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대학교 1학년 때 대법을 얻었다. 호기심에 책을 보니 아주 좋아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섰다. 하지만 그 후 많은 굽은 길을 걸었다. 다시 수련의 길로 돌아왔을 때 나는 줄곧 왜 이렇게 자신의 수련이 엉망인가를 생각하였다. 법을 끊임없이 외우고, 밍후이왕의 문장을 보고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웠다. 전에는 정말로 무기력하게도 안으로 찾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있었다. 내가 굽은 길을 걸은 것은 사실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는 근본적인 집착심 때문이라는 것을 알았다.
대법 수련에 들어선 후 나는 신체가 가벼워지고, 예뻐지고, 대인관계도 좋아졌다. 가족과 친구들도 모두 좋다고 하고, 직장과 학업도 순조로워 나는 대법이 좋다고 생각했다. 본래 나는 다른 사람을 만나기 싫어했는데 대법을 수련하여 속인과 왕래를 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이것은 법에 대한 그릇된 인식이다)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교류하기를 싫어했다.(수구와 속인과의 평형의 관계를 잘못 이해했다)
나는 인간세상에서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을 다 갖고, 깊은 산속에 들어간 고대의 사람처럼 대법을 핑계로 한적함을 즐길 수 있어 매우 행복한 느낌이었다. 당연히 나의 오성은 요만큼이었다. 나는 갖고 싶은 것을 대법을 통해 다 얻었으므로 대법이 좋다고 인식했다. 무의식중에 나는 속인의 목표에 도달했다.
근본적인 집착심을 제거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는 구세력이 배치한 난에서 걸어 나오지 못했다. 정법시기 수련 중에 나는 이러한 생각을 놓지 않았고, 심지어 한 가지 염두를 가강했다. 가족들은 내가 결혼해야 한다고 했는데, 나는 대법제자가 이렇게 좋으므로 대법제자를 찾아 결혼하면 더욱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구세력은 나의 문제를 똑똑히 보았다. 후에 나는 박해를 당하고, 지역을 떠나 대법제자 A와 결혼했다. 우리는 알고 지낸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하게 되었다. 그때 나는 젊고 아름답기에 A는 나에게 잘 대해주었다.
결혼 후 나는 깜짝 놀랐다. A는 전혀 대법제자처럼 행동하지 않았고, 가방에는 대법책을 갖고 다니며 자신이 대법을 수련한다고 말했다(편주 : 대법의 요구대로 하지 않으면 대법제자가 아니다) 인간세상에서 행복을 추구하려는 나의 마음이 모두 드러났다. 나는 이미 전혀 행복감이 없었고, 근본적인 집착심이 건드려지자 나는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 악으로 악을 대처하여 상황은 점차 엉망이 되었다. 나는 결국 집과 외부에 끌려 넘어 떨어져 심성이 완전히 떨어지고, 나쁜 것을 접촉하게 되었다. 하지만 나는 수련생은 이혼하면 안 되는 것을 알고 하루하루 견뎌갔다. 사상 중에 증오심이 생기고, 머릿속에는 온통 나쁜 생각이었다. 매일 하늘을 원망하고 남을 탓했다. 경제적으로 무너질 상황에 이르렀고, 정신적으로 붕괴할 처지에 이르러 정신은 얼떨떨했다. 나는 남편이 두려웠지만 마치 스톡홀름증후증에 걸린 것처럼 그가 매우 좋다고 느꼈다. 나는 왜 일부 대법제자는 박해받아 정신병이 되었는지 알게 되었다. 사람의 마음으로 박해를 감당하기란 정말로 어려운 것이다. 정말로 감당하기 어려우면 정신이 이상해 질 수 있다.
전에 알고 지내던 수련생이 있었는데, 그녀는 노동교양소에서 박해받아 기억력도 없어져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왜 노동교양소에 있는지도 몰랐다. 그날 나는 밍후이왕에서 일부 수련생이 박해받아 정신병에 걸리게 된 것을 보았다. 박해는 사람의 마음을 겨냥해 온 것인데 만약 안으로 찾지 않고 사람의 마음으로 소극적으로 박해를 감당하고 집착심을 제거하지 않으면 구세력은 박해를 강화한다.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가까스로 버티는 일부 수련생을 숨이 곧 끊어질듯하게 만들고, 전화시키거나, 혹은 정신을 무너뜨려 정신병으로 만든다. 나도 한때 정신이 얼떨떨했다. 솥에 물건을 올려놓고 집을 나섰다가 돌아와 보면 솥이 벌겋게 달아올랐고, 역에 사람을 데리러 간다면서 택시에 물건을 두고 길에서 내렸다.
