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에 대한 인식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이 중생구도임을 알고 있다. 이 문제는 사부님께서 10년 전부터 말씀하셨고 최근 사부님은 또 경문으로 특별히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에 대해 지적하셨다. 대법제자마다 알고 있는 문제를 사부님은 왜 특별히 강조하셨을까? 이는 주로 많은 수련생이 현재에도 진상을 제대로 알리지 못해 진정으로 사람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 문제에 대해 토론하기 전에 우선 사부님께서 왜 경문을 발표하시는지에 대한 일부 설법을 살펴보자. “이 여러 해 동안 사부는 당신들이 이 한 갈래 길에서 걷고 있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나는 이전에 늘 일부 단문을 썼는데 당신들은 경문이라고 했다. 수련 중에서 끊임없이 여러분을 수정(修正)해 주고 여러분이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었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여러분은 늘 내가 같지 않은 짧은 문장을 발표하는 것을 보았는데 목적은 끊임없이 당신들이 걷는 길을 바로잡기 위해서였다.”(미국수도설법) “그러므로 나는 늘 당신들더러 수련 중에서 법공부를 많이 하라고 한 동시에 또 때때로 문장을 발표하여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문제를 지적하고 끊임없이 방향을 수정해 주었다. 설사 이렇다 할지라도 수련의 길에서 때때로 새로운 문제가 또 표현되어 나올 수 있다.”(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 “오직 전체적으로 전반 대법형세에 문제가 생겼을 때, 대법을 실증하는 형세에 문제가 있을 때에야 나는 말한다.”(각지역설법(2)-2003년 캐나다밴쿠버법회설법)

위의 사부님의 설법을 공부하면 많은 대법제자는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데에 시정해야 한다는 것을 곧 알게 된다. 그럼 우리의 무엇을 시정해야 할까?

여기에서 내가 보게 된 일부 문제를 제시하여 수련생들이 참고하길 바란다. 예를 들어 많은 대법제자의 자녀, 부모형제와 친척 친우 그리고 이웃은 일찍 진상을 알게 됐고 파룬궁이 좋음을 알고 있다. 또 사당이 나쁜 것을 알고 삼퇴도 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이미 구도된 중생에 속한다. 그러나 속인은 생로병사가 존재하며 그들이 병이 생기고 어려움에 봉착하면 주변의 대법제자는 그들한테 달려가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쩐산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습니다)’를 염하게 한다. 이것이 사람을 구도하는 것인가? 아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일찍 구도 받았으며 이는 대법을 이용하여 속인의 병을 치료하려는 것이며 대법을 이용하여 속인이 편안한 생활을 보내도록 보우하려는 것으로 대법제자에게 이런 임무가 있는가? 물론 없다. 다른 사람을 선하게 대하는 것과 대법을 이용하여 사람의 병을 치료하는 것은 성질이 다른 두 가지 일로서 같다고 할 수 없다. 사람은 생로병사가 있고 재난과 어려움이 있는데 모두 사람 스스로 생생세세에 지은 업력에 의해 조성된 것이다. 한 속인이 병이 생기고 어려움이 있다고 해서 그더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병이나 어려움이 제거되었으나, 병과 어려움을 조성한 업력은 모두 사부님께로 간다. 속인은 병이 나았고 어려움이 없어졌으나 사부님은 오히려 ‘병이 생기게’ 되고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 한 가지 정황은 많은 수련생은 속인한테 진상을 알려 삼퇴를 시킨 후 재차 속인더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면 복을 얻게 되고 보우 받아 평안할 것이라 한다. 대법제자는 근본에서 사람을 구도하며 사람더러 미래를 얻게 하며 무사히 가장 큰 겁난을 지나게 한다. 그러나 속인이 평소에 복을 얻고 보우와 평안을 얻게 할 임무가 없다. 속인의 업력과 인연은 매우 복잡한 것이며 이러한 것을 개변하는데 집착하는 것도 우리가 제거해야 할 집착이 아닐까? 물론 만일 속인이 진상을 알게 된 후 내심에서 스스로 염하는 일은 다른 경우이며 그가 대법에 대한 태도에서 체현되는 행위이다.

