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후베이 대법제자
[밍후이왕] 어머니와 나는 각자 2004년 말과 2005년 상반기에 법을 얻었는데 나는 법을 얻은 지 2년 후에야 실수(實修)하기 시작했다. 내가 진정으로 수련하기 시작할 때부터 어머니와 함께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하고 법에서 같이 제고하면서 서로 협력해 중생을 구도했다. 어머니는 늘 우리 둘은 하나의 작은 정체라고 말씀하셨다. 이번 법회교류 문장은 일부분 어머니가 구술하고 내가 집필해서 함께 완성한 것이다.
비록 우리는 법을 매우 늦게 얻었지만 대법의 진귀함과 시간의 긴박감을 깊이 알고 있으므로 다그쳐 법공부를 했다. 게다가 많은 수련생의 도움을 받아 우리는 대법에 대한 인식과정을 거의 거치지 않고 신속히 중생을 구도하는 각종 항목에 투입하게 됐다.
1. 정체 협력해서 사람을 구하기 급하다
처음에 우리는 진상자료를 배부하는 것을 통해 사람을 구하기 시작했다. 내가 수련생에게서 제작된 자료를 가져오고 어머니도 우리집에 와서 함께 접고 포장한 후 저녁에는 함께 밖에 나가 배부했다. 그때 이곳 진상자료는 대부분 아직은 흑백 프린트 물이었으므로 칼라로 프린트된 것을 배부한 적이 없었다. 기껏해야 색깔이 있는 종이로 표지 한 장을 프린트한 것은 있었지만 그것은 다만 중생을 구도하는데 좀 보기 좋을 뿐이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머니는 지금 자료가 적어서 그렇게 많이 가져오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다. 어머니의 말씀을 듣자 나는 마음속으로 불쑥 어떤 생각이 나왔다. ‘내가 자료를 만들겠다.’ 어머니도 나를 아주 지지하셨다. 그러나 나와 어머니는 법을 얻은 시간이 짧아 다른 수련생을 몰랐고 더욱이 누구를 찾아야 할지 몰랐다. 어머니는 늘 우리를 도와주는 연세 많은 수련생에게 생각을 말했다. 그러나 이 수련생도 구체적으로 누구를 찾아 도움을 받아야 할지 똑똑히 잘 몰랐으므로 이 일은 좀 지체됐다. 그렇지만 자료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자주 떠올랐다.
며칠 후, 나와 어머니는 한 수련생 집에서 법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기술을 아는 수련생을 만났다. 이 수련생은 우리집에 컴퓨터가 있다는 것을 알고 인터넷을 연결했냐고 물었다. 연결했다고 말하자 수련생은 밍후이왕에 접속하고 싶냐고 물었다. 나는 주저 없이 말했다. “그러고 싶어요.” 이렇게 사부님의 묘한 안배에 나는 이 기술 수련생과 왕래했다. 이후 1년 넘게 이 수련생은 우리에게 아주 큰 도움을 줬다. 그녀의 도움과 인도 하에 차츰차츰 자료를 만드는 기술을 많이 파악했고 수련생이 알려준 기술을 모색하고 능숙하게 된 후 조금씩 어머니에게 가르쳐드렸다. 그날 저녁 나는 기술 수련생과 약속한 곳에서 만나 우리집에 그녀를 데리고 왔다. 그녀는 나를 도와 밍후이왕에 접속했다.
