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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 때문에 기술을 배워야 하는가?

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한 수련생과 교류할 때(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조건이 있었다.) 나는 그에게 기술을 배우라고 권했더니 배울 수 없다고 하면서 왜 배워야 하는지 반문했다. 나는 당시 흠칫 놀랐다. 왜냐하면 내가 보건대 사람을 구도하기 위해 기술을 배우는 것은 이유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가 이렇게 물은 이상 이 문제에서 의문이 있다는 것을 설명하므로 나는 자세히 생각해 기술을 배워야 하는 원인 몇 가지를 정리했다.

무엇 때문에 기술을 배워야 하는가

1) 인터넷 봉쇄돌파 프로그램을 통해 늘 밍후이왕 등 대법사이트에 들어가 제때에 최신 소식을 파악할 수 있다. 해외 이메일 신청과 사용법을 배울 수 있고 사람들에게 삼퇴를 해줄 수 있다. 아울러 밍후이왕 내 이메일과 수련생들을 통해 밍후이와 연결할 수 있다.

2) 컴퓨터의 안정적인 운행과 항목의 독립성을 갖출 수 있다. 기술을 배우지 않으면 컴퓨터에 약간의 문제가 나타나도 흔히 고장으로 생각하거나 소프트웨어가 문제가 있게 되는 등등 상황이 나타난다. 그러면 자신이 처리할 수 있고 속수무책인 정도까지 이르지 않았는데도 꼭 다른 사람에 의지해 해결하려 한다.

3) 자신의 안전으로부터 고려해도 사이트 및 운영체제 방면에서 약간의 지식을 파악할 필요가 있다. 예를 들면 어떻게 안전하게 인터넷에 접속하며 어떠한 주의사항이 있는지, 어떠한 소프트웨어를 선택해야 하는지 등은 인터넷에 접속하는 수련생들이 이해해야 할 것들이다. 이러한 방면을 천지행(天地行) 논단의 ‘위험 소프트웨어 리스트(危險軟件列表)’, ‘대륙에서 가장 필요한 소프트웨어 교정리스트(大陸最需要的軟件教程列表)’ 등 기술 문장에 상세한 설명이 있다.(안전 방면 지식을 배우지 않고 모르는 수련생은 컴퓨터에 하나의 운영체제만 설치하고 줄곧 신뢰(迅雷), QQ와 360 등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므로 아주 안전하지 못하게 된다.)

4) 기술을 배우는 것은 다만 컴퓨터 기술만 포함하는 것이 아니라 기타 아주 많은 항목이 있다. 법을 실증하기 위해 각종 항목을 배우고 실천해야 한다. 프린트하기, CD 굽기, 도장 우편물 만들기, 족자 붙이기, 진상화폐 사용 및 핸드폰 메시지 보내기 등등을 막론하고 이러한 일들을 하려면 모두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상응되는 기술을 파악해야만 법기가 우리 손에서 마땅히 있어야 할 작용을 발휘할 수 있다.

밍후이왕에서 제기한 ‘영으로부터 시작해 자료점을 건립하다-자료점 실용기술편람(從零開始建資料點-資料點實用技術手冊)’은 그림과 글이 풍부하고 체계적으로 컴퓨터 조작의 기본 지식과 상용 프로그램 응용을 서술했다. 책에서는 우리들에게 “도처에 꽃피게 자료를 만드는 것은 결코 오르지 못할 어려운 일이 아니다. 다만 자신감만 있다면 문제가 없다. 우리들이 자신을 진정하게 내려놓고 모든 것에서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려는 각도에서 생각한다면 관련된 곤란은(칼날이 닿자마자 베어지듯) 쉽게 해결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여러 방면에서 예를 들면, 어떻게 진상자료를 배포할 것인지, 어떻게 션윈 CD를 전달하겠는지, 핸드폰 사용법과 주의사항 등등 이러한 것은 기술 문제가 아니지만 우리는 반드시 배워야하고 체득해야 할 내용들이다. 밍후이왕은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교류하는 마당으로서 여기에서 우리는 다른 수련생들의 지혜와 경험을 배우고 거울로 삼을 수 있으며, 또 이 마당은 우리를 도와 수련의 길을 바르게 걷게 한다.

