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중국은 지금 꽤 시끌벅적하다. 오늘은 왕리쥔, 내일은 보시라이, 모레는 원자바오가 격노해 외치면서 장쩌민파가 파룬궁 수련생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한 것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라고 질책하고, 또 그 다음 날엔 후진타오가 린뱌오(林彪)를 대하던 수단으로 저우융캉을 대처했으며, 또 그 다음 날엔 후진타오-원자바오가 일본의 정치 노선을 걸으려 하고.
이번엔 중공의 볼만한 구경거리를 잡았는가? 친애하는 수련생들이여, 너무 짜릿하진 않은가? 몹시 자극적이지 않은가? 혹시 자신이 누구인지 잊지는 않았는가? 자신의 이름이 무엇인지 잊지는 않았는가?
우리는 무엇을 하는 사람인가? 우리는 연극을 구경하러 온 사람인가? 중공의 정치는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는가? 중공이 하는 짓이란 깡그리 소멸될 운명을 구제해 보려 시도하는데 불과한 것일 뿐, 역대 왕조의 연극은 이미 지나가 버렸다.
또 2012년이 있다. 2012년은 우리 수련과 관계있는가? 2012년이 법속에 있는가? 당신은 날마다 그를 생각하고 있는데 그가 당신을 구해 회천(回天)할 수 있겠는가? 그야말로 괴상야릇하다.
수련인의 길은 속인과 구별이 있다. 수련인이 생각하는 것은 속인과 다르다. 당신이 속인 일을 생각하면 당신은 속인이 아닌가? 당신이 보라, 속인은 아주 ‘본업’에 몰두한다, 미칠 듯이 명리정을 추구하는데 우리 수련인은 왜 우리의 ‘본업’인 온 마음 다해 사부님께서 당부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하는데 몰두하지 못하는가?
가령 수련인으로서 속인과의 경계선이 분명하지 못하다면 정진할 방법이 없다. 이는 두 갈래 완전히 다른 길이다. 역사상 수련인을 보면 수련을 위해 세간의 일체를 버렸는데 그는 자신과 속인은 다르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알고 있었다. 속인은 무엇을 요구하고 우리는 무엇을 요구하는가? 우리는 대법에 동화되려 하며 우리는 조사정법(助師正法)하려 한다!
대법에 동화되지 않고 속인이 되려 한다면 당신은 수련인이 아닌 것으로 누구도 당신을 구할 수 없다. 사람이 살려고 하지 않으면 누구도 방법이 없는 것이다.
우리 수련은 그야말로 다르다. 역사상 어떠한 법문의 수련이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한’적이 없다. 그런데 우리 대법제자가 걷는 것은 도리어 ‘파룬궁을 배워 심성을 제고하고, 진상을 알려 사람을 구하며, 발정념’하는 이런 한 갈래 수련의 길이다. 어떤 수련생은 이해하지 못하고 예전의 수련 형식대로 대법 수련을 대하는데 그래서 ‘세 가지 일’을 하려 하지 않는다. 나는 묻고 싶다. “당신이 수련하는 것은 어느 문의 것인가?”
이상에서 쓴 것은 개인 인식을 대표할 뿐이다.
사부님께서는 ‘각지설법2-2002년 미국 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이렇게 큰 법, 대법에서 수련해 나온 이렇게 많은 위대한 미래의 신(神), 위대한 대법제자(大法弟子)들이 어떻게 희망을 속인인 어떤 사람에게 걸 수 있는가? 이는 우리 자신들에 대한 모욕이 아닌가? 인류가 신(神)을 좌우지할 수 있는가? 하지만 우리 많은 대법제자들이 모두 이런 생각을 했다. 한 사람이 생각하면 괜찮으며, 두 사람이 생각해도 괜찮은데, 그것은 개인 수련의 문제이다. 여러분이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면, 전체 대법제자들의 군체(群體) 중에서 이것이 무슨 형상이겠는가? 강대한 파동(波動)이며, 강대한 집착이다. 이는 안 된다. 나는 보았고, 구세력들도 보았다. 구세력들은 이래서야 되겠는가? 라고 여긴다. 때문에 그것들은 중공의 16대의 결과를 더욱 나쁘게 변하도록 했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각종 요소는 순식간에 만변하는데 어느 순간도 모두 결정적인 순간일 것이다. 매 대법제자가 일분, 한 시간, 하루라도 더 많이 집착한다면 아마 모두 더 집착한 그 일분, 한 시간, 하루 때문에 만회할 수 없는 역사적 유감을 빚어내게 될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3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30/2549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