나는 이 모든 것은 내가 자료를 만들려고 하는 순수한 마음이 있었기에 사부님께서 배치해 주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 2년 전 남편이 조립한 낡은 데스크 컴퓨터를 집으로 가져온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모든 것은 아마 먼 옛날에 이미 자기 소원대로 안배해 주신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법을 얻은 후 그 부분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다. 밍후이왕은 나에게 더욱 큰 도움을 주었다. 나는 매일 접속해 문장을 보고 심성이 신속히 승화됐다. 어머니도 자주 우리 집으로 오셨다. 올 때마다 밍후이왕에 접속해 문장을 보여드리자 어머니의 심성도 신속히 제고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갑 수련생은 나를 도와 자료를 만드는 소원을 실현해주었다. 그녀는 우선 나에게 CD 굽는 법을 알려주었다. 한 장의 CD는 책가방과 비슷하다고, 진상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많은 전자책들이 들어있다고 알려주었다. 당시 CD라이터를 구매하려면 260위안 이 들었다. 그 때 나는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아 어머니가 200위안을 내고 내가 60위안을 내서 우리가 사용할 첫 번째 CD라이터기를 샀다. 그 때가 2007년 11월이었다.
당시 우리는 매일 수많은 진상CD를 구워야 했다. 어머니께서는 자주 우리집에 오셔서 집안일을 도와주고 나는 컴퓨터에서 CD를 구우면서 법공부를 하고 법을 외웠다. 내가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울 때는 시간을 지체할까 봐 어머니보고 CD를 바꾸라고 말씀드렸다. 우리는 다만 많은 CD를 구워 많은 사람을 구하려는 생각뿐이었다. 시간이 지나자 나는 어머니에게도 간단한 컴퓨터 지식, 마우스 사용법을 가르쳐드렸다. 어머니는 비록 근 70세이지만 성실하게 배웠고 신속히 간단한 컴퓨터 조작과 CD 굽는 기술을 파악하셨다.
1년 후, 이곳 협조인이 컬러 프린터를 샀는데 갑 수련생의 건의 하에 이 기계를 나에게 주었다. 나는 점차적으로 프린터 기술을 파악한 후 이곳 ‘밍후이주간’, 각종 진상 소책자, 전단지, 스티커 등 제작을 일부분 담당했다. 어머니는 내가 임무가 많은 것을 보고 자기도 마땅히 분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돈을 내서 나에게 컴퓨터와 CD 라이터를 구매해달라고 했다. 어머니 집의 한 송이 꽃도 조용히 폈다. 어머니는 진상CD, 션윈CD 굽는 것을 담당했으며, 자주 나를 도와 소책자를 만드셨다.
우리는 서로 협력해 함께 진상화폐, ‘9평공산당’, 호신부, 진상편지 등을 만들었다. 우리는 편리한 조건을 이용해 프린터 한 진상전단지를 잘 조합해 편지봉투에 넣고 구도를 기다리고 있는 방방곡곡 중생에게 보냈다. 우리는 매일 바빴지만 마음속으로는 충실했고 차분했다. 대법제자로서 대법제자가 할 일을 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도 우리를 격려해주셨다. 2008년 7월 15일, 우리 집 창문 유리 위에 100여송이 우담바라꽃이 핀 것을 발견했다. 성결한 꽃은 우리가 사람을 구도하는 발걸음을 재촉하도록 격려해주었다.
이후에 나는 이곳 창작 팀에 참가해 매일 아주 바빴다. 어머니는 다른 수련생을 도와 분담하기 위해 또 돈을 내서 컴퓨터 한 대와 프린터 한 대, 프린트하는 CD표지와 소책자를 구매해달라고 했다. 이렇게 어머니의 묵묵한 협력 하에 우리는 이곳 수련생이 필요한 모든 진상자료를 책임지게 됐다. 사부님의 시시각각 보호 하에 어머니와 우리 집 이 두 송이 작은 꽃은 필수록 곱고 아름다웠다.
2. 서로 협력하면서 사람마음을 닦아버리다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어떤 일을 해도 영원히 수심(修心)과 관련된다. 나와 어머니는 협력, 원용하는 과정에서도 심성문제로 자주 부딪혔다. 서로 마찰 과정에서 많은 사람 마음을 닦아버리고 법공부를 강화함에 따라 우리는 일에 부딪치면 안을 향해 찾는 것을 알게 됐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은 정말로 법보(法寶)다. 얼마나 큰 어려운 문제도 쉽게 풀 수 있었다.
