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 대법제자
[밍후이왕] 우리 지역은 작년 12월말에야 NTD TV를 널리 설치하기 시작했다. 나는 처음부터 참여했는데, 목적은 대륙에서 NTD TV 방송을 널리 전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진실한 세계를 볼 수 있게 하며 더욱 많은 세인을 구도하기 위해서이다.
두 달 넘게 설치하는 중에 나는 수많은 감동적인 일들을 겪었고 세인들이 구도받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마음을 깊이 느꼈다. 나와 수련생 두 사람이 협력하며 하였는데 설치 명단은 늘 꽉 차 있었다. 후에 기술적으로 숙련된 후에는 둘이 나누어서 각각 설치를 하였다. 설 기간에도 우리는 휴식할 시간이 없었는데 낮에는 밖에 나가 설치를 하고 저녁에는 집에 돌아와 법을 학습하고 연공하며 발정념을 하였다.
나의 체험 가운데 하나는 법을 잘 학습하지 않으면 설치가 순조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무리 바빠도 나는 법을 학습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대법의 법리로 설치하는 것을 지도하고 대법제자의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하였다. 몇 차례 설치 중에서 본래는 아주 간단한 것들이 어떻게 해도 조절이 되지 않았고 어떻게 해도 영상이 나오지 않았으며, 게다가 조급해할수록 더욱 되지 않았다. 이럴 땐 잠시 멈추고 마음을 조용히 하여 자신에게 무슨 잘못된 점이 있는지를 찾아야 하는데 찾아내어 제거한 후 다시 해보면 곧 되었다. 바로 이렇게 신기한 것이다.
물론 이해하지 못하거나, 듣기 싫은 말을 하는 사람을 만난 적도 있었지만 나는 모두 연공인의 자비로운 심태로 대하였고 선의로 그들에게 진상을 얘기하고는 하였다. 나는 설치하는 과정은 하나의 수련 과정이고 자신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깊이 느꼈다.
한번은 NTD TV를 설치한 어느 고객의 친척이 우리를 청하여 그에게 수신기를 설치해 달라고 하였다. 이 고객은 “당신들은 정말로 크게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나는 드디어 공산당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다시는 속임이나 기만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어 그는 돈 1,000위안(약 18만원)을 억지로 나에게 밀어 주었다. 내가 가지려 하지 않자 그는 “이는 당신에게 주는 것이 아니다. 내가 당신들이 NTD TV를 설치하여 사람을 구도하는 것을 지지하는 것인데 나의 조그마한 마음이므로 당신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라고 하였다. 나는 이 돈을 자료점에 기부하였다.
또 한 번은 NTD TV를 설치한 세인이 피드백을 말하는 것을 들었다. “우리 집에 큰 위성안테나를 설치한 후 기분도 좋아졌다. 한번은 내가 꿈을 꾸었는데 분명히 물통처럼 굵은 구렁이 한 마리가 우리 집에서 도망쳐 나가는 것을 보았다.” 또 한 사람은 “우리 집에 NTD TV를 설치한 후 하루는 혼미한 상태에서 잠을 자고 있었는데 마치 꿈같았다. 우리 집에서 크고 작은 수많은 뱀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 어떤 것은 날아 움직이지 못했고 어떤 것은 죽은 것 같았다. 갑자기 한 마리가 하늘에서 죽어 나의 몸에 떨어져서 나는 놀라 깨어났다.”라고 하였다. 보아하니 NTD TV 프로그램에서 내보내는 바른 에너지는 정말로 강한데 악마를 쫓아내고 요귀를 진압하기까지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당(邪黨)이 왜 그렇게 두려워하겠는가.
NTD TV를 설치하는 중에서 나는 사부님이 시시각각 나를 보호해 주시고 도와주신다는 것을 깊이 느꼈다. 새해가 오기 전 한 동안 사람들은 모두 전 세계 NTD 신년 문예프로그램을 보려고 조급해 하였기에 매우 바빴다. 매일 대여섯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내 오토바이의 타이어 한 개에서 갑자기 공기가 샜다. 수리하려고 해도 도무지 시간을 뺄 수가 없었다. 나는 매일 아침마다 공기를 꽉 채우고 떠나서는 하루 종일 바쁘게 타고 다녔는데 집에 오면 공기가 없었다. 연이어 4, 5일 동안 모두 이러했다. 당시에는 별로 걱정하지 않으면서 탈 수 있는 한 그냥 이렇게 타자고 생각하였다.
바쁜 그 며칠이 지난 후 나는 오토바이 수리점으로 갔는데 그 사람이 분해하여 보니 타이어에 큰 구멍이 생겼다. 도리대로 말하면 이 정도로 망가지면 공기도 채울 수 없었는데 나는 이런 상태로 4, 5일을 타고 다니면서도 설치하는 일에 영향을 받지 않았던 것이다. 이것을 보자 나는 하마터면 눈물을 흘릴 뻔하였다. 마음속으로 감격해하면서 사부님께 너무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3/2541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