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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욕심을 느긋하게 제거하는 수련생과 교류

글/헤이룽쟝 대법제자

[밍후이왕] 사부님은 “역시 사람마다 모두 마주치게 되며, 우리 이 법문에서도 사람마다 모두 마주치게 되는데, 일종의 색마(色魔)와 마주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속인 중에서 수련하기에 당신에게 그것을 완전히 끊어버리라는 것이 아니고, 최소한 현 단계에서 당신은 그것을 담담하게 보아야 하며, 더는 과거와 같이 그래서는 안 된다. 한 연공인(煉功人)으로서는 마땅히 이래야 한다. 무릇 연공(煉功) 중에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전법륜)

내가 이해하는 것은 수련인으로서 당신은 보통 부부생활을 할 수 있는데 관건은 다만 당신의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수련 전 나는 부부 관계를 잘 처리하지 못해 가정이 화목하지 못했다. 우리는 대학친구이고 졸업한 후 동시에 학교에 남아 교편을 잡았다. 나는 매일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하는 외에 가사일을 해야 했다. 나는 그가 나를 도와주기를 바랬다! 하지만 남편은 남존여비 사상이 강하여 가사일은 거의 하지 않고 아기가 어렸을 때도 대개 돌보지 않고 아기가 자신의 업무와 미래에 걸림돌이 될까봐 두려워했다. 그리고 자주“아내를 찾는 것은 집을 지키고 애를 키우고 밥을 하기 위해서”라는 듣기 거북한 말을 했다. 하지만 우리는 모두 함께 일하고 함께 돈을 벌었다! 나는 하루 종일 힘들어 몸과 마음이 지치고 더욱이 앞길이 막막했다. 그리하여 그가 남편의 권리를 행하려 할 때면 나는 자주 거절했다. 남자가 만족을 얻을 수 없으니 정서는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는 아내의 권리를 확고히 지켰다. 이렇게 악순환이 되다 보니 부부의 정은 말할 필요도 없게 되었고 가정은 정말 “유지회(維持會)”로 변했다.

95년부터 나는 대법을 수련했는데 이 일체는 모두 인연관계에 결정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혹 전생에 내가 남성위주의 사상이 강한 남편이었기에 때문에 바로 내가 진 빚을 금세에 갚는 것일 수도 있다. 나는 하늘이 나에게 불공평하고 남편이 나에게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사부님의 가르침대로 “우리는, 당신이 이 일 때문에 가정불화를 일으켜서는 안 되므로 당신은 현재 이 단계 중에서 그것을 담담하게 보고, 정상적이고 조화로운 부부생활을 유지하면 된다고 한다.”(전법륜)나는 마음을 내려놓고 정상적인 부부생활을 했다. 하지만 자신에게 시시각각 수련인라고 경계하며 부부의 정을 담담하게 보았다.

2007년 7월 말, 학교에서 여름방학 때 교직원을 북대하(北戴河)로 관광가게 해 주고 먹고 자는 것뿐만 아니라 차량도 지원해 준다고 했다. 그리하여 우리 4대 가족 6명(우리 부부, 시어머니, 아들과 며느리, 손녀)과 아들의 장모를 포함해 7명이 관광을 갔다. 손녀는 19개월밖에 되지 않았고 시어머니는 92세의 고령이고 나는 노인을 세심하게 돌보아 주위로 부터 칭찬을 받았다. 우리 대가족은 노인을 존경하고 아이를 사랑하고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눈에 띄었으며 귀에 들어오는 것은 찬양과 부러움이었다. 대법제자로서 다른 사람의 찬양으로 마음이 들뜨지 않고, 반대로 자신이 사람의 도리를 했다고 생각했다. 전혀 꾸밈이 없고 가식이 없으며 평소도 이렇게 했다. 나는 대법에 먹칠을 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의 나에 대한 인정은 대법에 대한 인정이었다. 나는 공이 위로 자라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속인은 기뻐하면 요구가 있다. 사부님께 나는 그런 마음이 없는데 아내의 의무를 완성하는 것이라고 했다. 나는 친히 사부님의 설법을 체험하고 “장래에 일정한 층차에 이르면 그 층차의 상태가 있을 것이다.” “장래에 고층차에서 수련하게 되면 내가 당신에게 알려 줄 필요도 없이, 당신 자신이 곧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 것이며, 그때에 가서는 다른 상태가 있어 조화로운 생활을 유지하게 된다.”(전법륜) 전체과정은 깨끗하며 일체는 다른 공간에서 연화해 갔다. 그의 신체의 에너지가 방출하면 정신적으로 만족했지만 나는 전혀 감각이 없었다. 나는 이미 그런 마음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반대로 감정에 이끌려 속인의 환상 속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가련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금까지 예전과 같다. 몇 개월 만에 간혹 남편이 요구해도 나는 거절하지 않는다. 나는 자신이 수련인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다만 자신의 아내의 책임을 이행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렇게 가정의 조화로움을 유지하고 지키고 있다.

수련인이 수련의 길에 들어서서 처음에 지나가야 할 관은 색욕관이다. 색욕심을 제거하지 못하는 대법제자는 사부님의 경문을 배우고 “수련은 어렵지 아니하나, 마음 버리기 어렵노라, 그 많은 집착 어느 때나 끊을 고, 고해(苦海) 끝없음을 모두 알거늘, 의지 확고하지 못하면, 고비는 산과 같나니, 어이 속세를 벗어나랴.”(홍음—끊다)

“당신이 이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당신은 곧 무엇이든 다 내려놓을 수 있으며, 물질이익에서 당신에게 내려놓으라 하면 당신은 물론 내려놓을 수 있다. 당신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면 당신은 아무것도 내려놓지 못한다. 그러므로 진정한 수련의 목적은 그 마음을 닦는 것이다.” “무엇이 마음이 바르지 않은 것인가? 바로 그가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으로 여기지 않는 것이다.”(전법륜)

이런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진수제자인가를 잘 생각해 보고 자신의 마음을 바로잡아야 한다. 사람의 뇌 용량은 오직 주먹만 한데 만약 계속 사소한 집착심으로 채우면 ‘수련’이 두 글자의 위치가 없게 된다. 대법제자가 백일비승(白日飛升)때 관중이 되지 않으려면 대뇌에 대법을 담고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법은 정념을 확고히 할 수 있다. 대법을 많이 담으면 당신이 내려못할 집착심이 있겠는가? 모두 사람 마음이 귀신을 불러오는 것이고 일체는 모두 물질이고 관건은 자신이 내려놓을 수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이다. 만약 내려놓으려 하면 내려놓을 수 있고 그런 나쁜 물질은 제거할 수 있다. 어디로 갈 것인지는 당신이 결정하는 것이다.

문장발표: 2012년 3월 17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7/2542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