어머니에게 CD 굽는 기술을 막 가르쳐주기 시작했을 때 어머니는 컴퓨터 앞에 앉아서 배우고 나는 집안일을 해야 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 편치 않았다. ‘나이도 많고 할 줄도 모르면서도 거기에 앉아 있다니…내가 거기에 앉아 있어야 하는데, 어머니는 마땅히 나를 도와 집안 일만 해야 하는데’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다. 이후에 법공부를 하고 자신을 찾는 것을 통해 이것이 바로 질투심, 남을 깔보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자 발정념으로 제거하고 심득체험 문장을 썼다. 문장은 밍후이왕에서 발표됐는데 어머니가 그것을 보고 나에게 물었다. “이 문장은 네가 쓴 것이니? 나를 말하는 것이니?” 어머니는 자기마저 질투한다고 당시 아주 큰 화를 냈다. 나의 쟁투심도 나왔다. ‘이것은 질투심이지 어느 사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이 존재하고 발견했기에 그것을 폭로해고 제거해야 한다.’ 내가 발정념해서 이 층차의 질투심, 쟁투심을 깨끗이 제거한 후 나와 어머니는 평온하게 됐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계속 협력해 사람을 구했다. 사람 마음을 닦아 버린 후 우리가 사람을 구하는 효율도 높았다. 하루에 CD 100여장을 구울 수 있었다.
어머니에게 기술을 가리키는 과정에서도 사람마음이 늘 남김없이 폭로됐다. 어머니는 나에 대한 의뢰심이 아주 컸다. 예를 들면 어머니가 방금 다운로드 기술을 배울 때 언제나 여러 번 말해주어도 절차를 기억하지 못해 종이에 써서 혼자서 절차대로 조작하라고 했다. 그러나 어머니는 보기 싫어했고 내가 써준 종이마저 늘 잃어버렸을 뿐만 아니라 나보고 잘 가르쳐 주지 않는다고 원망했다. 사소한 일도 나에게 전화를 걸어 빨리 오라고 했으며 나는 어머니 집에 가면 심성을 지키지 못하고 투덜거렸다. 혼자서 배우지 않고 언제나 법공부하는 시간을 허비한다고 어머니를 원망하고 귀찮아했다. 어머니는 “갑 수련생이 너에게 가르쳤을 때 너를 이렇게 대했니?”라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할 때마다 나는 할 말이 없었다. 고쳐야 한다는 것을 알았지만 그때가 되면 또 잊어먹고 화를 냈다. 이후에 우리는 함께 법공부를 하고 안을 향해 찾았다. 어머니는 자기가 나에 대한 의뢰심이 너무 심하다는 것을 의식했고 나도 자신의 조바심, 어머니를 깔보는 마음을 찾아냈다. 내가 평온한 마음, 부드러운 태도로 가르쳤을 때 어머니는 신속히 배웠다. 이후에 어머니는 인터넷에 접속, 다운로드, 프린트를 독립적으로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어머니도 기뻐하셨다. 이렇게 나이 많은 사람인데 컴퓨터도 조작할 수 있고 이런 신성한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어머니는 항상 말씀하신다. 이 모든 것은 다 대법을 배웠기 때문이고 사부님께서 준 지혜와 영예라고 생각한다.
