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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나를 수련해 버리고 진짜 나를 찾아오다

ㅡ 대법이 일체를 주재하게 하자

글/ 대륙 창춘대법제자

[밍후이왕] 조사정법 중에서 나를 명백하게 한 것은 수련이란 바로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 사상과 자아에 대한 집착 등을 닦아 버리는 것이다. 이 자아는 마치 ‘서유기’ 중의 손오공처럼, 규칙을 운운하지 않고 눈에 왕법(王法)이 없다. 서왕모(王母娘娘)가 차린 연회에 그를 청하지 않았다하여 그는 자신의 신분과 지위도 보지 않고 질투가 치밀어 천궁을 크게 소란시킴으로써 재간이 있음을 나타냈다. 하지만 서천으로 경을 구하러 가는 길에서 각종 마난을 만났을 때는 오히려 힘이 모자라 늘 정신(正神)의 도움을 청했다. 자신의 수련과 연상해 보니 역시 유사한 상황이 있었다. 평소에 법리는 아주 높게 말하면서 자신은 재간이 있고 능력이 있다고 여겼다. 사업과 생활 중에서도 그러했는데 자신은 비범하고 재능이 있지만 능력을 펼칠만한 기회가 없다고 원망하였다. 하지만 조사정법 중에서 마난을 만날 때면, 예를 들어 사당(邪黨)의 악경(惡警)이 박해할 때면 정념이 없고 이리저리 숨어 다니며, 대법의 책과 자료도 감춘다. 표현되는 것은 완전히 자사적(自私的)이며 진짜 나는 봉폐되어 대법의 위력을 펼칠 수 없게 된다.

나는 생명이 오직 구우주 중에 있기만 하면 표현되는 것은 바로 자사(自私)라고 여긴다. 그것이 대응된 것이 바로 구우주 법리와 구세력, 그리고 후천적으로 형성된 관념이다. 수련이란 바로 후천적인 가짜 나를 수련해 버리는 것이며, 아울러 구우주 궁체에서 탈태하여 대법에 철저히 동화되는 것이며, 진짜 나가 비로소 대법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비로소 구세력과 구법리를 철저히 해체할 수 있으며, 비로소 일체 사악한 요소를 철저히 소멸해 버릴 수 있는 것이다. 나는 또 우리가 매 한 층의 법에 동화될 때 그 한 층 우주의 중생이 구원되고, 만약 정체가 완전히 대법에 동화될 때면 그건 앞으로 천지만물이 갱신되는 상태일 것이고, 세인은 완전히 깨어나게 되어 우주 대법이 좋음을 인정할 것이며, 그럼 모두 구원될 것인데 이것이야말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지금 아직도 많은 중생이 깨어나지 못한 것은 바로 대법에 동화되는 우리의 역도가 부족하고 구세력의 교란과 파괴를 철저히 해체하지 못해 비롯된 것이며 이로 인해 중생 구도가 어렵게 되었다.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법 공부를 잘하여 법에 동화되는 역도를 강화해야 하고, 가짜 나를 수련해 버리고 진짜 나를 되찾아 와야만 비로소 법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고, 비로소 중생을 일깨울 수 있으며, 비로소 중생을 구도할 수 있고, 비로소 우리의 사전 대원을 완수하여 사부님을 따라 원만해 돌아갈 수 있는 것이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2012년 3월 11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12/3/11/254048.html