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수련생을 구출하며 중공 공안, 검찰, 법원의 직원을 구도하다

글/헤이룽장 대법제자 일련

[밍후이왕]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정체에 협조하며 수련생을 구출한 과정 중에서 진상을 알린 체득을 보고한다. 부족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사부님께서는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잘하려면 우선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법 공부를 많이 해야만 비로소 정념이 충만 되고, 법 공부를 잘해야만 비로소 대법제자의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다. (브라질법회) 사부님께서는 또 “당신의 제고가 없고 당신의 원만이 없다면 당신이 구원한 중생들이 어디로 갈 것인가?”라고 말씀하셨다. (2008년 뉴욕법회 설법)

2010년 7월, 우리 지역 두 명의 수련생은 진상자료를 배포하다가 한 악경(사악한 경찰)의 악의적인 고발로 경찰에 납치되었다. 몇 명의 수련생은 주동적으로 구출 팀을 구성하여 납치된 수련생 가족과 박해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고 사악을 폭로하며 수련생을 구출하였다.

나는 수련생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활동하는 것을 보고 나는 자신의 부족함을 보았다. 마비되어 정체의식이 없었고 수련생의 일을 자신의 일로 간주하지 못했다. 나는 법 공부를 통하여 마땅히 정체 중에서 법이 나에게 부여한 능력과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는 것을 똑똑히 알았다. 소망이 나오자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길을 마련해 주시어 자연스럽게 구출 팀에 참가할 수 있었다. 우리는 납치된 수련생의 가족(수련생 아님)과 함께 5개월이 넘게 구출활동을 했는데, 관련 기관의 공안, 검찰, 법원 등의 직원들을 상대로 대면적인 진상을 알려 사악을 해체하면서 중생을 구도하였다.

파출소장이 화장실로 도망가다

수련생이 납치된 후 며칠 동안은 사악이 매우 창궐하였다. 특히 납치에 직접 참여한 파출소 악경은 사악에게 통제되어 미친 것만 같았다. 우리가 파출소 소장을 찾아가 무조건 수련생을 석방하라고 요구하자, 그는 책상을 두드리고 걸상을 뒤집고 안절부절못하면서 큰소리를 쳤다. “당신들이 다시 오면 당신들의 동향을 녹화하고 즉시 검거하여 20시간 동안 구류처분을 시키겠다!” 그러자 가족은 놀라 계속 내 몸에 기대며 떨고 있었다. 이때 나는 한 단락의 법이 생각났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法輪(파룬)은 당신을 보호해 줄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 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간단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전법륜.轉法輪)

법은 나의 정념을 굳고 견실하게 하여 단 한 점의 두려운 마음도 없었으며 동시에 이 정념은 정체의 협조에서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수련생들은 파출소 부근에서 근거리 발정념을 하였으니 정념의 마당은 컸고 그 힘은 산을 쪼갤 수 있었다. 나는 사악의 가상에 움직이지 않고 웃으면서 소장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나를 한 번도 노려볼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가 좀 시간이 지난 후 조용해졌고, 그를 감싸고 있던 사기(邪气)가 사라지자 우리를 향해 소리쳤다. “당신들은 가지 않을 거예요? 아직도 가지 않을 거예요? 그러면 내가 가지요!” 그러더니 급히 아래층으로 도망쳤다. 나는 깊이 생각하지 않고 그를 따라가자 그는 놀라서 급히 화장실로 몸을 피했다.

내가 여기에 온 목적은, 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 앞으로는 더는 박해에 참여하지 않게 하여 그가 구원될 기회를 그에게 남겨주는 것으로 생각하였다. 나는 화장실 밖에서 발정념을 하였고 그가 구도 되지 못하게 하는 사악한 요소를 해체하였다. 시간이 좀 지나자 그는 화장실 밖으로 머리를 조용히 내밀고 두리번거리다가 내가 밖에서 인내심 있게 기다리고 있는 걸 보고는 내밀었던 머리를 즉시 움츠리며 큰 소리로 “여자 몇 명이 와서 이 여자를 끌고 가시오!”라고 위층에 대고 소리쳤다. 나는 “대법제자는 모두 진선인(真善忍)의 요구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는데 무엇 때문에 이렇게 좋은 사람을 박해하는가?”라고 말하였다.

여자경찰이 즉시 사과를 하다

소장이 소리치는 것을 듣고 위층에서 4명의 여자경찰이 달려왔다. 그중 키가 크고 30이 넘어 보이는 여자경찰이 한 손으로 나의 오른팔을 잡고 강제로 끌고 가려고 했지만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러자 그녀는 지쳐 힘에 부치는지 후후하고 가쁜 숨을 몰아쉬면서 투덜거렸다. “정말 신기하다, 당신을 움직일 수 없다니?”

대법은 중생에 자비롭지만 동시에 위엄이 있어 중생이 죄를 범하지 않게 한다. 나는 목소리를 낮추고 부드러우면서 엄숙하게 여자 경찰에게 말했다. “손을 치우세요. 나의 나이는 당신의 어머니보다 더 많아요. 나를 이렇게 대하면 안 돼요.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 정말 당신에게 좋지 않아요!” 말이 떨어지자마자 여자경찰은 즉시 손을 치우더니 그 자리에서 더는 움직이지 않았다. 순간 무엇을 깨달은 것처럼 즉시 나에게 사과를 했다.

다른 경찰은 많은 진상전화를 받았다고 불평하면서 단지 우리가 소란을 피우는 것이라고만 여기는 것이었다. 나는 차분하게 말해 주었다. “대법제자는 자신의 돈으로 휴식시간을 활용하여 전화하는 것이다. 그것은 모르는 사람에게 진상을 알게 하여 천재인화가 와도 그들이 화를 당하지 않고 아름다운 미래를 약속해 주기 위한 것이다. 만약 당신이 또 그런 진상전화를 받게 되면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 파룬따파는 좋습니다)!’라고 외치세요. 상대방은 더는 말하지 않고 즉시 전화를 끝낼 거예요. 시험해 보세요!” 그녀들은 모두 호호 웃었다.

