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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해를 능동적으로 철저하게 끝내자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왕리쥔 사건 이후 우리 주위의 수련생들은 교류를 통해, 세간의 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이것은 중생을 구도할 좋은 기회라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번 사건은 정법계통의 일부 중생들과 악당에 대하여 아직 환상을 품고 있는 중생들에 대한 중대한 충격이다. 실천 중에서, 이 사건은 진상을 더욱 깊이 알릴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밍후이왕에 발표된 교류문장을 보면 많은 수련생이 이처럼 인식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최근 발표된 문장에서, 많은 수련생이 이 사건을 이야기하면서 밍후이왕의 ‘폭죽을 사서 터트리다.’라는 문장을 언급하고 있다. 나는 대마두가 육체를 지탱할 수 없었던 때의 상황을 회고하면서 다음과 같이 인식하였다. 현재의 사건 중에서 이 일에 집착하지 않고 이 기회를 이용하여 진상을 더욱 잘 알리는 것만으로는 아직 많이 부족하며, 정법형세의 요구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마두가 육체를 지탱할 수 없게 된 때로부터, 대법을 박해한 원흉들의 관직 위기가 코앞에 닥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상황은 천상의 형세가 분명하게 나타난 것이며, 사악이 거의 제거되었음을 나타내는바, 이번 사악의 박해는 더는 유지할 방법이 없고, 더는 계속할 수 없는 지경에 도달하였다. 또한, 우리가 이번 박해를 능동적으로 철저하게 끝내야 할 때가 되었다.

이 점을 깨달았을 때 나는 자신을 찾는 중에, 자신의 인식이 제고를 가져오지 못했고 정법형세의 변화를 똑똑히 알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하긴 하였으나, 더욱 중요한 것은 허다한 대륙 대법제자들과 마찬가지로 나는 이 박해환경 중에서 이번 사악한 박해에 대해 마비되었을 뿐만 아니라, ‘박해형세하에서 중생을 구도한다.’는 이런 형식을 묵인하였는데, 사실은 이 역시 박해를 승인한 것이었다. 하지만 이번 박해는 사악이 우리에게 억지로 가한 것으로, 사부님과 정법과 미래에 의해 승인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수련과 중생구도에 대해 파괴작용을 한다. 중생을 더욱 잘 구도하고 더욱 많이 구도하기 위하여 대법제자는 사악을 능동적으로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여, 우리 모두 강대한 정념을 발하여 이번 사악의 박해를 능동적으로 철저하게 끝내자!

문장완성: 2012년 4월 7일
문장분류: 수련 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7/25527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