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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神筆)을 들어 투고에 적극 참여하자

― 정법 역사를 견증하며 세인에게 진상을 똑똑히 알리자

글/대륙대법제자

[밍후이왕] 올해 5월 13일은 위대하신 사존께서 파룬따파(法輪大法)를 홍전하신 지 20주년이 되는 기념일이다.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리고 대법의 수승함과 신기함을 더욱 잘 실증하기 위하여, 세인이 진상을 진일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중공사당의 일체 조직에서 어서 퇴출하여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하기 위하여 밍후이 편집부는 2월 17일 응모작품 공모를 통지하고 구체적인 요구를 제출했다. 중문 ‘밍후이주간’ 제529호(한글 293호)에 수련생의 ‘5.13 원고모집 글쓰기에 관련하여 수련생과 교류’라는 글을 읽고 많은 계발을 받았으며, 펜을 들어 적극 투고하여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도록 격려해주었다. 아래에 글을 쓰는 과정에서의 조그마한 체득을 써내어 수련생과 함께 나누려 한다.

1. 투고의 기점을 명확히 하자

밍후이 편집부 응모작품 공모 통지를 보고 나는 인식이 부족했으며 약간의 곤란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생겼다. 잘 쓰지 못할까 두려웠고 시간도 낭비하고 면전에서 진상을 알려 세인을 구하는 큰일을 지체할 것 같았다. 나중에 수련생의 ‘5.13 원고모집 글쓰기에 관련하여 수련생과 교류’라는 글을 읽고 많은 계발을 받았으며 글을 써서 투고하려는 기점이 명확해졌다. 그것은 투고활동에 참가하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조사정법하고 진상을 알리며 법을 실증하고 세인을 구도하는 문제였다. 잘 쓸 수 있는지는 우리 수련인의 일종 상태이며 수준문제이다. 그리고 참여 여부는 이 활동에 대한 우리의 일종 인식과 태도문제이다. 동시에 글을 쓰는 과정 역시 우리가 자신의 수련과정을 돌이켜보고 자신이 진정으로 대법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였는지, 잘하였는지 그다지 잘하지 못했는지, 정진했는지 정진하지 못했는지를 총결하는 과정이다. 또한, 자신의 차이점을 찾아내어 자신을 귀정하며 정법노정을 바짝 따르고 용맹정진하여 자신으로 하여금 조사정법의 이 길에서 또 한 단계 오르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쓸지 쓰지 않을지, 참여할지 참여하지 않을지 하는 일이 아니라 반드시 참여하고 또 잘해야 하며 잘 써야 하는 일이다. 또한, 마음을 닦고 집착을 버리며 층차가 승화되고 제고되는 하나의 과정이다. 인식 상에서 제고된 후 나는 구성을 짜기 시작했다. 응모작품 통지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수련과정에서의 실제 정황에 결합하여 어떻게 쓸지, 어떤 내용을 쓸지를 고민했다. 우선 명확히 한 것은 독자는 주로 세인으로서, 특히 중국대륙에서 중공사당의 무신론, 투쟁철학을 주입 당하고 사악의 거짓말에 기편 당하고 요언의 모함과 비방을 만들어내어 대법을 박해하면서 깊이 중독된 민중이다. 이러한 사람을 겨냥하여 우리는 어떻게 수련인의 심성표준에 따라 진실하고 정확하게 우리가 몸소 겪은 경험과 감수가 가장 깊고 영향력이 가장 큰 사실을 써낼 것인가? 자신이 직접 경험한 것으로 중공의 요언날조와 선전, 모함, 그리고 민중을 속이는 수단을 밝히며, 이로써 파룬따파가 좋음을 실증하고 세인의 양지를 불러일으켜야 한다. 그들로 하여금 중공사당의 진면목을 인식하게 하고 가입한 일체 사당조직에서 퇴출하여 자신과 친척, 친구를 위하여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하게 해야 한다. 이는 우리의 출발점이다. 기점이 명확해지면 신심과 결심이 더욱 커지며 글쓰기도 자유자재로 된다.

