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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으니 가정이 화목해 지다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전에 온 가족은 모두 대법을 지지해 주고 자주 나를 도와 대법을 실증하는 일을 했다. 그러나 이후에 남편은 자주 내가 무엇도 하지 않으며 대법을 실증하는 일만하고 돈을 벌지 않는다고 중얼거린다. 한번은 내가 연공을 하고 돌아오자 남편은 무슨 일도 없으면서 화를 벌컥 내며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수련생과 교류해 보니 나에게 안으로 찾으라고 했다. 나는 안으로 찾았는데 무슨 잘못이 없고 남편이 말한 것처럼 그렇지 않았다. 요즘 남편이 일이 없어 집에 며칠 있어 나는 당신이 나가서 일을 알아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당신이 나가서 찾지 않으면 내가 가서 찾아보겠다고 했다. 남편은 내가 알아본 일은 하지 않는다고 하면서 내가 집에서 쉬고 있으면 자신도 일을 하지 않겠다고 했다. 나는 화가 나서 그와 속인의 이치로 말했더니 자신이 옳지 않다고 말했지만 행동은 마찬가지였다. 방법이 없어 법공부를 했다.

사부님께서는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이 사람은 근기(根基)가 비교적 좋고 心性(씬씽)이 아주 높기 때문에 그의 공도 올라옴이 무척 빨랐다. 그의 心性(씬씽)이 있는 위치에 이르렀을 때 그의 공도 여기까지 자랐는데, 그가 그의 공을 더 제고하려 하면, 이 모순 또한 두드러져서 그는 계속 그의 心性(씬씽)을 제고해야 한다. 특히 원래부터 근기가 좋은 사람, 그는 그의 이 공이 괜찮게 자랐으며 연마(煉) 또한 아주 잘 되었다고 느끼는데, 갑자기 어찌하여 이처럼 많은 번거로운 일이 생기는가? 어찌하여 무엇이나 다 좋지 않게 되는지, 다른 사람들도 그를 잘 대해 주지 않으며, 상사도 그를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가 하면, 가정 내 상황도 매우 불안해졌다. 왜 갑자기 이처럼 많은 모순이 나타나게 되는가? 그 자신은 아직 깨닫지 못한다.”(전법륜)

나는 세심히 안으로 찾았다. 남편이 노기등등하는 모습을 보고, 내가 질책할 때 불쾌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이런 유사한 상황에 부딪힐 때 똑같지 않은가 생각했다. 이것은 불평하는 마음이 아닌가? 이것은 정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무슨 일을 하든지 언제나 다른 사람을 고려하여 매번 문제와 마주칠 때마다 이 일을 다른 사람이 감당해 낼 수 있는가 없는가, 다른 사람에게 해가 되는가 안 되는가를 우선 생각한다면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전법륜) 잠시 후 불쾌한 내 얼굴에 웃음을 띄웠다. 그런 초조하고 화나는 느낌이 사라졌다. 남편이 직장 없이 집에 있으면 마음이 불편하고 초조해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음 날 남편이 와서 나에게 집에만 있으면 안 되니 나가서 일을 찾아야겠다고 말했다. 나는 “그래요. 내가 다른 사람에게 물어 볼게요”라고 말했다. 그는 웃으며 갔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5/255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