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환희심이 불러온 교훈과 사고

글/ 산둥 대법제자

[밍후이왕] 나는 어느 날 한 수련생이 모 지역 수련생이 mp3 7개(새것으로)가 필요하다고 말해 이 일을 도우려 했다. 저녁 식사 후 나는 mp3에 내용물을 넣으려 컴퓨터를 열고 연공음악, 사부님의 설법, ‘밍후이주간’ 등의 내용을 mp3에 복사해 넣었다. 기타의 것도 이렇게 하면 간단할 것으로 생각했다.

내가 두 번째 mp3를 열었을 때 보니 안에 복사해 넣을 내용이 이미 전부 들어있었다. 속으로 첫 번째 완성한 것을 잘못 꽂았나 다시 살펴보았으나 틀리지 않았다. 나는 즉시 세 번째 mp3를 컴퓨터에 연결했는데 역시 똑같게 내용이 전부 들어있었다. 이때 나는 놀랐고 내심 올라오는 기쁨과 격동을 짓누르며 단번에 나머지 mp3를 컴퓨터에 연결해 살펴보았는데 복사해 넣을 내용이 전부 들어있었다.

그때 눈물이 솟아났으며 나는 즉시 사부님의 법상 앞에 꿇어앉았다. 그리고 매우 격동된 심정으로 다른 방에 있는 가족에게 이 일을 알렸다. 그들은 모두 놀라운 눈길로 내가 말하는 것을 들었다.

잠시 후 한 수련생이 왔다. 나는 그녀에게 이 일을 알려주었다. 그녀는 mp3을 열어 속에 내용이 있는지를 확인했으나 내용이 전부 없어졌다. 이때에야 나는 비로소 자신이 잘못했음을 알았다. 과시심, 환희심, 격동, 이 하나하나의 집착과 사람 마음은 또 구세력이 나에게 교훈을 주게 했다.

지난 십몇 년 수련의 길에서 무릇 잘 걷지 못한 단계나 어려움, 마난은 모두 사람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던가? 대법 법리로 인식할 때 일체 기적과 신기함은 마땅히 일상적이고 많이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러나 이렇게 발생하지 말았어야 할 결과가 나타났다. 정말로 마땅히 청성해져야 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과거에 한 사람이 무척 애써 수련하여 나한(羅漢)이 되었다. 그 사람이 정과를 얻었고 나한으로 수련 성취했는데, 그가 기뻐하지 않을 수 있는가? 삼계(三界)를 벗어났다! 이 기뻐함이 바로 집착심이고 환희심이다. 나한은 마땅히 무위(無爲)이며, 마음이 움직이지 않아야 하는데, 그는 떨어졌으며 수련이 헛되었다. 수련이 헛되었으면 또다시 수련해야 하지 않는가. 또 새롭게 위로 수련하며 무척 애를 써서 다시 수련해 올라왔다. 이번에 그는 두려워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말했다: 나는 기뻐하지 말자, 다시 기뻐했다가는 또 떨어질 테니. 그가 두려워하자 또 떨어졌다. 두려움 역시 집착심이다.” “수련이란 극히 간고(艱苦)하고 매우 엄숙한 것으로서, 당신이 조금이라도 주의하지 않으면 떨어질 수 있으며 하루아침에 망치게 되므로, 마음이 반드시 똑발라야 한다.”(전법륜)

사부님께서는 경문 ‘성숙’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총체적인 느낌이라면, 다수 대법제자들은 성숙되었고”

자신은 도대체 얼마만큼 성숙되었는지 돌아보았다. 왜 일에 봉착하면 늘 사람 마음으로 대하는가? 법공부도 하고 있으며 세가지 일도 하고 있으나 관건적인 시각에는 자신의 신분을 잊고 자신의 사명과 책임을 잊어버린다.

우리는 수련에 들어서서 낮은 층차의 것을 연마하지 않고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로 끌어올려 직접 높은 층차에서 수련한다. 공능과 신통은 일찍부터 있었고 신적을 곳곳마다 볼 수 있었다. 나도 몇 번이나 일념지차로 결과가 다름에 봉착했었다. 그러나 이번 교훈 또한 깊은 것으로 사실 모두 자신을 잘 수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얼음 석자가 하루 추위에 얼지 못하는데”(2010년 뉴욕법회설법) 정념은 장기적인 수련을 기초로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신사신법에서 절충하고 있는 일이다. 대법은 못해낼 것이 없고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가호하고 계신다. 오직 100% 신사신법하며 대법으로 자신의 일체 언행을 지도한다면 더욱 많은 신통, 신적이 곧 그치지 않고 나타날 것이다. 기억하자, 일에 봉착해 절대 사람의 마음으로 대하지 말자!

사부님의 정법노정은 나는 듯이 빠르다. 잘 따르려면 법공부가 보장되어야 하고 진수(眞修)와 실수(實修)가 관건이다. 사람의 일체 관념을 내려놓고 정념[신념(神念)]으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세 가지 일을 잘하며 최후 수련의 길을 바르게 잘 걸어 사부님의 부담을 덜어드리자.

문장발표: 2012년 3월 1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정법수련>심성제고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9/2540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