나는 한 가지 경향을 보아냈다. 구 우주의 상생상극, 정과 부가 동시에 존재하는 이치가 있기에 대법제자가 속인 중에서 대량으로 높은 어조로 ‘파룬따파하오, 쩐산런하오’를 염하면 복을 얻고 평안을 얻는다고 선전하면 비록 중생구도에서 일정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나, 시간이 길어지면 점차 많은 대법제자가 이렇게 하는 것이 대법이 중생구도하는 내함인 것으로 여기며 이것을 진상을 알리는 중점으로 여길 수 있다. 이것을 진상을 제대로 알린 것이라 할 수 있겠는가? 사람더러 명백히 선악과 미래를 선택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없다. 이런 변이와 편벽한 이익에 대한 교훈은 일찍이 불교에 있었다. 현재 절에 가서 부처한테 절을 하는 사람들은 신으로 수련 성취되기 위함이 아니라 재난을 제거하고 돈을 벌고 평안을 얻게 보우해달라는 것들이다…

또 어떤 사람은 집에서 기르는 닭, 개, 소, 말에 병이 생겨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며 어떤 수련생은 자녀의 성적이 좋지 않아도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도록 가르친다. 이러한 일은 그야말로 너무나 많고 일반적이다. 이는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근본목적과는 너무 차이나는 일이며 사부님은 당연히 대법제자에게 이런 임무를 배치하지 않으셨다.

또 어떤 수련생은 마음과 정력을 세인에게 어떻게 거짓말과 사당의 진면목을 똑똑히 알게 할 것인가에 몰입하는 게 아니라 많은 시간과 마음, 자금을 호신부, 목걸이, 장식물(집 문이나 방 혹은 차에 달고 다니는) 등에 사용한다. 그 위에는 ‘파룬따파하오’ 혹은 ‘쩐싼런하오’ 몇 개 글자가 적혀있는데 세상 사람이 진상을 분명하게 알게 할 수 없다. 이러한 물건은 중생구도하는데 반드시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주요항목도 아니다. 그러나 많은 수련생은 집착에 이끌려 꼭 이러한 것을 대량으로 제작하고 배부하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이로써 거짓말을 폭로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일을 약화시킨다. 더욱 어리석은 자는 중국대륙에서 무슨 요고대, 명혜학교를 조직하고 있다. 또 어떤 자료 점은 오직 션윈 CD만 제작하며 진상CD는 전혀 제작하지 않는다.

중국대륙에서 션윈 CD는 중생구도하는데 일정한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나 중국인과 외국인을 대비하면 중공의 독해정도와 정황은 완전히 다르며 구도의 방식도 역시 다르다. 대륙에서 션윈 CD로 진상 CD를 대체하여 중생구도하는 것은 절대로 안 된다. 중국인한테 있어서 가장 주요한 문제는 중공의 거짓말을 꿰뚫어보는 문제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중국대륙은 그래도 마땅히 진상 CD를 제작하는 것을 위주로 해야 하며 션윈 CD제작은 단독으로 진행해야 할 항목이다. 션윈이 중요하다고 해서 기본적인 진상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 아니며 그렇지 않으면 극단으로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다음은 중생구도의 질의 문제이다. 밍후이왕 2012년 1월 14일(중문)에 ‘진상을 제대로 알려야 한다’는 글이 실렸다. 내용은 이러하다. 한 수련생은 천목이 열려서 수련한다. 2011년 말 그녀는 천목으로 해마다 연말이면 사부님께서 각 지역의 매 대법제자에게 연말총결을 짓는 것을 보았다. 이번에 사부님은 특별히 엄숙하고 매우 조급해하셨고 주요한 것은 진상을 알리는 문제였다. 많은 대법제자는 삼퇴를 권하면서 탈퇴시키기 위하여 삼퇴를 권하였지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데 주의하지 않아 중생구도의 질량이 높지 않아 사람은 비록 탈출했으나 머릿속에 주입된 거짓말은 여전히 깨끗이 제거되지 못했다. 올해 정월 15일 대보름날(양력으로 2월 6일)에 사부님은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이란 경문을 발표하셨는데, 수련인에게 이는 우연한 일이 아니며 우리는 마땅히 더욱 엄숙히 자신의 안을 향하여 찾고, 하루빨리 자신의 사상과 언행을 귀정하여 진정으로 진상을 제대로 알려야 하며, 제 마음대로 하거나 듣던 말든 혼자말로 하거나 혹은 스스로 표준을 정하고 해서는 안 된다. 생명이 새로운 우주로 진입하는 표준은 사부님께서 정하신다! 우리 스스로 마음대로 고쳐서는 안 된다!