경찰 4명이 한 대법제자를 움직일 수 없었다.

2010년 추석이 지난 후, 우리는 납치된 수련생의 가족과 함께 또다시 파출소장을 찾아가서 가짜 증거자료를 폐기하고 납치한 수련생을 즉시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그는 듣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아래층에 대고 소리를 질렀다. “여기 와서, 이 사람들을 쫓아내시오!” 파출소장의 고함에 부소장이 경찰봉을 들고 지도원과 함께 여러 명의 여자경찰을 대동하고 나타나 나에게 벌떼처럼 달려들었다. 경찰 4명이 밀고 당기며 나를 끌고 가려고 아무리 용을 써도 그들은 어떻게 하지를 못했다. 그러자 그들은 나중에 합세하여 나를 들어 내가려 했다. 나는 힘도 쓰지 않았는데 그들은 나를 들지도 움직이지도 못한 채 믿어지지 않는다는 듯이 서로 얼굴만 쳐다보며 어리둥절해 있었다. 그러자 할 수 없다는 듯 “방법이 없어, 그들을 여기에 있게 하고 우리가 모두 가요.”라고 말하며 그 경찰들은 모두 나가버렸다.

수련생 가족은 70이 넘은 노인이다. 가족이 납치되었으니 얼마나 놀랍고 두렵겠는가? 고령에 심장도 좋지 않아 몹시 힘들어했다. 심장병이 발작을 일으켜 내 어깨에 계속 기대어 있었다. 나는 그녀를 부축하여 파출소장실을 천천히 나와 문을 닫고 그 자리에서 발정념을 하였다. 밖의 수련생들도 정념을 견지하여 수련생들 모두의 협조로 사악의 요소는 해체되어 파출소 위 아래층 모두 조용해져 마치 주변의 공기가 응고된 것 같았다. 모든 경찰은 온데간데없고 사무실 문마다 단단히 잠겼으며 당직 경찰조차도 모두 종적을 감추었다.

시간이 얼마 지난 후 부소장이 문을 열어보고 아직도 우리가 가지 않은 것을 보고는 우리에게 인사를 하였다. 사악의 통제적 요소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사람의 정상적인 일면이 드러났다. 나는 이 기회를 이용해 그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는 진상 내용을 듣기 원하면서도 또 들을 용기가 없었다. 그는 말하였다. “당신도 파룬궁(法輪功)을 수련하는 사람이죠?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나는 큰소리로 “파룬궁은 정말 좋아요! 아주 좋아요!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와 지역의 사람들이 모두 수련하며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죠. 파룬궁을 수련하는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지 않고 술을 마시지 않고 마작을 놀지 않고 나쁜 습관이 없어요. 곳곳에서 다른 사람을 위하는데, 당신은 말해 보세요. 이런 사람들이 좋은지 안 좋은지?”라고 말해 주었다. 그는 두 손을 들고 “좋아요. 좋아요! 수련 잘하세요!”라고 말하면서 손짓으로 나에게 안전에 주의하라고 알려 주었다. 그다음에 나는 또 들어 온 경찰에게 진상을 말하고 소위 ‘대법제자는 식구를 관계하지 않는다.’란 요언을 타파하였다. 진상을 명백히 안 후 경찰들의 눈빛은 모두 변하였다.

중생의 양심을 각성시키다

수련생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매 한 사람도 빼놓지 않고 진상을 알렸다. 길을 가는 사람으로부터 지역사회 주임, 정부의 관원, 현지 파출소에서부터 성의 사법국까지 중생이 어떻게 표현을 하여도 우리는 모두 선의(善意)로 대하며 그들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려 그들이 위치를 바로잡을 기회를 주었다.

지역사회 부주임은 진상을 똑똑히 안 후 삼퇴를 하고 나서 몇 번이나 감사하다고 했다. 한 부녀 연합회 주임은 진상을 명백히 안 후 스스로 부녀와 아동보호를 위한 합법적인 차원에서 공안국, 파출소에 전화를 걸어 대법제자를 무조건 석방하라고 요구하였다. 사건을 처리하는 검찰관은 진상을 똑똑히 안 후, 대법제자는 지금 사회에서 제일 좋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다. 되돌아온 양심은 그로 하여금 뜨거운 눈물이 눈에 그렁그렁하게 하였다. 사건을 처리하는 법원 재판장은 진상을 똑똑히 안 후 자신의 능력을 다하여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수련생을 위해 단위별로 공정한 많은 말을 하였다.

제일 기쁘고 위안이 되는 것은 악의로 수련생을 여러 번 고발한 경찰 집에 찾아가 그에게 진상을 알렸는데, 선악은 반드시 보응이 있다는 인과관계를 알린 것이다. 그러자 진상은 그의 양지를 각성시켜 주었다. 마지막에 그는 명백해졌고 자신이 대법제자를 박해하여 자신의 아내에게 악보를 가져다준 것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는 이후에는 이런 부도덕한 일을 하지 않겠다고 재삼 다짐하였고 또 대법제자들에 대해 선하게 대하겠다는 뜻을 표명했다.

수련생을 구출하고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나는 사존님의 보호를 깊이 인식하였다. 사존님의 감은(感恩)을 언어로 표달할 방법이 없다. 오직 사존께서 가르치신 길을 따라 온건하고 착실하게 수련하고 법을 실증하는 길에서 사람을 많이 구원해야겠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21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21/254320.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