2. 투고의 요점을 명확히 분석하자

우리 대다수 수련생은 모두 1999년 7월 20일 전에 법을 얻어 수련했으며 수련과정은 모두 십몇 년이 된다. 모두 당시 막 법을 얻고 개인수련한 단계와 7.20 이후 반박해, 법실증, 법수호, 진상 알리기, 중생구도의 정법수련단계를 경험했다. 두 가지 부동한 단계에서 진수대법제자마다 사존의 호탕한 은혜 속에서 수승한 대법수련을 해온 가운데 신기한 이야기들이 있다. 며칠 밤낮으로 이야기하고 적으려 해도 모자란다. 어떻게 이렇게 많은 사례에서 대표적이고 영향력이 큰 몇 가지 소재를 선택할 것인가? 이는 투고자마다 사고해야 할 문제이다. 나의 체득은 우선 사로(思路)를 바르게 하고 요점을 똑똑히 해야 한다. 사로를 바르게 한다고 하는 것은, 자신이 어떻게 법을 얻었으며 법을 얻은 후 어떻게 수련인의 심성표준에 따라 수련하고 자신의 심신이 변화되고 승화되었는가 하는 과정과 대법이 모함, 비방을 당할 때 자신이 불공정한 대우를 받는 정황에서 왜 시종일관 견정불이하게 대법을 견정히 오늘까지 수련했는지를 정리하는 것이다. 사로가 똑똑해진 후, 다시 자신이 경험한 이야기에서 중점과 돌출한 점, 영향력이 있는 이야기를 찾아낸다. 그리고 어느 사례가 능히 진정으로 법을 실증하는 데 최상의 효과를 낼 것인지를 생각한다. 예를 들면, 나는 자신의 수련과정과 심신이 승화된 과정을 쓸 때, 중점적으로 파룬따파가 나를 진선인(眞善忍)에 따라 좋은 사람이 되게 한 것을 썼으며 세 가지 사례를 들었다. 하나는 내가 사악의 박해로 기관부문의 책임자에서 말단 단위의 부책임자가 되어 기관을 떠날 때, 당시 주요 상사가 내 손을 꼭 잡고 “당신들 파룬궁 수련생은 모두 좋은 사람이오.”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우리 단위의 주요 상사가 권력이 없는 부문으로 전근될 때, 그전에 그와 밀접히 왕래하고 관계가 좋았던 직원들이 모두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종래로 그와 왕래하지 않던 수련인이 그의 앞에 나타나 그를 배웅하자 그는 격동되어 나를 안으며 “나는 당신들(파룬궁 수련생)이 모두 좋은 사람임을 알게 되었소.”라며 감격해 했다. 세 번째는 내가 말단 단위에서 일할 때인데, 한 기업의 사장이 나와 단위의 기타 상사에게 천 위안(약 18만 원)의 뇌물을 주었다. 내가 거절했으나 그는 받아들이지 않았고 이튿날 나는 조용히 그 사장의 사무실에 찾아가 건네주었다. 그는 “이번에 내가 63개의 뇌물을 주었는데, 오직 당신만이 되돌려주었다. 당신은 극히 보기 드문 좋은 사람이다.”라며 격동했다. 이상의 사례로 현재 물질 욕심에 눈이 어두우며 도덕이 급격히 떨어지고 금전만 중시하는 정황에서 우리 파룬따파를 수련하는 사람이 엄격히 ‘진선인’의 표준에 따라 자신을 요구하고 일터에서 근면 성실하게 원망 없이 일하고 있음을 실증했다. 이익 앞에서 다투지 않고 탐하지 않으며 점하지 않고 가지지 않았고, 사람과 지내면서 진심으로 선량하게 양보할 줄 알았고, 성품이 광명정대하고 당당하며 대범했다. 이는 충분히 속인과 다른 대법수련자의 풍채와 미덕을 체현하여 그들의 탄복을 받았으며, 파룬따파가 좋고 파룬따파는 정법임을 실증했다. 반박할 수 없는 이 사실로써 중공사당이 파룬따파에 뒤집어씌운 각종 거짓말은 모두 날조된 것으로서 다른 속셈이 있는 것이고 모함이며 믿을 수 없음을 유력하게 폭로했다. 또 세인들로 하여금 진일보로 시비와 선악을 가려 자신에게 아름다운 미래를 선택할 수 있게 좋은 기초를 다지게 했는데, 이 역시 우리의 책임이고 사명이다.

3. 투고의 과정이 승화, 제고되는 과정임을 인식하다

글을 쓰는 과정에 작자마다 참답게 자신이 걸어온 길을 회고하고 총결하여 소재를 준비할 것이다. 그러면서 어느 것이 잘했고 어느 것이 차했으며, 어느 것을 더 보충하여 완정하게 해야 할지를 알게 된다. 이렇게 유의 무의 상태에서 자신이 막 법을 얻은 초기의 느낌으로 돌아가게 한다. 마치 내가 막 법을 얻은 것 같고 그 정경이 하나하나 눈앞에 나타났다. 기쁜 심정은 표현할 방법이 없고 진정으로 사존의 가르침을 체득하여 깨달았다. “나는 대법제자들 사이가 모두 이전과 같고, 당신들이 법을 얻은 그 초창기처럼 그렇게 정진하기를 희망한다. 과거 불교에 한마디 말이 있다. 뜻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모두 처음과 같다면 당신은 반드시 원만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이다. (박수)” (무엇이 대법제자인가) 이런 깨달음은 내가 더욱 정진하여 마땅히 잘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게 격려해주었다. 동시에 글을 쓰는 과정에 자신의 많은 사람 마음을 제거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게으름, 안일한 마음, 번거로움을 두려워하는 마음, 고생과 힘든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 마음고생을 두려워하는 마음이다. 그리하여 자신이 수련의 길에서 또 앞으로 한걸음 크게 내디딜 수 있어 정말로 매우 좋았다! 여러분도 실천해봄이 어떻겠는가, 한번 시험해보라. 반드시 풍성하게 수확할 것이다.

그리고 이번 응모작품 활동은 글을 쓸 줄 아는 수련생의 일이 아니라 사람마다 적극 참여해야 할 일이다. 글을 쓰는 과정은 자신의 수련이 잘되었는지 회고하고 총결하며 검증하는 과정인데. 이는 얻기 어려운 기회이며 승화되고 제고되어 정진하는 과정이다. 쓸 줄 모르면 구술하고 쓸 줄 아는 사람이 구술한 것을 글로 정리하면 된다. 사람마다 입, 손, 머리를 움직여 견고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정체를 형성하고 세인을 불러일으키며 사악을 진감시키고 진정으로 우리의 맹세-조사정법, 법실증, 중생구도를 실천해야 한다. 우리가 마땅히 잘해야 할 일체를 잘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사존께 보고드리자.

다시 한 번 여러 수련생에게 건의 드린다. 어서 행동에 옮겨 신필을 들어 투고에 적극 참가하자! 부당한 곳은 수련생들이 자비롭게 지적하시기 바란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이성인식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4/25419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