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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사무실에서의 화제 ‘공산당이 무너지다’

글/베이징 연영(連榮)

[밍후이왕] 나는 오늘 친구 사무소에 갔었다. 친구는 처장인데 내가 도착했을 때 그의 사무실 사람들이 모두 한 가지 일을 얘기하고 있었다. 어떤 사람은 말했다. “요즘 들은 말인데 모모 지방의 한 농민이 베이징에 상방(청원)하러 왔다가 붙잡혀 가서 한바탕 크게 당했다고 하네. 지금 상방은 생명 위험을 무릅쓰고 해야 하니 정말 이해할 수 없어.”라고 말했다. 처장은 비웃는 어조로 “지금은 이전의 방법이 통하지 않기에 새로운 방법을 써야지. 왕리쥔(王立軍)을 따라 배워 서로 적발하게 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니까. 이래야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자네가 옛날 방법으로 공산당의 당위, 규위와 무슨 법원에 가서 고소를 해봤자 소용없고 잘못하다가는 자신만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니깐.”이라고 말했다.

한 사람이 말했다. “이 왕리쥔은 정말 이상한 일을 했어. 문제가 있으면 왜 자신의 상사에게 가서 고발하지 않았지? 중앙에 가서 고발하면 가능하지 않았을까?” 또 한 사람은 말했다. “자네는 왕리쥔이 머저리라고 생각해? 그는 공산당의 고위 간부이며 선진 전형이고 그 스스로 형사 관련 조사를 하는 사람인데 그가 어디로 가야 생명을 부지할지 모를 것 같아? 미국 영사관에 가서 보호를 요청해야만 생명을 부지할 수 있기에 그리로 달려간 거야.”라고 말했다.

이때 그 처장이 나와 이야기했다. “지금 형세를 보면 자네들의 억울한 누명도 곧 벗겨주게 될 것 같은데?” (나는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는 대법은 좋고 진선인도 좋다고 하면서도 삼퇴는 동의하지 않았다.) 나는 말했다. “우리가 수련하는 파룬따파는 불가(佛家) 수련대법으로서 사람들이 진선인(眞善忍) 표준으로 수련하라고 요구하지. 공산당은 가악투(假惡鬪)를 하기에 우리의 누명을 벗겨줄 자격이 없어. 파룬따파(法輪大法)을 박해한 이 일을 누가 무엇을 했으면 장래 모두 책임져야 하며 빚을 졌으면 반드시 갚아야 하지. 선에는 선한 보응이 있고 악에는 악의 응징이 있기에 그 누구도 달아날 수 없어. 게다가 저우융캉, 보시라이, 왕리쥔을 봐. 합법적이라는 허울로 자신을 덮어 감추고 국가기구를 움직여 진선인을 수련하는 사람들을 박해했고 사람을 잡아다가는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해 돈을 벌어 돈을 물 쓰듯 했어. (처장은 외국에 있을 때 관련 보도를 보고 이런 일이 존재한다고 생각했다.) 자네 생각에는 이 일이 누명을 벗겨주면 끝날 일 같아? 내가 자네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것은 자신의 누명만 벗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자네들을 구하기 위해서야. 왜냐하면, 사악은 반드시 청산될 것인데 다만 시간과 형식의 문제일 뿐이지. 청산될 때 자네가 만약 그것들과 한 무리라고 한다면 반드시 청산 당하게 될 거야. 사람은 반드시 그것들의 대열에서 물러나야만 비로소 자신을 보호할 수 있어. 그렇지 않으면 따라서 불운하게 될 거야. 나는 자네가 참답게 생각할 것을 희망하네. 악당에서 탈퇴하고 자신을 선하게 대하면서 미래를 잘 선택해야 해.” 그는 다시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나는 다른 사무실로 일을 보러 갔다.

다른 한 사무실에 갔는데 주인 역시 처장이었다. 내가 갔을 때 그는 혼자서 사이트에 들어가 소식을 수집하고 있었다. 나는 그에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마오쩌둥 좌파 (그는 중공악당체제 사람을 마오쩌둥 극좌파, 좌파와 신개혁파로 나누었다) 사람들이 또 무슨 꿍꿍이를 꾸며 자신들을 살아남게 하려는지 보고 있다고 말했다. 나는 보았느냐고 물었다. 그는 보지 못했다고 했다. 나는 파룬따파를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일을 한 자들은 구제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신 말이 맞습니다. 나는 금방까지도 생각하기를 신개혁파 사람들이 비록 매우 큰 실력은 없지만 아주 좋은 기회를 만났고 역시 아주 좋은 약점을 잡았습니다. 오직 신개혁파들이 파룬따파를 파괴하고 대법제자를 박해한 그런 사실 진상을 공표하기만 하면 되지요. 왜냐하면, 그런 일들은 모두 이미 발생했던 일이며 모두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므로 그 누구도 고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사이트가 이처럼 발전했기에 오직 내보내기만 하면 국제, 국내에서 매우 빨리 알 수 있거든요. 그놈들도 그 무슨 변명할 이유도 없기에 지탱할 수 없어 즉시 무너지고 말 것입니다.”

이 처장도 중공이 무너지는 것은 다만 시간과 형식 문제라고 말했다. “당신이 보세요, 왕리쥔 이런 선봉 수완가마저 미국 영사관으로 달려가 보호를 신청했으니 공산당을 구할 약이 있겠습니까? 다른 사람이 그를 무너뜨린 것이 아니라 그들 스스로 자신을 무너뜨렸지요. 안으로부터 곪아 터져 밖으로 나오고 있으니 구할 수 없죠.”

집에 돌아와 나는 대화 과정을 돌이켜 보았다. 지점은 모두 사무실이고 이런 사람들은 모두 악당 체제 내의 사람들인데 이처럼 민감한 말을 하면서도 그 어떤 두려워하는 마음이 표현되지 않았고 말할 때도 모두 감격하고 격앙됐는데 이는 사람들이 이미 공산악당은 정말 안 된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사람마다 공산당은 정말 안 된다고 공개적으로 욕하며 공개적으로 그것의 무너짐을 의논하고 있으며,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악당을 도와 사후 처리 방안까지 만들고 있다.

파룬따파 제자로서 우리는 속인의 정치와 정권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대법과 대법제자를 박해한 사악한 자들, ‘이 지구 상 존재하지 않았던 죄악’을 저지른 악인들, 이런 악마들은 필연코 정의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 2012년 4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3/2551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