무엇 때문에 기술을 배워야 하는가? 사실 진정으로 정진하는 수련생들은 이런 의문을 갖지 않는다. 밍후이왕과 천지행(天地行)에서의 강좌, 특히는 동영상 강좌는 직관적이고 쉽게 알도록 했기에 매우 쉽게 배울 수 있다. 문제는 배우려는 의지에 있을 뿐이다. 조건이 되나 배우려 하지 않는 수련생들은 어떠한 심리에 처해 있는가? 아마 게으름, 안일심을 추구하는 마음일 것이다. 아마 이기심, 즉 얻으려고만 생각하고 공헌하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이고, 아마 두려워하는 마음, 즉 박해를 당할까 두려워하는 등등의 이유일 것인데 단지 사람 마음의 집착이 가로막고 있을 뿐이다.

내 생각에는 근본적으로 말하면 아직도 진정으로 내심 깊은 곳에서부터 중생구도를 자신의 사명과 책임으로 간주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음은 사부님께서 ‘2005년 샌프란시스코 설법’ 중의 한 단락 문답이다.

“제자: 사부님께서는 미술과 음악을 언급하셨는데, 그렇다면 진선인(眞善忍) 미술전과 신년 갈라는 더욱 깊은 뜻이 있는 것이 아닙니까?

사부: 대법제자는 당신이 어떤 특장(特長)을 구비했든, 그것이 어떤 문화 형식을 인류에서 펼쳤든, 모두 이미 사람이 구비한 특별한 장점인바, 현재로서는 이렇게 인식한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자신의 특장을 이용하여 법을 실증하는 이것은 모두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하며 또한 자신의 특장을 이용해 대법제자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할 만큼 했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러므로 아주 좋은 일이다. 사실 매 사람 모두 이렇지 않은가? 당신들이 컴퓨터를 사용할 줄 안다면 인터넷 봉쇄를 돌파하여 인터넷에서 진상을 알리는데 물론 또 다른 기능이 있어도 모두 마찬가지이다. 실로 아무것도 다 할 줄 모른다면 거리에 나가서 자료를 배포할 수 있는데 위덕은 마찬가지이다. 누구도 당신이 한 그 일이 인류사회의 고급기술이 아니라서 그처럼 높은 수련의 경지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할 수는 없는데 이것은 불가능한 것이다.(박수)”

설법 중에서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특장, 기능과 능력을 이용해 진상을 알린 일체 일에 대해 사부님께서는 긍정하셨고 모두 대법제자들이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건립한 위덕이라고 하셨다. 두려워하는 마음, 혹은 사악의 방해로 인해 아직까지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들은 지금 반드시 깨어나야 한다.

기술을 배우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 아니라 장악한 기술을 운용해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도하는 것이 우리의 목적이다. 법을 실증하기 위해 기술을 배우는 그 자체가 사실은 수련의 길인 것이다. 이 과정 중에 사람 마음이 있을 수 있고 교란이 있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고해야 할 요소도 그중에 있다.

지금 컴퓨터와 사이트가 갈수록 보급되고 세인도 갈수록 각성하고 있는데 이는 천상의 변화이며 역시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사악을 제고하고 진상을 똑똑히 알리는 와중에 개창한 환경이다. 지금 걸어나와 항목을 하는 수련생들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으며 정념도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아직도 정진하지 못하는 수련생들이 적지 않다. 조건도 있고 능력도 있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는데 수년간 표류하면 기연은 날아가 버릴 것이다.

역사상 일체는 모두 오늘을 위해서였다. 자신이 수련생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책임과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 우리 모두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면서 정진실수(精進實修)하자!

개인의 천박한 인식이니 합당하지 못한 부분은 수련생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를 희망한다.

문장발표: 2011년 3월 2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7/2546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