구세력은 구우주의 신이기에 사람의 염두로 싸울 수 없고 오직 정념으로만 넘길 수 있다. 자비로운 사부님은 수련생을 우리 집에 오게 하여 나에게 “무조건 안으로 찾으라”는 한마디를 하셨다. 나는 마치 광명을 본 것 같았다. 안으로 찾기 시작하여, 끊임없이 제고하고, 끊임없이 승화했다. 나는 자신이 근본적으로 실속있게 수련하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어느 날 사부님은 꿈에서 나에게 박해가 끝났다고 알려주었다.(꿈에서 남편이 수시로 나를 때렸음) 그 후 과연 이 방면이 좋아졌다. 경제상황도 좋아지고, 아직 많은 문제가 있었지만 남편도 좀 좋아졌다. 사부님은 남편을 외지에 일하러 가도록 배치하셨다. 나는 장기간 혼자 집에 있으면서 더욱 많은 시간은 들여 법공부를 하였다.
나는 인간의 행복을 추구하고, 대법에서 인간의 행복을 얻으려는 근본적인 집착심을 발견했다. 대법에서 얻으려 하고, 고생을 하지 않으려 했다. 연공을 하지 않으려 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이런 것은 나를 고생하게 만들었다. 나는 참을성이 없어서 참는 것이 너무나 고통스러웠고 그 한순간도 참을 수 없었다. 모순을 만나면 속인으로 변하고, 근본적인 관념이 개변되지 않았다. 바른 법리로 보면 고생은 좋은 일이고, 빨리 업을 갚아야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정반대로 인간의 행복을 행복으로 생각하여 여러 가지 사람의 마음이 나왔다. 예를 들어 내 조건에 비해 부족한 남편을 만나 속인의 아쉬운 마음이 들었고, 불평, 증오, 질투 등 여러 가지 집착심이 모두 나왔다.
나는 줄곧 고생을 구하지 않는 것을 고생을 하기 싫어하는 것으로 여기는 잘못된 관념이 있었다. 우리는 주동적으로 고생을 하지 않으면 안 되고, 각종 번거로움과 모순을 만났을 때 마땅히 고생을 낙으로 삼아야 하며, 이것을 좋은 일로 여겨야 한다. 주동적으로 고생을 하는 것과 어떤 태도로 고생을 대하는 것은 다른 개념이다. 나는 이것을 혼동했다.
이것을 알고 나는 발정념을 할 때 자신에게 존재하는 관념을 주동적으로 제거했다. 나의 수련상태는 제고되었고, 나는 무엇이 정법시기 대법제자인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구세력과 정법과의 관계를 알게 되었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어떻게 수련해야 하는지를 알게 되었다. 나는 자신이 굽은 길을 걸은 것이 너무나 길고, 잘못한 일이 너무 많아 대법에 미안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버리지 않으신 것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여기에서 나는 갑자기 며칠 전 떠나간 수련생이 생각난다. 그녀는 그다지 실속있게 수련하지 못했지만, 고생을 아주 잘 참았다. 그녀는 처음 교도소에 들어갔을 때 전화되지 않았고, 두 번째에는 전화되었다고 전에 나에게 말했다. 그녀는 “첫 번째 내가 전화되지 않았던 것은 교도소에 강제적인 전화가 없었기 때문이다. 두 번째 교양소에는 강제전화반이 있었다. 그들이 나를 철의자에 앉혔을 때 나는 정말로 감당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나는 줄곧 두 번째가 첫 번째보다 더욱 나쁘게 되었는지를 알지 못했다. 법에서 알게 되었는데 “당신들은 아는가? 지금 낡은 악의 세력이 대법(大法)을 박해하는 가장 큰 구실 중 하나가 바로 당신들의 근본적인 집착이 덮어 감춰진 것임을. 그리하여 이 난을 더 크게 해서 이러한 사람들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이다.” (정진요지2-원만을 향해 나가자)
진수제자는 이미 자신의 근본적인 집착심을 찾았는데, 나는 지금 찾아내어 정법에 방해를 했다. 이후에 나는 다그쳐 세 가지 일을 하고 따라 잡겠다.
개인의 인식이므로 층차의 제한으로 부족한 점은 자비로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12년 3월 22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2/5456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