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며칠 전 각 성, 시, 현 정법위원회가 베이징에 가서 교육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당시 나의 사상 반응은 다음과 같았다. ‘대법제자를 박해한 주범, 살인범은 자업자득하게 될 것이다.’ 또 즉시 머리는 바로 반응했다. ‘다그쳐 자신의 일사일념을 틀어쥐어 잘 수련해 그런 대법제자를 박해한 공안과 검찰원 및 법원 직원들에게 진상을 알려 그들을 구도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마음은 매우 격동했다.
이상 자신의 심태를 분석하면 당시 마음이 이런 일에 집착하지 말아야 하며 이 일을 이용해 다그쳐 사람을 구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자세히 분석하면 이 소식을 듣고 무엇 때문에 마음이 평온하지 못했는가? 어떤 일이 발생해도 모두 사부님이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데 무엇 때문에 이 소식을 들은 후 그제야 조급히 사람을 구하려 생각했고, 역량을 증가해 사부님의 정법진전을 교란하는 구세력의 흑수(黑手), 난귀(爛鬼)를 해체하지 못했으며, 게다가 법 공부 장에서 수련생이 이 일을 제기할 때 또 조급히 무엇을 말했는가. 자신을 생각할수록 수련이 너무 부족하다.
내가 말하려고 생각하는 것은 나와 어떤 수련생은 다른 수련생에 집착하는데 지금에 이르러 우리는 정말 성숙해야 한다. 만약 우리가 모두 이 일을 집착한다면 마음에 자신도 모르게 대법의 누명을 벗겨줌을 속인에게 의지하지 않겠는가? 그 구세력이 보면 곧바로 정법을 저애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며 그러면 우리는 사존의 질서 있는 배치를 교란하지 않겠는가? 우리의 길은 사부님께서 배치한다는 것을 기억해 그 어떠한 속인에게도 의지하지 말아야 한다.
사존께서는 ‘홍음3’에서 이렇게 쓰셨다.
번거로움
깊이 잠들면 마음의 번뇌를 잊으나깨어나면 만사가 근심걱정이로다천지는 정법(正法)의 길을 막지 못하는데다만 제자들의 사람마음이 가로막고 있네
수련생들이여, 우리는 언제쯤 사부님을 걱정하시지 않게 하겠는가? 오로지 착실하고 착실하게 법 공부하고 자신의 일사일념을 바로잡아 세 가지 일을 잘해 매 하나의 바르지 못한 염두와 사상을 우리 정념의 작용에서 깨끗이 사라지게 하자.
이 문장 초고를 쓴지 이미 여러 날 됐으나 컴퓨터 옆에 앉으면 잠들고 소극적인 염두도 많았다. 나는 이것은 사악요소가 교란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인식이 부족한 곳이 있으면 수련생 여러분이 자비로 지적해 주시길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4월 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4/1/25499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