어머니 집 화장실은 작년 섣달부터 물이 새기 시작했다. 위층 집 화장실에서 어머니 집 화장실로 물이 샜다. 막 새기 시작할 때 위층에 올라가 찾았지만 그 집에는 항상 사람이 없었다. 이후에 그 집 사람과 겨우 만나 말했지만 그 집 여주인은 오히려 자기 집 화장실은 물이 새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녀는 싫어했고 귀찮아했다. 이후에 그녀는 어머니를 만나면 아랑곳하지 않았다. 이렇게 줄곧 한 달 넘게 물이 샜다. 매일 큰 한 대야의 물을 받아내야 했다. 어머니는 아주 조급해서 나에게 몇 번이나 말했다. 그렇지만 언제나 나도 방법이 없다며 귀찮아했고 마음에 두지 않았다. 나는 자신과 관계없다고 생각했다. 그날 어머니는 또 나에게 이 일에 대해 말했는데 갑자기 수련에 누락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련인이 부딪히는 어떤 일도 우연이 아니다.’ 갑자기 자신과 관계있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깨달았다. 그래서 나는 어머니에게 ‘우리 수련에 꼭 누락이 있다. 함께 안을 향해 찾아보자’라고 말했다. 어머니도 마땅히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고 느꼈다. 어머니에게 최근 내려놓지 못한 일이 있느냐고 물었다. 어머니는 생각해보더니 ‘찾았다. 네 외삼촌 병에 대해 내려놓지 못했다. 바로 이 정이구나’라고 말씀하셨다. 외삼촌은 설날 전에 폐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외가 쪽은 형제가 외삼촌 하나 밖에 없어 어머니는 외삼촌에 대한 정이 깊어 그 병에 대해 내려놓지 못했던 것이다. 나도 다른 수련생 일에 대한 무관심한 마음을 찾아냈다. 다른 수련생 일을 자신의 일로 생각하지 않고 성가신 것을 두려워했다. 바로 사심이고 ‘정’이었다. 우리는 발정념해서 이런 사람마음의 집착심을 제거했다. 나는 어머니를 도와 이 일을 해결해 드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어머니는 연세도 많고 자녀로서 도와주는 것도 마땅한 일이다. 나는 배수로를 뚫는 사람에게 전화해서 화장실 물이 새는 상황을 설명해주자 그들은 위층 시멘트 방바닥 수도관이 파손된 것 같다고 추측했다. 수리하려면 위층 방바닥을 파헤쳐야 하고 수리비가 3천 위안 든다고 했다. 나는 혼자서 이 비용을 부담하고 위층 집에게 부담시키지 않고 다만 문만 열어주면 된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아침, 어머니가 나에게 전화를 걸었다. 화장실 물이 새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나와 어머니는 놀랍고도 이상했다. 수련인이 안으로 찾는 신기한 힘을 깊이 느꼈다. 우리가 안으로 찾는 것을 배워 집착심을 없앴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 이 일을 없애주셨다. 이렇게 한 달 샌 물이 보기에는 큰 일 같지만 돈 한 푼 쓰지 않고 해결됐다. 더욱 좋은 일은 어머니가 외삼촌에 대한 정을 내려놓자 외삼촌도 대법수련의 길에 들어 선 것이었다. 외삼촌은 법공부, 연공도 하고 정진했다. 그의 병도 한 번에 다 없어지고 얼굴에 화색이 돌았다.
정법은 이미 최후의 최후로 왔다. 대법제자로서 최후의 유한한 시간에 우리는 마땅히 더욱더 정진해야하는데 요즘은 오히려 안일심에 끌려, 인간의 정에 방해되어 자신을 느슨히 했다. 막 수련했을 때 정진하는 상태가 아니다. 그러나 어머니는 여전했다. 항상 사람을 구하는 것을 마음속으로 가장 중요한 자리에 두었다. 어디에 가면 그곳 사람을 구했다. 어머니는 느슨하지 말라고 늘 나를 일깨워주었다. 그렇다. 정말로 그 당시 법을 얻었을 때 최초의 상태를 찾아와야 한다. 사부님께서 ‘수련을 처음과 같이 하면, 반드시 정과를 얻는다고 한다’고 말씀하셨다.(2009년 대뉴욕국제법회 설법) 오직 정진해야만 나의 거대한 역사적 사명을 완성할 수 있다.
최후의 보귀한 시간에 나와 어머니가 서로 합작하고 함께 정진해 사전서약을 실행하기를 바란다. 사존의 구도를 저버리지 않겠다!
위대한 사존의 자비로운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여러 수련생이 수련의 길에서 우리에 대한 사심 없는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수련생이 서로 협력해 함께 정진할 것을 바랍니다!
허스
문장발표:2012년03월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5/25391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