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산둥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이 말씀하신 안으로 찾는 법을 자주 말하고 있지만 실수(實修)에서 모순에 부딪치면 잊는다. 사실 바로 심성의 체현이다. 신년에 발생한 일은 나에게 감회가 컸다.
어느 날 A수련생이 나를 찾아 B수련생과 교류하는 과정에 내가 말한 것이 언급되었는데 B수련생이 너무 격동되고 흥분되었다고 했다. A수련생도 사람 마음이 나와 어떠어떠하다고 해석해 주었다고 했다.
나는 듣고 먼저 놀라며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말을 전하는 수련생은 어떻게 수구를 하지 않는가?’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조용히 생각해 보니 그렇지 않았다. 어떻게 자신을 보지 못하는가? A수련생에게 안으로 찾아보며 법공부를 많이 하자고 말했다.
설법에 대조하며 생각을 정리해 보았는데 자신의 문제가 수구를 엄밀히 하지 않는 것이 문제이며 일에서 자신의 생각을 중히 보고 수련생의 입장에 입각하여 자비로운 심태로 정체를 원용하지 못해 말을 전하는 과정에 간격을 조성했다. 찾아보니 위사위아(爲私爲我)하며 사람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것이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안으로 찾고 나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다.
며칠 전 A수련생이 나에게 B수련생을 찾아가 교류해 간격을 와해해 보자고 했다. 내가 좋다고 하자 A수련생은 나에게 “우리 어떻게 말할까?” “우리는 바로 우리가 잘못했다고 말하고 우리가 잘하지 못했다고 말하자. 만약 마음에 상처를 주었다면 우리가 미안하다고 하자. 법을 사부님으로 모시고 정체제고 하자.”라고 했다. A수련생은 교류를 하고 돌아와 매우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래 ,필경 수련인이며 모두 제고하는 중이다.
그중서 나는 체험했는데 수련을 잘 하려면 우선 안으로 찾아야 한다. 문제에 부딪치면 꼭 자신을 찾아야 하고 문제 그 자체를 에워싸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면 안 된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9/2548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