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칭다오 대법제자
[밍후이왕] 요 몇 년간 중공 사당이 대법제자에 대한 전화 감시는 더욱 심해지고 수련생들도 전화(휴대폰) 안전 문제에 대해 점점 중시하고 주의하는데 이것은 모두 매우 좋다. 사악이 틈을 타지 말게 해야 하며 마땅히 이 방면에서 잘해야 한다.
그러나 전화안전을 지나치게 강조하기 때문에 지금 대륙 수련생 중에서 많은 사람들은 모두 전화안전을 첫째로 보며 가는 곳마다 많게는 ‘말하기만 하면 안색이 변한다.’ 한 수련생이 납치될 때면 ‘모두 전화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생긴 일’이라고 말하거나 혹은 사이트에서 외지 수련생이 납치됐을 때 즉시 ‘어느 곳 수련생이 전화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몇 십 명이 붙잡혔는데 우리도 주의해야겠다’라는 말이 퍼진다.
전화안전에 주의하는 것은 마땅하다. 일부 수련생은 아마 정말로 전화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납치됐을 수 있다. 그러나 그것은 본질상의 깊은 층차의 진정한 원인이 아니며 그것은 다만 표면상 체현이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왜 사람은 병이 있는가? 그에게 병이 있음과 모든 불행을 조성하는 근본원인은 업력으로서, 그 흑색물질의 업력장(業力場)이다. 그것은 음성(陰性)인 것에 속하고, 좋지 않은 것에 속한다. 그런 좋지 않은 영체 역시 음성인 것으로서, 모두 검은 것에 속하므로 그것은 올라올 수 있는데, 이 환경이 그것에게 적합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사람의 병을 초래하는 근본원인이며, 이것이 가장 주요한 병의 내원(來源)이다.”(전법륜)
수련생이 일이 생기는 것은 대부분 다른 공간장의 박해 요소와 우리가 보지 못하는 진실한 원인이 조성한 것이며 전화가 도청당하는 것도 자신의 누락이 조성된 것이다. 두려운 마음이 없고 정념이 강한 대법제자는 사악에게 감시당하지 않는다. 매우 많게는 우리가 매우 강한 집착과 일부 감지하지 못한 사람 마음이 초래한 것이다.
지금 일부 수련생은 너무 강한 속인의 집착심을 버리지 못해 사악에게 박해를 당했다. 그 원인을 물어보니 자신은 ‘전화안전에 주의하지 않아 모두 조성한 것’이라고 슬며시 넘어간다. 이런 부류의 수련생은 ‘전화안전에 주의하지 않았다’는 표면 현상으로 진정으로 안으로 찾는 것을 미루고 있는 점을 덮어 감추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전화안전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고 수련생이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표면에서만 원인을 찾아서는 안 되며 단순히 표면으로 문제를 보면 안 된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모순에 대해 표면만 보고 심층으로 자신의 불량한 습관을 캐지 않는 시간이 길어지면 수련을 말하고는 있지만 표면에 머물 수밖에 없다. 자신의 심성에서 뿌리를 캐고 누락을 찾으며 근본적으로 빈틈을 찾아 결점을 보완하는 수련을 하지 않으면, 유사한 일에서 여전히 제고하지 못하고 여전히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며 다음번에 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당연히 우리 대법제자는 중공사당과 사악의 어떠한 박해를 승인하지 않지만 이번 박해는 필경 발생했다.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 법공부를 많이 하고 발정념을 많이 해 다른 공간의 사악을 청리해 세인과 중생을 많이 구원하고 엄격히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해야 한다고 요구하셨다. 우리는 했는가? 한 것이 어떤가? 사람마다 모두 신사신법(信師信法)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진짜로 믿는가? 발정념을 갖고 말해보자. 많은 수련생은 진정으로 중시하지 않고 4개 정각 발정념도 대강대강 하고 그다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으며 더욱이 일부 중요 항목에 장시간 발정념을 하는 것은 말할 나위도 없다. 이러한 수련생 공간장에는 매우 많은 흑수(黑手), 난귀(爛鬼)와 일부 사령요소가 모이고 또 일부 끈적끈적한 것이 있으며 점점 모이고 많아진다. 시간이 길어지면 당신은 청리하지 못한다. 시기가 되면 그것들은 다른 공간에서 당신을 통제하고 조종하며 당신이 이지가 똑똑하지 못하게 하며 당신이 밖에 나가 진상을 알리거나 혹은 당신이 모종 장소에 있을 때 사악에게 납치를 당하게 한다. 또 어떤 것은 당신이 집에서 안일함을 추구하고 수련을 느슨하게 하고 당신의 신체에 ‘당뇨병’(가상) 혹은 뇌혈전 따위 증상이 나타나게 한다.
여기에 전화안전에 주의해야 하는 것을 부정하는 뜻은 없고 수련생이 문제가 생기면 단순히 표면에서 원인을 찾지 말고 단순히 표면으로 문제를 보아서는 안 된다는 것을 말하려는 것이다. 시간이 길어지면 문제를 만나도 단지 표면만 보고 자신의 마음을 닦지 않는 습관을 양성하며 ‘수련’을 입에 달고 표면에만 머문다. 심성이 표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다음에 또 유사하거나 심지어 더욱 나쁜 문제가 나타날지도 모른다.
여전히 사부님께서 ‘전법륜’ 중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다. “그것이 이 공간에 반영되면 바로 이런 형식이다.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린 후 당신은 곧 이쪽의 신체에 아무것도 없음을 발견한다. 무슨 요추추간판탈출 증, 골질증식도 당신이 그것을 떼어버리고 그 장(場)을 쳐서 내보내면 당신은 즉시 나아지는 것을 발견한다. 당신이 다시 X선 사진을 찍어보면 아무런 골질증식도 없는데, 근본적인 원인은 바로 그것이 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여전히 자신 내심 깊은 곳에서 그 근본적인 ‘물건’을 떼어버려야만 다시는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30/25491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