하기 위해 일을 하고 자신이 정법노정을 따라잡지 못할까 두려워한다. 이렇게 큰 누락, 이렇게 큰 사(私)도 모두 제거해 버리지 못하면 어떻게 ‘동화갱신(同化更新)하여 대홍(大洪)에 진입’(홍음3-건곤을 다시 만들다)하겠는가? 나는 정말 마땅히 정진하여 자신을 ‘무사무아(無私無我), 선타후아(先他後我)의 정각(正覺)으로 수련 성취’(정진요지-불성무루)하겠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3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31/25494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