삼퇴를 알리는 과정에 일부 속인은 비록 삼퇴로 구도됐으나 그가 삼퇴에 동의한 것은 대법제자로부터 큰 재난이 발생했을 때 재난에서 죽는 것이 두려워서였다. 사당이 대법을 모함하고 사부님에게 요언과 거짓말을 한 것은 전혀 모르고 있으며 중공의 사악한 본질과 진면목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하며 특히 학교를 다니는 학생은 더욱 모른다.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은 중생구도인데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할 것인가? 신경문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은 재차 우리 전체 대법제자에게 방향을 제시한다. 사부님께서는 “중공 사악은 선전 중에서 파룬궁(法輪功)에 먹칠하는 거짓말을 날조해 퍼뜨리고 세인에게 주입함으로써, 세인으로 하여금 불법(佛法)을 혐오하게 하고 신(神)의 길을 걷고 있는 대법제자를 미워하게 하였다.”, “만약 이러하다면, 그 세인은 위험한 것이 아닌가?”, “이것이 바로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려야 하는 이유이며, 목적은 사악한 거짓말을 밝혀내고, 공산당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게 하여, 사람으로 하여금 신불(神佛)에 범한 죄악을 철저히 제거하게 함으로써, 세인을 구도하려는 데 있다.”고 하셨다.

위의 경문에서 “사악의 거짓말을 제거하여 공산당의 진면목을 똑똑히 보아내게 하는 것”이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방향이라 할 수 있다. 오직 대법제자가 세인에게 그런 요언은 파룬궁을 모함하는 거짓말이고 모두 가짜라는 것을 알리고 중공이 파룬궁을 해친 것을 알린다면 세상 사람은 더는 파룬따파(불법)를 적대시하지 않을 것이며 더는 사부님을 미워하지 않고 신의 길에서 걷고 있는 대법제자를 미워하지 않게 된다. 거짓말을 폭로하는 것은 우리 대법제자가 진상을 알리는 가장 중요하며 주요한 방면이다.

2011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중국대륙에서 나타난 ‘가정으로부터 사교를 거절하는 약속카드’는 사악이 요언을 만들어 선전하는 책략이다. 그러나 속인이 ‘파룬궁은 사교가 아니다’를 알지 못하는 것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생각해보라. 만일 사람마다 중공이 사교라는 것을 알게 되면 누가 중공의 수법을 믿고 ‘약속카드’에 서명하겠는가? 반대로 만일 한 사람의 머릿속에 중공에게 주입된 ‘파룬궁은 ×교’라는 착오적인 인식이 제거되지 않았다면 그는 파룬따파(불법)를 미워하고 저촉하게 되지 않겠는가?

현재의 정법형세에서 세인에게 중공의 사악한 본질을 똑똑히 알리고 중공사당의 추악한 진면목을 똑똑히 보게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오직 세인이 중공의 사악함을 알고 삼퇴해야만 중생구도의 질을 제고할 수 있다. 그리고 속인더러 삼퇴하게 하려면 사당이 속인에게 주입한 무신론의 삿된 설교를 제거해야 하며 이 역시 진상을 알림에 있어서 반드시 주의해야 할 중요한 환절이다. 그렇지 않으면 속인은 천멸중공을 믿지 않게 되며 또 삼퇴하지 않게 된다. (또 밍후이왕에서 무신론을 제거하는 글을 진상자료에 넣어주기를 바란다.)

10여 년간 진상을 알리는 근본 목적과 어떻게 진상을 알려야 하는지에 대해 사부님은 줄곧 끊임없이 말씀하셨다. 만일 컴퓨터에서 최근 13년간의 사부님의 모든 설법을 검색하면 ‘거짓말,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중생구도’라는 단어가 매우 많이 사용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만일 컴퓨터에서 ‘세인더러 복을 얻게 한다’, ‘세인의 평안을 보우한다’라는 단어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진상을 알려 삼퇴를 권하기 시작하여 많은 수련생에게 집착이 있고, 대법이 사람에게 가져다준 좋은 점에 집착하여, 사람 이 층차에서 보기에 좋고 또 완전히 법을 스승으로 모시는 것을 해내지 못하여 진상을 알리는 일에 많은 ‘편차’가 나타났다. 속인더러 ‘파룬따파하오, 쩐싼런하오’를 염하게 하여 복을 얻고 평안을 보우하는데 치중하고, 아름다운 장식품에 치중하고, 거짓말을 폭로하여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데 치중하여, 사람더러 중공의 사악한 진면목을 똑똑히 알게 하는데 치중하여 사당의 무신론을 제거하는데 소홀히 했으며 직접 ‘파룬궁은 ×교가 아니다’라는 가장 중요한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것을 빠뜨렸다.

이상은 개인의 견해이며 수련생들께 참고로 제공하며 잘못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4/25419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